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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5분 완성 순두부 요리 ‘사천식마파·정통된장·해물된장’ 키트 출시신선한 순두부를 활용한 두부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출시됐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5분 만에 순두부 요리를 완성하는 가정간편식 ‘풀무원 두부요리 키트(KIT) 사천식마파순두부(536g/2인분/4,600원)’, ‘정통된장순두부찌개(597g/2인분/4,600원)’, ‘해물된장순두부찌개(597g/2인분/4,600원)’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요리 키트’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 요리를 패키지에 동봉된 재료만 사용해 간편하게 즐기는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2018년 5분 만에 두부요리를 완성하는 ‘5분 키친’ 시리즈로 첫선을 보였고, 이번에 ‘풀무원 두부요리 키트’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하며 두부를 주재료로 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들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덮밥 소스인 ‘사천식마파순두부’를 비롯해 된장 육수를 베이스로 한 ‘정통된장순두부찌개’와 ‘해물된장순두부찌개’다. 두부요리 키트는 두부 1위 기업인 풀무원이 만든 신선하고 건강한 순두부 한 봉과 비법소스로 맛을 낸 소스, 채소 건더기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선보인 두부 가정간편식과 비교해 육수와 소스를 한 팩으로 혼합해 편의성을 높였고, 채소 건더기의 질과 양을 보완하여 더욱 전문점 요리에 가깝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사천식마파순두부’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고추기름을 듬뿍 넣어 정통 사천식으로 매콤한 맛을 낸 마파소스다. 기존 마파소스 제품 대비 고추기름 양을 두 배로 늘려 더욱 매콤하고, 고기 함량도 늘려 씹는 맛을 살렸다. 두부 대신 순두부를 활용해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밥알과 함께 비빌 때 어우러짐이 좋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에 먼저 순두부를 넣고 약 1분간 따뜻하게 익힌 후 소스를 넣어 조리한다. ‘정통된장순두부찌개’는 진하게 우려낸 양지 육수에 재래식 된장을 넣어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해물된장순두부찌개’는 바지락과 멸치로 우려낸 해물 육수에 재래식 된장을 넣어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을 냈다. 두 제품 모두 육수와 함께 표고버섯, 양파, 애호박 등으로 구성된 풍부한 채소 건더기가 포함돼 있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하거나 물을 추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순두부찌개를 완성할 수 있다. 조리는 냄비에 소스와 건더기를 넣고 가열 후, 순두부를 넣고 다시 3분 30초 동안 끓이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PPM(Plant Protein Meal) 사업부 김아름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 두부요리 키트’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한 가정간편식을 표방한다”며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 및 식사 상황에 어울리는 두부 간편식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17년 처음 신선한 두부가 포함된 요리 키트 제품을 선보인 이래 꾸준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매년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2019년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60.1%, 2년 전 대비 116.7%의 신장을 기록했다. ‘풀무원 두부요리 키트’ 브랜드는 이번 순두부 신제품 3종 출시로 총 10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먼저 선보인 제품은 정통순두부찌개, 바지락순두부찌개, 얼큰순두부찌개, 짬뽕순두부찌개, 쫄면순두부찌개, 육개장순두부찌개, 매생이순두부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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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마가렛트 품질 업그레이드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최근 대표 소프트 비스킷 ‘마가렛트’ 품질을 향상시켰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되어 3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품질은 고급화 시켰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해 더욱 고소하면서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했다. 더불어 최근 불고 있는 레시피 트렌드를 반영해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Do It Yourself)방법을 삽입, ‘마가버거’, ‘마가롱’ 등 마가렛트로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12월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전용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던 ‘마가렛트 씨앗호떡’을 판매처를 확대하여 본격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마가렛트는 ‘마가렛트 오리지널’, ‘마가렛트 초코맘’, ‘마가렛트 씨앗호떡’ 등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장, 소프트 비스킷 제품의 대명사인 마가렛트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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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과 만든 美 신라면 광고 화제!농심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손잡고 만든 미국 ‘신라면’ 광고가 유튜브 상에서 740만 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바 알머슨의 그림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영상으로, 지난 5월 9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됐다. “맛있는 신라면의 문화(The Culture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따뜻한 가족애(愛)를 에바 알머슨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심 광고의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형님먼저 아우먼저’ 콘셉트를 ‘오빠먼저 동생먼저’로 바꿔, 남매가 서로 신라면을 양보하면서도 결국 맛있게 즐기는 상황을 사랑스럽게 구성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잘 알려진 에바 알머슨은 올해 초 농심과 협업해 작품명 ‘파티(Party)’를 선보였다. 7명의 가족이 둘러 앉아 신라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에바 알머슨 고유의 화풍으로 따뜻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농심은 파티 작품을 활용해 이번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의 맛을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재치 있게 구성한 영상”이라며,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형님먼저 아우먼저 콘셉트가 가족 간의 사랑과 배려를 나타내는데, 이러한 가치는 나라와 인종의 구분없이 세계에서도 통한다는 걸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Shin cup is the best for family gathering(신라면컵은 가족 모임에 최고다)”, “This is the cutest ad ever that it got me in tears(눈물이 날 만큼 귀여운 광고)”, “What a fun video!(정말 재미있는 영상이야!), Wanna try this noodle today(오늘 라면 먹어야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또한, 농심은 미국 내 신라면 버스 광고도 에바 알머슨의 작품으로 디자인했다. 에바 알머슨의 옷을 입은 신라면 버스는 6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뉴욕 맨해튼, 워싱턴DC,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을 누빈다. 에바 알머슨은 농심과의 협업에 대해 “내 작품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골든게이트 브릿지, 시저 팰리스, 그리고 워싱턴 기념비 등 주요 랜드마크 주변을 (농심 버스와 함께) 돌아다닌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It is an amazing feeling to have my work moving around landmarks like Empire State building, The Golden gate Bridge, The Ceaser Palace and The Washington Monuments in DC)”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바 알머슨은 SNS 계정에 자신의 작품이 실린 신라면 버스 이미지와 광고영상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에바 알머슨(1969년생)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농심은 물론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올 초 한국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농심은 올해도 미국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 일본기업과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농심은 현재 미국 라면시장 점유율 3위로 1, 2위 일본기업들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올해 월마트,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신공장 건설에 대한 검토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농심의 올해 상반기 미국사업 실적은 약 1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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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전통시장 판매 채소류 일부에서 기준치 초과 잔류농약 검출(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서울시내 대형마트 3곳, 전통시장 2곳, 농협 1곳에서 판매하는 채소류 31점(시금치 7점, 상추 6점, 쑥갓 5점, 깻잎 5점, 참나물 5점, 공심채 3점)을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하였다. 시료 수거는 2019년 6월 10일터 13일까지 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잔류농약 320성분을 검사했다.잔류농약 검사결과 채소류 31점 중 3점(시금치 2점, 쑥갓 1점)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시금치 2점 중 1점은 망원시장에서 수거했으며, 나머지 1점은 이마트 마포점에서 수거했다. 망원시장에서 수거한 시금치는 잔류농약 검사결과 클로티아니딘(Clothianidin)이 0.08mg/kg 검출되어 농약 잔류허용기준(0.05mg/kg)을 초과했다. 이마트 마포점에서 수거한 시금치에서는 리뉴론(Linuron)이 0.03mg/kg 검출되어 잔류허용기준(0.01mg/kg)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뉴론(Linuron)은 시금치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미등록 농약으로 올해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되면서 해당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은 일률적으로 0.01mg/kg 이하의 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수거한 쑥갓 1점에서는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이 허용기준치인 0.05mg/kg의 다섯 배인 0.25mg/kg 검출됐다. 한편, 조사 채소류 31점 중 20점에서는 허용기준 이내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고 8점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시중 판매 채소류의 잔류농약 검사결과 소비자들의 농산물 주요 구매처인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채소류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되면서 작물별로 농약을 등록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해당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일률적으로 0.01mg/kg의 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생산농가에서는 PLS제도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작물에 허용된 농약과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검사결과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을 판매한 대형마트 등에 생산농가 확인을 요청했으며, 생산농가 확인 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생산단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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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초복 맞아 ‘맘스터치’ 삼계탕 나눔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전명일)가 초복을 맞아 강동구 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가정에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것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10일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광진 센터장,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정,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제품군 중 ‘대중삼계탕’과 ‘소중삼계탕’으로, 상온 보관 후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보양식이다. 지난해 여름, 출시 1주일 만에 10만 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해당 제품을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각 1,000개씩 총 2,000개 후원했으며, 이는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 가족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오영규 상무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삼계탕을 후원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 지역을 기반으로 제품 후원과 수익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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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10대를 위한 홍삼‘정관장 아이패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청소년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더운 날씨 탓에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고 잦은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기온차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면서 자녀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여름철 청소년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이 있다. 실제로, KGC인삼공사는 청소년을 위한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정관장 아이패스’의 올해 6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쁜 학업 생활 속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점이 제품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 각 연령에 필요한 성분을 더해 만들었다. 연령대별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11~13세 성장기 자녀의 기초 건강을 위한 ‘아이패스 제이(J)’, 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14~16세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엠(M)'과 공부에 지쳐 피로 해소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제품군을 세분화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무더위 속 청소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엄선된 원료 선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정관장 홍삼 제품이 청소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아이패스’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7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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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로하스, 활기차고 속편한 여름휴가를 위한 매실 함유 제품 ‘매단큐’ 출시여름철 제철 식품 매실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농축해 만든 건강한 매실 제품이 나왔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활기차고 속편한 여름휴가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는 매실농축액, 효소 함유 제품 ‘매단큐’를 출시한다고 11일(목) 밝혔다. ‘매단큐’는 제철에 수확한 매실 그대로 농축하여 매실의 건강함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매실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매실청으로 담가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정에서 매실청을 만들 경우 보통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기 때문에 당이 높은 것이 사실. 또한,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매실씨 제거의 어려움, 매실의 수확 시기에 따라 염분⋅당분이 달라지는 점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섭취하기란 더욱 쉽지 않았다. 이에 풀무원은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안전 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매실농축액만을 제품에 사용, 원료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매실이 잘 자라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전라남도 순천의 제철 매실을 효소처리하여 진하게 농축했다. 제조 공정 전 과정에 설탕은 일체 넣지 않았다. 매실농축액에 개운한 하루를 돕는 식물성 효소도 더했다. 현미를 발효하여 얻은 ‘현미발효효소’, 파인애플에서 얻은 ‘프로테아제(브로멜라인)’를 함께 넣었다. 생체 내 각종 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효소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점차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식품을 통해 꼭 섭취해 주어야 한다. 또한, 매단큐에는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엄선한 동서양 전통 식물 소재(갈근, 계피, 감초, 레몬과 라임, 페퍼민트, 모과 등)도 함유했다. 섭취 편의성에도 세심히 신경 썼다. 매단큐는 먹기 쉬운 자그마한 알갱이 형태(소환)의 스틱으로 되어 있어 야외활동 중이나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알갱이에 코팅을 하지 않아 목 넘김이 편안하다. 풀무원로하스 유미현 PM(제품 매니저)은 “매단큐는 여름철 제철 식품 매실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담은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매실의 영양과 식물성 효소, 동서양의 다양한 전통 식물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는 매단큐 제품을 통해 올여름 활기차고 속편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단큐는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과 풀무원로하스의 방문판매원 로하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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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찾아가는 물환경 교육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대상 확대 실시풀무원이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바른 물환경 교실’이 올해 처음 대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01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바른 물환경 교실’을 올해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로 확대하여 무료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 환경교사를 위한 대학생 연수는 수자원 보존·관리에 대한 이론과 물환경 교육 소개 및 교안, 시연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는 오는 24~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에서 열린다. 교육시간은 1,2회차 동일하게 오후 1시30분~5시30분이며,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총 50명의 대학생(회차별 25명)을 모집하며, 참여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7월 19일(금)까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foodforchange.or.kr) 공지사항에서 <2019 바른 물환경 교육 대학생 연수 안내>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푸드포체인지 대표 번호(☎02-323-2116)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먼저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위원이 강연하는 ‘영화를 통해 본 물환경 이슈’로 시작한다. 물환경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영화를 통해 살펴보며, 영화 속 배경과 장면을 통해 물환경의 숨어있는 의미와 문제점을 찾아본다. 이어 현장 교육 시연인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푸드포체인지 전문 강사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바른 물환경 교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기업이자 샘물 사업을 하는 풀무원이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물의 소중함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사)푸드포체인지와 2013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횟수 718회, 누적 인원 17,932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100회에 걸쳐 2,5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2018년 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교육 전후 물의 소중함 인지, 물 오염을 줄이려는 태도, 샤워할 때 물 절약 행동 등 인지·태도·행동에서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 교육에 대한 교사의 만족도 및 추천도 역시 99%로 매우 높았으며, 흥미로움은 100% 응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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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색 ‘과자 아이스 레시피’ 인기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이색 ‘과자 아이스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제품에 자신의 취향을 가미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색다르게 과자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 ‘생크림파이’, ‘다이제 씬’ 등 기존 제품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오리온 초코 대야빙수 레시피’ 동영상은 페이스북 게시 한 달 만에 6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큰 그릇에 얼린 초코 우유와 다양한 제품을 비벼 먹는 영상은 푸짐하고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재미를 선사하며 102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우리도 이거 해먹어보자’, ‘오! 먹고 싶어’, ‘대야는 내가 준비할께’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이 올해 3월 출시한 파우치형 곤약젤리 ‘닥터유 젤리’도 빙수로 만들어 먹으면 색다른 식감과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이 된다. 얼린 요거트를 갈아 만든 빙수 위에 차갑게 냉장한 닥터유 젤리와 백도를 토핑하면 완성. 젤리 특유의 탱글한 식감이 새콤달콤한 맛과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철판 아이스크림 도구를 활용해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을 넣고 잘게 다져서 완성하는 ‘오리온 철판 아이스크림’ 레시피도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놀이를 하듯 만들 수 있어 인기다. 오리온은 여름 시즌 마다 과자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 레시피를 선보여 왔다. 초코파이를 얼려서 먹는 ‘차갑게 먹는 초코파이’는 여름철 별미로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아이스 레시피다. 알록달록한 색과 귀여운 모양의 ‘젤리밥’ 역시 요거트와 함께 아이스바 틀에 넣어 얼리면 나만의 색다른 아이스바를 만들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기존 제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과자 레시피를 소개해왔다”며 “다가오는 여름 방학, 휴가 시즌도 오리온 과자를 활용한 아이스 레시피로 ‘맛있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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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 섬머홀리데이 메뉴 출시기념 프로모션 실시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섬머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을 위해 섬머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영업일수와 영업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세트 메뉴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안심 스테이크를 단독메뉴로 구성하여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부위별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특히 이번 여름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하는 안심 스테이크(USDA PRIME TENDERLOIN)는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제공되는 다른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미국 농무성이 인정한 최상위 3% 이내의 프라임육(肉)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자랑한다. 또한 스테이크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는 핫플레이트로 서빙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위에는 최상급 버터를 더해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세트메뉴 선택 시 와인 및 샴페인(수량 무제한)과 몰트위스키를(1병 한정)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2종의 샤벗 에이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스테이크를 즐기는 데 있어 모자람이 없도록 준비했다. 주류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하우스 디저트를 제공한다. 한편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는 섬머페스티벌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 Water bottle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