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것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10일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광진 센터장,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정,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제품군 중 ‘대중삼계탕’과 ‘소중삼계탕’으로, 상온 보관 후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보양식이다. 지난해 여름, 출시 1주일 만에 10만 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해당 제품을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각 1,000개씩 총 2,000개 후원했으며, 이는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 가족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오영규 상무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삼계탕을 후원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 지역을 기반으로 제품 후원과 수익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