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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컬처렐’,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기념 사은 행사 실시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은 프리미엄 유산균 ‘컬처렐’의 3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세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독의 이번 사은 행사는 먼저 ‘위메프 슈퍼투데이 특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5일 자정부터 단 하루 동안 위메프에서 컬처렐 전 제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이달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독몰에서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2개월 분(60캡술)을 구매하면 샘플 1개월 분을 추가 증정하고, 샘플 섭취 후 만족하지 못할 경우 14일 내에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해준다. 컬처렐은 한독이 지난 2015년부터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 ‘DSM’의 자회사인 미국 ‘아이헬스(i-Health)’로부터 정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작년 한 해 약 1억6천 만 달러(약 1,9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프로바이오틱스[1]로 선정됐다. 컬처렐의 주요 특징은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유산균을 단일 균주로 100% 사용했다는 점이다. 최다 인체적용시험[2]을 통해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3], 배변 시간 감소[4], 장내 환경 개선[5] 등 장 건강 효능을 입증했다. 성인 용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100억 마리, 어린이 용 ‘컬처렐 키즈패킷’은 5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유효기간까지 보장하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라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이 들어있어 장 내 유익균 성장 및 증식에 도움을 준다. 2중 알루미늄 개별 포장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한독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품질 우수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 받은 컬처렐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사은 행사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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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새 모델 '홍종현' 앞세워 무더운 도시를 청량함으로 채우는 신규 광고 선보여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https://youtu.be/PEdQFbWLJ3M)는 ‘Re:fresh, Re:green’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통해 채워지는 청량함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Re:fresh, Re:green 자막을 기준으로 다양한 일상생활의 장면이 돌아가는 기법이 적용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빠른 장면 전환과 제품 사이로 퍼지는 물줄기 등의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절대그이’ 등을 통해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종현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초록이 지켜지는 세상, 칠성사이다 Re: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아이들의 꿈을 후원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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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에 재미까지 더한 ‘가잼비’ 소비 트렌드 유통업계, 재미를 사는 ‘펀슈머(fun-sumer)’ 제품 인기!최근 제품을 구매할 때 재미와 가치 있는 경험까지 소비하기를 원하는 ‘펀슈머(fun-sumer)’가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성비, 가심비에 이어 가격 대비 재미를 추구하는 ‘가잼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재미있는 패키지나 컨셉, 독특한 맛 등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색적인 제품을 통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는 펀슈머를 위해 맛은 물론 비주얼과 트렌디함까지 갖춘 ‘펀(fun)’한 식음료들을 소개한다. 이색 조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싸 아이템’ 자신의 소비 경험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펀슈머에게는 먹는 즐거움은 물론 공유하는 즐거움도 제품의 중요한 구매 요소 중 하나다. 최근에는 B급 감성을 저격하거나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최근 중,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한 가공우유 2종을 출시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시리얼 맛의 ‘등교전 오트밀우유’와 스트레스를 달콤한 맛으로 해소해 주는 ‘방과후 초코우유’가 바로 그것. 패키지는 학교를 컨셉으로 웹툰처럼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연세대학교의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김연새’로 등장한다. 배가 고프면 민감해지는 캐릭터의 컨셉에 맞춰 등교전 오트밀우유, 방과후 초코우유 두 제품에 등장하는 각각의 독수리의 표정과 대사가 달라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은 버스에 영혼은 침대에’, ‘오늘 준비된 체력이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등 익살스러운 문구가 우유를 마시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는 ‘등교전 오트밀우유는 오트밀 외에 고소한 다섯가지 곡물을 함유하여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 ‘아침에는 헤롱거리고 오후에는 당 떨어져 무서운 눈빛을 한 김연새 너무 귀엽다’ 등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뉴트로 아이템’ 뉴트로란 ‘옛것(Retro)을 새롭게(New) 즐기는 것’으로 뉴트로 열풍의 주 소비층은 빠르고 새로운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펀슈머다. 최근 먹방, SNS 열풍으로 추억의 80~90년대 음료를 마셔보는 리뷰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해당 제품을 직접 경험한 3040 세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1020 세대 소비자 사이에서도 ‘뉴트로’ 식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삼양라면1963' 스페셜 패키지를 단독 출시했다. '삼양라면1963'은 1963년 첫 출시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뉴트로(Newtro)' 콘셉트의 상품으로 당시 사용한 로고와 서체를 그대로 활용해 과거의 라면맛을 추억하는 성인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해태htb는 기존 ‘갈아만든 배’의 후속 제품으로 ‘갈아만든 배 사이다’를 선보였다. 1996년 출시된 ‘갈아만든 배’가 숙취에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작년 말 숙취해소제로 등장하더니 올 3월에는 탄산이 추가된 ‘갈배 사이다’로 재탄생한 것. 실제로 호주 연방 과학산업연구기구(CSIRO)가 배가 숙취 해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유튜버 `영국남자`가 숙취 해소 음료로 추천하는 동영상이 조회 수 80만 건을 기록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갈배 사이다’는 입맛을 자극하는 탄산이 추가되면서 자칫 올드하게 느낄 수 있는 과일음료를 젊은 세대들도 즐겨 찾는 힙한 음료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먹는 재미를 새롭게 전달하는 ‘꿀조합 아이템’ 식품업계는 나만의 레시피를 찾는 펀슈머들을 위해 이색 마케팅도 함께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조합으로 새로운 재미를 주는 커스터마이징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개성을 충족시키며 제품 매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수입하는 프링글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젊은 층을 공략하고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올해 2월 ‘재미’를 추구하는 브랜드 캐릭터를 이용해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 캠페인을 진행했고 국내에 출시돼 있는 13가지 맛 프링글스 중 3가지 맛을 조합해 1716개의 새로운 맛을 찾아볼 수 있다는 재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제품만 있으면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이 캠페인을 통해 프링글스는 닐슨코리아 자료 기준 3월 시장점유율 24.9%로 포카칩(20.9%)을 제치며 국내 감자칩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롯데제과의 장수 과자 ‘빠다코코낫’은 ‘앙빠(앙금+빠다코코낫)’ 라고 불리는 DIY 디저트가 소셜 미디어에서 펀슈머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앙빠는 빠다코코낫 사이에 팥 앙금과 버터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든 디저트로 ‘앙버터’의 빵을 빠다코코낫으로 대체한 레시피다. 빵보다 바삭한 식감과 디저트에 어울리는 적당한 크기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979년 출시된 빠다코코낫은 ‘앙빠’ 레시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가량 증가했고, 최근 3개월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급증했다. 롯데제과는 최근에는 ‘앙빠’ 레시피를 제품 후면에 삽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앙빠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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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특허유산균에 밀크씨슬추출물 담은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 출시특허 유산균에 밀크씨슬추출물, 모링가 등의 건강한 식물성 원료를 함께 넣어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똑똑한 유산균 음료가 나왔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한국인의 긴 장에 강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 PMO 08에 밀크씨슬추출물, 모링가 등 건강한 식물성 원료를 더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제품은 풀무원의 특허식물성유산균 PMO 08에 건강한 식물성 원료만을 넣어 만든 스테디셀러 품목이다. 한국인의 긴 장에 강한 식물성유산균을 기반으로 ‘식물성 오메가3’, ‘푸룬’, ‘국내산 마’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가미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에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 PMO 08에 실리마린이 풍부한 밀크씨슬추출물 325mg(실리마린으로 130mg)을 한 병에 담았다. 또한, 파이토케이컬 성분이 풍부하여 ‘기적의 나무’로도 불리는 ‘모링가추출물’, ‘유럽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진 ‘아티초크추출물’, 칼콘이 풍부한 ‘명일엽농축액’을 함께 넣어 유용성을 강화했다.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3종과 활력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B군 5종(B1, B2, B3, B5, B6)도 더했다. 매실농축과즙, 레몬농축과즙, 사과농축액을 함유해 매일 아침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과 함께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까지 제품을 신청한 오피스 신규 고객 모두에게 AHC 선스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신제품에는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풀무원의 로하스(LOHAS) 가치를 담아 페트병에 접착제 대신 열을 가해 라벨을 밀착시키고, 이중 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가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 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쉽도록 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이찬미 PM(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은 특허 유산균은 물론 밀크씨슬추출물, 모링가 등 건강한 식물성 원료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똑똑한 유산균 제품”이라며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연 원료의 영양과 유용성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 제품은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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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의 모든 것, 한돈닷컴 콘텐츠 허브로 업그레이드! 한돈자조금, 한돈닷컴 리뉴얼 오픈으로 한돈 산업과 소비자 중심의 ‘한돈 콘텐츠 허브’ 구축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9일, 우리돼지 한돈의 대표 홈페이지 한돈닷컴의 대대적인 리뉴얼과 개편을 진행했다. 한돈닷컴은 우리돼지 한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한돈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 구축된 한돈 대표 홈페이지로 한돈 레시피, 한돈인증점 맛집, 한돈 행사 소식 등 다양한 한돈 관련 콘텐츠와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한돈닷컴을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그간 한돈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한돈관련 정보와 콘텐츠들을 종합하여 ‘한돈 콘텐츠 허브’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개편한 한돈닷컴은 소비자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의 정체성과 목적성을 강화하고, 신규 이용자의 유입 활성화를 위해 한돈에 대한 유용한 정보, '한돈 콘텐츠 허브'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메인 전면에 많은 한돈 콘텐츠들을 재정비하고 분류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개선했다. 고퀄리티 콘텐츠를 각 카테고리 별로 배치, 직관성을 강조해 이용자의 주목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UI를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번거로운 클릭이나 이동 없이 한돈닷컴 메인 내에서 소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속적으로 최신 소식 및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등 기존 운영 방식의 장점과 새로운 체제를 적절하게 매치하여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들 모두의 만족도를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신 트렌드에 발 맞추어 한돈닷컴을 콘텐츠와 이용자 중심의 UI 구성으로 개편하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우리돼지 한돈과 한돈 산업에 대해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돈 산업과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 허브로써 지속적인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워진 한돈닷컴은 https://www.han-don.com 또는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한돈닷컴을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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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스낵형 생과일 제품 ‘스낵토마토’ 인기몰이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스낵형 생과일 제품이 ‘건강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지난 3월 25일 출시한 스낵형 생과일 제품 ‘스낵토마토’가 12주만에 약 5만개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낵토마토’는 맛이 우수하고 영양이 풍부한 대추방울토마토 품종을 선택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가족 구성원이 줄고 1인가구 비중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빵, 과자 등 기존의 간식거리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 스낵’이라는 점을 어필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 실제로 ‘스낵토마토’는 출시 후 3개월이 채 안된 6월 16일까지 약 5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이 추세를 유지하면 연 매출 20억대를 예상하며 올가 인기 TOP5 상품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가홀푸드의 ‘스낵토마토’는 경북 상주의 새봄농업회사법인과 협업하여 개발한 상품으로 스위텔이라는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사용한다. 스위텔 품종은 당도가 9~10브릭스로 높고 과육이 두꺼워 씹는 식감이 좋다. 수확하면서 꼭지를 제거하여 번거롭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새봄농업회사법인은 온실내부 온습도제어, 자원 재활용 등의 기술이 접목되어 고당도 품종을 4계절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반밀폐형 유리온실(Semi Closed Type Glasshouse)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스낵토마토’는 리코펜, 글루탐산, 베타 카로틴, 비타민 C와 E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식품안전 측면에서도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증을 받아 생산부터 수확, 유통단계까지 농업환경과 위해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스낵토마토’는 간식거리로 제격인 건강스낵이지만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과육이 두꺼워 도마에 썰어도 육즙이 잘 흐르지 않아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바비큐 구이, 꼬치 구이 등에도 적합하다. 한편 올가홀푸드는 ‘스낵토마토’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스낵형 생과일 제품을 준비 중에 있다. 출시를 준비 중인 ‘애플토마토’를 비롯해 오이, 스위트콘, 파프리카 등 다양한 과채류를 제품화할 계획이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권혁준 CM은 "스낵토마토는 높은 당도, 우수한 식감, 간편한 휴대성을 특징으로 하여 과자나 스낵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낵형 생과일 제품으로 건강 간식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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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출시롯데칠성음료가 요구르트맛 탄산음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탄산음료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하고 소비자들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요랄라’의 론칭과 함께 출시한 요구르트맛 탄산음료다.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은 요구르트 발효액을 함유해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탄산감으로 청량감을 더한 제품이다. 설탕 함량을 최소화해 열량 부담을 줄였으며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 채널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 기존 발효유 및 유산균 음료와 달리 유통기한이 캔은 12개월, 페트병 제품은 9개월로 길고 상온 보관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웃는 표정의 귀여운 남녀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했으며, 340mL 캔과 420mL 페트병 2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주 타깃인 10~20대 소비자층에 어필하기 위해 제품 샘플링,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의 일환으로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의 부드러운 탄산과 잘 어울리는 떡볶이, 닭발 등의 매운 음식을 판매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진행해 요랄라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은 요구르트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향후 요랄라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 출시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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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뚜기,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는 저칼로리 ‘곤누들’ 3종 출시!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약 용기면인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곤누들은 일반 간식, 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 가볍고 즐겁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 야식을 쌓아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 또는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오뚜기의 대표적인 저칼로리면인 컵누들에 이어 출시하는 새로운 저칼로리면이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는 탱탱한 곤약면과 매콤하고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며, ‘곤누들 메밀소바(60kcal)’는 메밀 곤약면과 진한 가쓰오 풍미의 정통 소바장국의 맛이 잘 어우리는 제품이다. ‘곤누들 비빔곤약(97kcal)’은 탱탱한 식감의 해초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오뚜기 ‘곤누들’만의 간편한 조리법도 최대 장점이다. 포장된 면을 개봉하여 곤약면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잘 비벼 먹으면 맛있는 곤누들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 더 가볍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곤약면 ‘곤누들’을 출시했다”며, “탱글 탱글한 곤약면과 맛있는 소스의 조화로 간편하게 맛있는 곤약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곤누들’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뚜기몰,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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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 '호러나민C 올나잇 페스티발' 전석 매진지난 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던 '호러나민C 올나잇 페스티발'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파주의 한 폐공장에서 열린다. 동아오츠카(대표:양동영 사장) 오로나민C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로나민C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의 다섯번째 테마 행사이다. 행사는 '오싹생기발랄'을 테마로 '방탈출 게임' 컨셉의 ▲폐공장 투어 ▲야외 게임존 ▲오싹 포토존 ▲호러 로맨스 헌팅존 ▲타로카드존 ▲캠핑존 ▲푸드존 등이 마련됐다. 폐공장 투어는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400평 규모의 폐공장에서 4명씩 조를 이뤄 주어진 시간 안에 탈출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참여인원은 사전에 정상 심박수가 확인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미션에 성공하면 럭키드로우 추첨권과 추가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생기가 부족해 귀신이 되었다'는 설정의 저승사자, 처녀귀신 분장을 한 다양한 한국 귀신을 만날 수 있다. 이우범 동아오츠카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재미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2030세대가 즐기는 '공포'에서 오로나민C 키워드인 '생기'를 착안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오로나민C볼단'은 지난 2017년 만들어진 음료업계 최초의 브랜드 팬클럽으로 와인 파티 컨셉의 '팬클럽 창단식', 중세시대 가면무도회 컨셉의 '생기살롱 팬미팅' 등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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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자일리톨껌·빼빼로에 ‘스마트 리사이클’ 적용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자사 대표제품인 자일리톨껌과 빼빼로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 자일리톨껌에는 용기 겉면을 감싼 수축 필름의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뜯는 선을 삽입했고, 빼빼로에는 위, 아래 양쪽에 접는 선을 삽입하여 배출 시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축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스마트 리사이클’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로 포장재를 쉽게 뜯고, 쉽게 접어 재활용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적용된 수축필름이나 라벨지는 뜯는 선을 넣거나 라벨 손잡이를 달아 분리하기 쉽도록 하고 종이류는 납작하게 접을 수 있도록 하여 부피를 줄인다. 롯데제과는 작년 말 친환경 포장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전 제품의 포장 형태를 분석하여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10여종 50여개의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연내 가능한 모든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잉크 사용량을 축소하는 등의 친환경 포장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자일리톨껌과 빼빼로는 제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자일리톰껌은 작년 약 1,100억원을 판매, 제과 전체 시장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뒤를 이은 빼빼로는 약 950억원을 판매했다. 롯데제과는 “과자의 경우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포장이 혼재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분리 배출 방식이 다르고 복잡해, 그 동안 재활용 처리 비용 상승 및 재활용 효율 저하 등의 문제를 가져왔다. 이에 쉽게 뜯거나 접는 방식의 ‘스마트 리사이클’을 도입, 점차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재활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