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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건강 먹거리 MOU 체결26일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열린 아워홈-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 건강 먹거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이하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대상 건강 먹거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부산시 소재 직장 어린이집 대상 건강 먹거리 공급을 위해 힘을 모은다. 또한 어린이 급식 시장 및 식자재 유통 산업 관련 노하우 및 정보 등을 교류하여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식자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함께 고객사 및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재료 검수 및 관리 방법 △식품 위생 및 안전 교육 △어린이 쿠킹클래스 콘텐츠 및 제품 지원 등 아워홈이 가진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저히 관리된 식재료를 수급하여 어린이들에게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부산시를 시작으로 전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급식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만큼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 관리는 물론 맛과 영양을 갖춘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2018년부터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를 운영 중이다. 현재 농산·수산·축산·간식류 등 1100종 이상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3000여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다. 생산 전 단계부터 위생 및 품질 관리, 제품 선별, 포장,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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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아동복지센터에 피자 100인분 전달…3년째 꾸준한 선행고피자, 아동복지센터에 피자 100인분 전달...3년째 꾸준한 선행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동복지센터 ‘삼동소년촌’에 직접 조리한 짜짜로니 피자 100인분과 짜짜로니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짜짜로니 피자’는 쫄깃한 도우 위에 짜짜로니가 올려져 다채로운 식감과 면발을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로, 삼양식품의 대표 짜장라면인 짜짜로니와 고피자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고피자는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째 삼동소년촌을 찾아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활동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목적지로 ‘삼동소년촌’을 선정,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기부 활동에는 임재원 대표를 포함한 고피자의 전 직원이 100인분의 짜짜로니 피자와 짜짜로니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는데 동참했으며, 삼양식품 또한 짜짜로니 제품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삼동소년촌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 첫 영업일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푸드뱅크 냉동피자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심사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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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종료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종료_창원 무동초등학교 학생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수거된 용기는 바나나맛우유 단지 모양의 ‘단지 반사경’으로 재활용되어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되었다. 단지 반사경은 키링 형태의 액세서리로 착용 시 빛이 반사되어 보행자의 위치를 인지하게 해주고 안전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직접 수거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을 인지시키고 자원순환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48개교 2만 6천여 명의 초등학생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캠페인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바나나맛우유, 바나나맛우유 키링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빙그레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인 요플레는 2012년부터 요플레 컵 용기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해왔으며 최근에는 요플레 오리지널의 플라스틱 캡(뚜껑)을 제거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스낵 제품인 ‘꽃게랑’의 과자 봉지 규격을 축소하고 아이스크림 제품의 필름을 비롯하여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 및 ‘요플레 프로틴’의 용기를 경량화 하는 등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여러 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빙그레는 친환경을 위한 여러 노력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올해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친환경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석하였다. 빙그레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1시(현지시간)부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의 COP27 행사장 내 한국관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실시했다. 발표의 주요 내용은 빙그레 제품 패키지 및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사례와 대표적인 자원순환 캠페인 사례 등이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용기 중량을 줄이고 용기 생산 과정에서 남게 되는 플라스틱을 가공 후 재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연간 4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보이는 사례가 인상적이었다. 발표가 끝난 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참가자 및 기업들에게 빙그레의 탄소 중립 사례를 쉽고 직관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유의미한 발표였다는 총평이 이어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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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남해마늘 바사삭’ 극장 광고 공개…‘광고인가 영화인가’굽네 ‘남해마늘 바사삭’ 극장 광고 이미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최근 전국 CGV 극장서 인기 제품 ‘남해마늘 바사삭’의 극장 광고를 선보였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대서 품종 마늘에 비해 알싸한 맛이 살아있는 남해마늘을 사용, 기존 마늘 치킨과 차별화된 마늘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별성과 맛을 인정받아 출시 2달 만에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 메뉴에 등극했다. 이번 광고는 오븐에 구운 치킨을 상징하는 브랜드 캐릭터 ‘구울레옹’이 등장해 튀긴 치킨을 상징하는 ‘튀길레옹’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남해 마늘을 구하러 남해군에 상륙한 오븐구이 총사령관 구울레옹이 전투에서 이길 비책을 고민 후 "이번 전투에서 우린 다 져야 한다"고 지시를 내린다. ‘전쟁에서 다 진다’와 ‘마늘을 다진다'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남해마늘 바사삭이 구워지는 소리와 알마늘이 토핑되는 모습을 극장의 풍부한 사운드로 표현해 생생한 시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공개 이후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연출, 위트있는 대사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굽네 바사삭 유니버스 세계관에 남해마늘을 접목시킨 극적인 연출을 통해 제품의 풍미를 묘사해냈다는 평이다.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이것은 광고인가 영화인가? 계속 보게되는 마성의 광고”, “영화 예고편인 줄 알았다. 광고 퀄리티가 웬만한 영화 못지않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품질 좋은 남해마늘을 다져 치킨에 입히고 통마늘을 함께 토핑해 알싸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에 사용된 남해마늘은 사시사철 불어오는 남해의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다. 출시 이후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지역 상생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으며 언론에 다수 소개되기도 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1일 1만 치킨’에 등극한 베스트 메뉴 남해마늘 바사삭의 시즐감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극장 광고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바삭함과 맛으로 고추 바사삭에 이어 남해마늘 바사삭도 굽네의 베스트 메뉴로 성장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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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디자인밀, 이유식 브랜드 통합…’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풀무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이 온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자사 이유식 전문 브랜드인 ‘베이비밀’을 ‘디자인밀’로 통합하여 개인의 모든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론칭 이후 국내 배달 이유식 시장을 선도해온 베이비밀을 디자인밀에 편입시키면서, 풀무원의 구독형 식단 사업을 일원화했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이유식부터 메디푸드까지 개인의 모든 생애·생활주기 식단을 아우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풀무원 디자인밀은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밀 통합에 따라 풀무원은 디자인밀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고객은 가족 구성원 각각의 연령대와 상황에 맞춘 식단을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워진 디자인밀 공식몰에서는 제품 체험단 혜택을 디자인밀 전 카테고리에 적용했다. 영유아맞춤식, 칼로리영양균형식, 케어식 등 디자인밀의 3개 카테고리 제품을 각 카테고리에서 1개씩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지정한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초기 화면을 커스텀 할 수 있고, 풀무원의 차별화한 맞춤 식단과 식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디자인밀은 사업의 효율성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 ‘디자인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하반기에는 AI 추천 알고리즘 도입 등 고객의 건강한 식단 관리를 종합적으로 서포트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디자인밀 통합을 기념하여 2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자인밀 브랜드몰(dm.pulmuone.com)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5 프로를 비롯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디자인밀의 생애·생활주기 식단과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쿠폰도 발급해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밀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 FI(Food Innovation)사업부 남정민 사업부장은 “식생활 트렌드가 점차 개인 맞춤형 식단과 구독형 서비스로 이동하는 가운데, 풀무원의 영양 설계와 신선 배송 등 노하우를 살린 ‘디자인밀’이 이유식 카테고리까지 통합하면서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서 한차례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디자인밀’ 사업은 풀무원의 4대 핵심 전략 중 하나인 ‘Healthy Experience(건강한 경험)’의 실행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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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동결건조공법 강조한 ‘즉석국’ 디지털 광고 온에어오뚜기 동결건조공법 강조한 ‘즉석국’ 디지털 광고 온에어 ㈜오뚜기는 겨울철 즉석국 성수기를 맞아, '즉석국' 제품 붐업을 위한 디지털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오뚜기 즉석국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도록 2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하며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이번 디지털 광고는 '갓생 사는 당신을 위한 즉석국'을 컨셉으로, 동결건조공법으로 맛,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높은 품질과 간편성을 강조하고 즉석국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됐다. 특히, ‘신이 나를 만들 때’라는 밈을 활용해, 즉석국에 담긴 정성과 동결건조공법을 위트있게 소개했으며, 정성껏 끓인 국이 동결건조로 얼려져 즉석국으로 변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오뚜기 즉석국은 높은 품질과 간편성을 갖춘 것은 물론, 칼로리 부담을 줄였고 휴대가 간편하며 긴 유통기한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오뚜기 즉석국류 시장 점유율은 소매점 POS 데이터 기준 업계 1위로, 매출도 상승세다. 지난해 오뚜기 즉석국류(맛있는(끓임용), 간편, 간편 컵국 등) 전체 매출이 2021년 대비 약 12.1% 정도 성장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야외활동이 증가한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오뚜기 즉석국류는 ▲맛있는(끓임용) ▲간편 ▲간편 컵국 등 3가지이며,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우선, 시장 내 유일한 제품인 ‘맛있는(끓임용) 즉석국’은 물을 붓고 끓이면 완성할 수 있고, 건더기 양이 풍부하며 2인분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종류는 북엇국, 미역국, 사골우거지국, 애호박된장국, 육개장, 청국장 6종이다. ‘간편 즉석국’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완성돼 간편하며, 진한 국물 맛으로 해장템으로 좋다. 북엇국, 미역국, 사골우거지국, 버섯해장국, 닭곰탕, 시래기된장국, 미소된장국 등 7종이 있다. ‘간편 컵국’은 북엇국, 미역국, 사골우거지국, 버섯해장국, 닭곰탕 5종으로 구성되며, 따로 그릇이 필요 없어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 달 ㈜오뚜기는 ‘오뚜기 즉석국 체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즉석국 취식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2030 1인 가구와 3040 주부 등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즐기는 즉석국’과 ‘즉석국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 즉석국 성수기를 맞아, 오뚜기만의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높은 품질과 간편성을 갖춘 즉석국을 위트있게 담은 디지털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며, “간단히 끓이거나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완성되는 즉석국을 집밥, 해장템 등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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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섭취하면 우울증 발병 위험 감소에 도움” 최신 연구결과 나와콩 식품 섭취가 노인 우울증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성인의 약 5%가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우울증 환자 또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인의 우울증은 자칫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여길 수 있으나 우울증은 삶의 모든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치매,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신체 건강과도 밀접히 관련돼있어 예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주 4~7회의 콩 섭취, 노인 우울증 발병 위험 감소에 도움 지난 9월 중국 저장성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정신의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정신의학 최신연구’(Frontiers in Psychiatry)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 섭취량이 많을수록 노인의 우울증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국 저장성의 노인 10,901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빈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후 6년 간 추적 관찰을 통해 식품 섭취와 우울증 발병 빈도에 대한 연관성을 살펴봤다. 최종적으로 평균 연령 68.2세의 남녀 총 6,253명을 분석한 결과, 콩 및 콩 식품 섭취 빈도가 많을수록 우울증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4~7회 섭취한 사람은 주 1회 콩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54% 감소하며, 하위 그룹 분석 결과, 콩 식품 섭취량이 매주 50g 증가했을 때 주요 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의 위험도가 8%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정기적인 콩 식품 섭취가 노인의 정신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시사했다. ■ 25mg~100mg의 이소플라본 섭취, 폐경 후 우울증 증상 개선에 도움 지난해 8월 국제임상시험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발표된 중국 란저우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물성 에스트로겐, 특히 콩의 이소플라본이 폐경 후 우울증 치료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폐경 후 여성의 우울증 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자 2,183개의 연구를 수집, 그 중 19건의 연구에 대해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 메타 분석 결과, 1,248명의 폐경 후 여성에게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위약 대비 폐경 후 우울증 증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과의 효과 비교는 표준화된 평균 차이(Standardized Mean Differences, SMD)를 통해 산출했는데, 음수이면서 절댓값이 클수록 위약보다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폐경 후 우울증에 대한 효과는 SMD -0.45였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중에서는 이소플라본(SDM -0.52)이 리그난(SDM -0.23)보다 폐경 후 우울증 개선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25mg~100mg의 이소플라본을 장기간 복용하면 폐경 후 우울증 증상을 완화(SDM -0.45)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이소플라본과 리그난이 폐경 후 우울증에 대한 보완 치료제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SCI급 국제학술지 ‘식품 및 기능’(Food & Func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콩의 성분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이 장내 미생물 균총을 재구성해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줌으로써 우울증과 유사한 행동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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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 실시∙∙∙설 맞이 떡국 제공20일 아워홈 각국 고객들이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을 통해 제공된 떡국을 먹고 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국내외 점포 이용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은 아워홈 국내외 점포를 대상으로 글로벌 셰프 추천 메뉴를 매월 1회 동일한 일자에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1월부터 시작하여 1년간 12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폴란드, 중국, 베트남 고객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이색 메뉴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식 메뉴는 국가별 아워홈 메인 셰프가 추천한 현지 음식으로 구성했다. 각국 셰프가 메뉴 추천뿐만 아니라 표준화 레시피를 구성하고 공유해 글로벌 각 점포에서 현지 음식 고유의 맛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한국이다. 아워홈은 민족 명절 설을 맞아 20일 5개국 점포 점심 메뉴로 떡국을 제공했다. 또한 설의 의미와 함께 떡국을 먹는 전통을 알렸다. 해외 점포에서도 국내에서 만드는 떡국과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표준 레시피를 적용하고 신선한 식재료 수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국 뉴저지 소재 점포 이용 고객인 도니엘 페론 씨는 “한국 명절 음식인 떡국을 처음 맛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고 쫄깃한 떡의 식감과 수프 맛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만나게 될 글로벌 셰프 특식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1월 한국 대표 음식 떡국을 시작으로 ▲2월 중국 징장러우쓰(베이징 전통요리로 돼지고기를 얇게 채 썰어 볶은 요리) ▲3월 베트남 껌장(베트남식 볶음밥) ▲4월 미국 버팔로 윙 ▲5월 폴란드 굴라쉬 비에푸초비(돼지고기 스튜) 등 특식 메뉴를 동시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최고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내에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우수 마스터 셰프와 영양사를 해외에 파견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고용한 외국인 조리사 역시 국내와 동일한 육성 시스템을 적용해 교육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고객만족도 및 식음 트렌드 조사를 통해 2만 개 이상의 메뉴 레시피를 표준화했으며, 안정적인 식재료 수급을 위해 현지 식재료 공급망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검증된 선진 점포 운영시스템을 현지화해 계약부터 구매, 발주, 메뉴 관리, 마감 등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아워홈 관계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아워홈의 최대 강점으로 꼽는 표준화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높은 수준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해외 급식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초복에 맞춰 해외 고객에게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김장김치 담그기 이벤트 등을 통해 K푸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음식 문화를 알리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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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건강한 한 끼 완성해 주는 고단백 · 고식이섬유 시리얼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출시올가 무가당 그래놀라 3종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다양한 견과와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찾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를 구매할 때 영양성분을 고려하는 꼼꼼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내산 팥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만든 올가홀푸드 양갱 카테고리의 경우 최근 매출(2022년 9월~12월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61% 성장했으며,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이에 올가는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깐깐한 공정을 거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무가당 그래놀라(30gx10/19,000원)’ 3종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을 1g 미만으로 줄여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형태로 출시됐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분리대두단백과 통현미, 통약콩, 통아몬드, 귀리,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등의 통곡물과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특히 우유와 만났을 때 질겨지기 쉬운 귀리의 특성을 고려해 압착 귀리에 커팅 공정을 거친 퀵롤드 오트를 사용하는 등 재료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 썼다. 여기에 1회 제공량(30g) 씩 소포장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까지 높였다. 가방 속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우유와 곁들여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무가당 그래놀라는 오리지널, 넛츠, 카카오 3가지 맛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위선경 올가 상품개발팀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을 강화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차별화된 가치가 담겨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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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닭컴, 설날 체중 관리 돕는 ‘급찐급빠 프로젝트’ 진행굽네닭컴 ‘급찐급빠 프로젝트’ 관련 이미지 굽네 기술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닭컴(대표 정수철)이 오는 31일까지 7일간 ‘급찐급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급찐급빠 프로젝트’는 설날 연휴 동안 먹은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명절 음식으로 급하게 찐 살을 굽네닭컴의 건강한 식단으로 급하게 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급찐급빠를 도와 줄 급찐급빠 응원 쿠폰 지급과 인기 닭가슴살 & 간편식 10+10팩 최대 54% 할인 특가 이벤트로 구성됐다. 급찐급빠 응원 쿠폰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굽네닭컴이 준비한 할인 쿠폰이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54% 할인 특가 이벤트 대상 제품에는 ▲BEST 오통닭 & 소맛닭 10+10팩 ▲닭가슴살 맛보기 10+10팩 ▲UNDER299 도시락 10+10팩 ▲만두 10+10팩 ▲스테이크 & 큐브 10+10팩 ▲치밥 & 볶음밥 10+10팩 ▲후랑크 & 꼬치 10+10팩 ▲닭가슴살 볼 10+10팩이 있다.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로 식단을 관리하는 소비자를 위해 구성했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먹은 명절 음식으로 늘어난 체중이 걱정인 소비자를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굽네닭컴 제품과 함께 맛있고 편리한 식단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