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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고메, 중식당 ‘덕후선생’ 콜라보 신제품 3종 선보여덕후선생X고메 콜라보 제품 및 식탁 연출 CJ제일제당 ‘고메’가 고급 중식당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은 ‘일상의 식사를 새롭게 하는 브랜드’ 고메와 차이니스 비스트로 ‘덕후선생’의 콜라보 메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덕후선생에서 판매하는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간편하고 외식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고메의 차별화 기술력에 덕후선생의 셰프 레시피를 접목해 ‘마장반면’, ‘호남식 납육초반’, ‘쯔란갈비’ 등 대표적인 면, 요리, 밥 메뉴를 제품화했다. ‘덕후선생X고메 마장반면’은 무진공 반죽공정으로 뽑아낸 면발을 영하 35℃로 급속 냉동해 손으로 치댄 듯 단단한 식감의 살아있는 면발을 구현했다. 돼지고기와 대파, 레드페퍼 등 네 가지 재료를 담고 땅콩소스,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마장소스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덕후선생X고메 호남식 납육초반’은 밥알 하나하나에 계란을 입힌 뒤 고온에서 볶아내, 웍에서 볶은 듯 불향 가득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엄선한 돼지고기와 마늘, 양파, 청경채, 건고추를 듬뿍 넣고 굴소스,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중화식 비법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끌어올렸다. ‘덕후선생X고메 쯔란갈비’는 돼지 등갈비에 양념을 입혀 오븐에 구운 뒤 굴소스, 생강, 고추기름 등 10여 가지 재료로 우려낸 비법소스를 더했다. 쫄깃하고 촉촉한 고기 식감과 입 안 가득 퍼지는 소스 풍미가 특징이다. 이색적인 먓과 향의 쯔란 시즈닝이 따로 들어 있어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마켓컬리 단독으로 판매하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유명 셰프의 비법을 담은 고메 중화식 RMR 제품으로 외식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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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영국 런던 ‘킹스턴구 김치의 날’ 선포2022년 영국 킹스턴구에서 열린 ‘제4회 김장 페스티벌’ 우리나라 식품 최초의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이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제정된다. 영국 내 한인 최대 거주지역인 킹스턴 어폰템스 왕립 자치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 이하 킹스턴구)는 유럽 도시 중 최초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하며, 이를 기념해 매년 다양한 한국 음식문화 체험과 교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다년간 협력해 온 한영문화교류(KBCE; 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설립자․김장 프로젝트 감독 장정은)가 1월 30일(현지시간) 킹스턴구 의회 안드레아스 키르쉬 의장을 중심으로 ‘킹스턴구 김치의 날’ 제정 소식을 알려왔다고 31일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22일이다. 여기에는 배추, 무 등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22일) 효능을 낸다는 뜻이 담겨있다. ‘킹스턴구 김치의 날’ 선포문에는 한국의 김치 종주국 지위, 김치의 역사, 김치 종류의 다양성과 영양적 우수성, 영국 내 한식의 인기, 김장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2018년부터 유럽 내 한국산 김치 수입량이 급증하는 영국을 김치문화 확산의 주요 대상국으로 선정하고, 해외 거점공동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한영문화교류’를 발굴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열린 ‘영국 김장 페스티벌’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김치 세계화 활동을 지원해왔다. 한영문화교류는 2018년 11월 영국 복권기금으로부터 ‘김장 프로젝트’ 사업비 9만 7천 파운드(약 1억 4천만 원) 전액을 지원받아 킹스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의 김치 레시피를 조사하여 2020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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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성료…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베지밀 두유 전달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성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베지밀 두유 전달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소비자와 함께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23,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2012년 시작해 11회를 맞았다. 소비자들은 정식품 SNS 채널의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캠페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베지밀이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채널별 좋아요(공감)와 해시태그, 업로드된 게시물 수 한 개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씩 상승하며, 상승한 온도만큼 정식품이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23일간 하루 1,000℃씩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23,000℃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치인 23,000℃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정식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3,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전달했다. 전달된 두유는 저소득 가정 아동 및 보호 대상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많은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객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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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온더고’ 미식 라인업 강화…일본식 정통 덮밥 2종 출시아워홈 온더고 신제품 2종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 여행’이라는 브랜드 메인 콘셉트를 설정하여 해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한식, 중식, 양식을 비롯해 태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메뉴를 상품화하여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일식 메뉴를 추가로 도입해 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본식 정통 덮밥 규동과 가츠동 총 2종이다. 간장 베이스로 만든 특제 덮밥 소스를 활용해 오리지널 일식 요리의 맛품질을 재현했다. 도쿄 프리미엄 일식 전문점인 사보텐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음식 속 수분 흡수율을 조절하는 수분전이제어기술을 통해 갓 지은 밥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리고 덮밥 외관 모양을 그대로 보존했다. ‘사보텐 규동’은 직화 솥에 지은 고슬고슬한 밥과 소고기,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일본식 덮밥 메뉴다. 얇게 잘라낸 소고기에 특제 소스를 넣고 조려내어 양념이 깊게 밴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소고기 위에 고소한 풍미의 계란과 특제 소스에 조리된 아삭한 양파를 함께 올려 한 입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새콤한 초생강을 곁들여 즐기기도 좋다. ‘사보텐 가츠동’은 두툼한 등심 돈가츠와 부드러운 계란,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단짠 조화가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돈가츠 위에 계란, 양파, 부추, 참깨, 특제 소스를 함께 올렸다. 고소한 돈가츠와 달달하고 짭조름한 소스가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소스에 버무린 돈가츠와 밥을 한 입에 넣으면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번 일본식 덮밥 2종은 아워홈몰과 아워홈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아워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레스토랑 메뉴의 맛품질을 그대로 살린 이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세계 각국의 일품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온더고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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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미채와 참치, 연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화해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프레시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 현대백화점 점포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점포로, 인근 직장인은 물론 20~40대 방문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장에서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 4종(가든부스트, 브라이트업, 클렌징 레드, 시트러스 파인)을 특화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특히 ‘시트러스 파인’은 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파인애플, 오렌지, 사과, 레몬 등이 들어있어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청미채를 주재료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푸짐하게 채운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비프, 치킨 등 육류를 곁들인 ‘플레이트’, 아보카도와 곡물을 함께 섞어먹는 ‘볼 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와 파니니, 스프 등 1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샐러드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착즙주스 4종을 50% 할인 판매하며,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샐러드 드레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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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 개 돌파오뚜기 리뉴얼 디자인 연출컷 급할 때 먹는 ‘비상식’에서 매일 간편하게 즐기는 ‘일상식’이 된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이어왔으며, 최근 1년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 점유율은 31.6% (수량 기준, 닐슨 출처)를 차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으며, ‘오뚜기밥’은 좋은 쌀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쌀의 보관, 밥의 조리 과정, 위생 처리 과정 등 위생적이고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쳐 탄생했다. 현재 ㈜오뚜기가 선보인 즉석밥은 백미류(흰밥, 고시히카리, 골드퀸 등 3종), 잡곡류(발아현미, 발아흑미, 찰현미, 오곡 등 4종), 식감만족(찰기가득 진밥, 고슬고슬 된밥, 찰진 흑미잡곡밥,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 4종), 오뮤(제육고추장, 귀리잡곡, 버섯된장, 가뿐한끼 현미밥 등 4종)으로, 총 4개 라인, 15종이다. 2008년에는 오뚜기 즉석밥이 ‘우주식품’으로 선정되며 대중적인 유명세와 소비자 인지도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기존의 우주밥이 건조밥 형태로 일반 가정식이나 간편조리식품에 비해 식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반면, 우주식품으로 선정된 오뚜기 즉석밥은 수분 60% 이상을 함유해 봉지째로 데워 먹을 수 있게 고안됐다. ㈜오뚜기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2004년 발아현미ㆍ발아흑미밥을 출시한데 이어, 2011년 찰현미밥, 2014년 오곡밥 등을 선보이며 잡곡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통해,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활용한 ‘곤라이스’를 출시해 가볍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식감’을 기준으로 한 제품도 눈에 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식감만족' 라인은 곡물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 기존 제품과 달리, ‘고슬고슬 된밥’, ’찰기가득 진밥’ 등 식감을 기준으로 밥맛을 구현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식생활을 하는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함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14년만에 용기 전면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오뚜기밥 백미 라인은 신규 디자인 적용이 완료됐으며, 잡곡밥 라인은 적용 준비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오뚜기몰 특가딜 등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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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국경 없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박차CJ&me 로고 이미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사제도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CJ&me: Create your Journey (이하 CJ&me)’를 도입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커리어 마켓(Global Career Market)’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자 함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핵심이 되는 최고 인재 육성과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은 2025년까지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J&me’는 모든 구성원들이 국가간 이동과 협업을 보다 활발히 하고, 다양한 경로의 커리어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한 인사제도다. 기존에는 한 국가, 권역 내에서의 승진과 역할 확대에 초점을 둔 수직적∙수평적 성장 경로였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경력 개발 계획에 맞춰 해외법인 경험도 확대해 다양하고 입체적인(Multi-Dimensional Model)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CJ&me’의 일환으로 첫 번째 선보인 ‘글로벌 커리어 마켓’은 국가와 소속, 직무에 제한 없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한 사내 공모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근무 중인 인력을 해외 사업장에 파견하는 것이 기존 방식이었다면, 이를 확장해 우수한 인재들을 해외 법인에서 한국으로, 또는 해외 법인에서 다른 국가로 적극 배치∙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내 공모에서는 전 세계 약 34,000여 명의 CJ제일제당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략 제품(GSP, Global Strategic Products), 신시장 및 신사업 등과 관련된 직무 인재를 찾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직원들은 한국,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법인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외에도 ‘글로벌 프로젝트 협업 기회’ 등 물리적, 문화적 제약 없이 구성원들이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그동안 Professional 직급 승진자 대상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봐야지(Global Voyage)’와, 최대 12개월 글로벌 연수를 위한 무급 휴직을 지원하는 ‘글로벌 노크(Global Knock)’ 등의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현재 CJ제일제당의 해외 매출 비중(대한통운 제외)은 60%를 넘어섰고, 전체 구성원의 약 70%가 해외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빠르게 글로벌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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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최효서 선수(좌)와 동아오츠카 이진숙 상무(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M스타’와 팀 ‘Z스타’가 뜨겁게 격돌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는 30초동안 서브되는 볼을 리시브하여 네트 앞 수분충전 바구니에 골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파란 포카리스웨트 볼은 2점으로 인정받는다. 포카리스웨트와 KOVO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베스트 리베로를 우승자를 맞춰라’ SNS 이벤트에는 1500여명이 참여하며 사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최효서(KGC인삼공사) 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리시브 득점 당 포카리스웨트 100병을 적립하여 총 400병을 지역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ESG 경영의 일환으로 600병을 추가하여 총 1000병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재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를 맞춰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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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친환경 FSC 인증 용기 및 물티슈 공급∙∙∙ESG 리더십 강화한솥_친환경 FSC 인증 용기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이달 말부터 친환경 FSC 인증 용기와 물티슈를 전면 도입, ESG 리더십을 강화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솥은 국내에서 그 개념이 생소했던 1990년대부터 ESG 경영을 강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솥은 지속적인 친환경 행보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UN SDGs(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중소기업 행동공약에 등재된 바 있다. 한솥이 이번에 보울 용기(소/중/대)와 물티슈 제품을 FSC인증친환경 상품으로 교체하는 것 또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훼손 및 지구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에 부여된다. 한솥의 보울은 기존에도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돼 친환경 용기로 주목받았다. 플렉소 인쇄는 그라비아 인쇄보다 효율성을 높여 원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잉크 사용량과 유해화학물인 유기용제 사용을 대폭 감소시켜 ‘녹색인쇄’라고도 불린다. 여기에FSC 인증 종이까지 도입해 친환경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물티슈는 합성 부직포 원단에서 FSC 인증 100% 천연펄프로 변경되면서 기존 제품보다 친환경적이며 재질 또한 부드러워졌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ESG, 탄소 중립, 지속가능한 발전 등 환경 이슈에 그 어느 때보다 대중적 관심이 높은 때”라며 “한솥은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제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기업가치를 올해도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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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설맞이 기획 제품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고객 성원으로 상시 판매 진행 결정던킨, 설맞이 기획 제품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고객 성원으로 상시 판매 진행 결정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 12일 설을 맞이하여 준비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에 대한 고객의 성원으로 상시 판매 진행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 던킨이 선보였던 ‘설날 선물세트’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필드잼 선물세트 등 도넛부터 커피, 티까지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설을 맞아 출시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 허니 글레이징을 입혀 약과의 식감과 맛을 트렌디하게 재현한 메뉴로, 출시 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던킨은 이번 선물세트의 인기 요인으로 고가의 선물 대신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의 폭을 넓혔던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 전통 디저트인 ‘약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도넛으로만 한정한 것이 아닌 약과, 티, 커피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함께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통 간식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상시 판매를 결정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