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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한국관광공사 지정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 선정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MICE 시설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작년 12월 ‘2023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이번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인정받게 되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3년간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며(코리아)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유니크) ▲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베뉴)을 뜻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매력적인 유니크 베뉴 신청 시설을 면밀히 검토하고 MICE 관련 종사자들의 추천과 현장 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 홍보마케팅, MICE 행사 유치혜택 등 한국관광공사의 직접적 지원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주요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다. 각 층마다 해운대 해변과 도시 야경,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한다. '하늘 정거장' 컨셉으로 전망대 98층-100층 관람 동선에 글로벌 캐릭터 '아기상어'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단에 올라 해운대를 내려다보는 '스카이 게이트' 등 다양한 체험형 어트렉션도 즐길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김경순 본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당사가 선정되게 되어 영광이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부산엑스더스카이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또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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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2023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12년 연속 선정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2023 100대 프랜차이즈’에 1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심사해 총 100개의 브랜드만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으로 한솥은 1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솥은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상급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즉석에서 조리한 집밥 같은 따끈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락은 밥 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한솥은 혼합미를 쓰지 않고, 일반 쌀보다 1.5배 밥알이 굵고 통통해 식감이 좋은 최고 품질의 국내산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를 사용해 즉석에서 따끈한 밥을 지어 제공한다. 또한, 김치 역시 배추와 고춧가루 등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그 밖에도 모두 엄선된 식재료만 사용한다. 한솥이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비단 좋은 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는 경영 의지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들과의 계약 재배 등을 통한 상생경영이란 ESG 경영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한솥 측은 설명했다. 한솥은 비단 쌀과 김치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고기, 모든 야채 등 다양한 메뉴에 국내산 식재료를 쓰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가성비 넘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도시락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한솥 관계자는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한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한솥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도시락을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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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실·팀 등 명칭 사라졌다” CJ제일제당, 위계 없앤 ‘수평적’ 조직명으로 개편… “조직문화 혁신 가속화”CJ제일제당에서 ‘본부’, ‘실’,’ 팀’ 등 위계를 드러내는 조직 명칭이 사라졌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임직원 누구나 조직의 기능과 역할의 범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조직명을 영문을 기본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평적 호칭인 ‘님’ 문화를 이어가는 한편, 현재 쓰고 있는 영어 닉네임 등과 더불어 조직문화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취지다. 전통적인 조직 명명체계를 허무는 이 같은 시도는 국내 대기업에서는 찾아보기 드물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수평적·혁신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진화하는 데 있어 조직명의 변화 또한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전과 변화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어 내고 혁신의 토대가 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조직명은 글로벌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규모를 고려했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실’은 ‘Corporate Communication’으로, ‘재무전략실’은 ‘Corporate Finance Strategy’로 변경돼, ‘실(室)’이라는 조직명 자체가 사라졌다. BIO사업부 내 ‘BIO PS사업본부’는 ‘Protein Solution, BIO’로 변경하는 등 해당 조직에서만 통용되는 축약어가 아닌, 누구나 명확하게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수평적·혁신적 조직문화’ 정착과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실무자’가 아닌 ‘전문가’로 부르며 자기주도적 업무 추진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탁월한 성과에 대한 파격보상 프로그램뿐 아니라 수시로 보상이 주어지는 시상제도, 미래 잠재력까지 평가하는 승진제도 등을 새로 시행해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도 마련했다. 직급체계는 사원, 대리, 과장, 부장 등에서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와 ‘프로페셔널(professional)’로 개편하고, 임원은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해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구성원 중심의 인재공모 제도 ‘커리어마켓(Career Market)’의 대상자를 해외 임직원까지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경력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을 포함해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원하는 국가나 지역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노트북 화면을 무선 연결해 전자칠판에 띄워 회의를 진행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문화’를 기본으로, 업무시간을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유연근무제’를 정착시키고, 거점 오피스와 원격근무 시스템 등 스마트 워킹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식품사업 ‘이노백(Inno 100)’, BIO사업 ‘R(Revolution) 프로젝트’, F&C사업 ‘NBC(New Business Challenge)’ 등 신사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해외와 계열사까지 확장하는 등 도전과 혁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CEO와의 소통 기회도 임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은석 대표는 직무별·주제별 티미팅, 런치미팅, 간담회 등 대면 미팅과 정기적·비정기적 CEO 레터 등을 통해 만남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사업장 리더 대상의 인사이트 포럼과 리더십 포럼 등에 이어, 올해부터는 라이브 방송 ‘CEO 라이브톡(Live Talk: ES·SAY)’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구성원과의 ‘실시간 소통’도 강화했다. ※ES: 최은석 대표의 영문 닉네임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초격차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글로벌을 무대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혁신적 조직문화가 DNA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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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몰’ 론칭 후 매출액 36배 증가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종근당건강 자사몰 '종근당건강몰' 론칭 후 매출액이 이전 대비 36배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론칭 첫 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이전 대비 주문건수는 107배 증가하며 주요 매출 채널로 급부상했다. 앞서 종근당건강은 지난 5월 22일 기존 자사몰을 개편한 종근당건강몰을 신규 론칭했다. 론칭을 기념해 반값 할인 등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론칭 첫 주인 22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이 이전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방문자 수는 꾸준한 성장 추이를 보이는 중이다. 더불어 론칭 전후 큰 관심에 힘입어 신규회원가입자 수가 327배로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 종근당건강은 추후 종근당건강몰의 입점 브랜드 및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나가며 개인의 선호와 목적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식품 등 건강 관련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건강기능식품몰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종근당건강몰 오픈과 동시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종근당건강몰을 통해 D2C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몰은 론칭 이후에도 신규 가입시 1만원 쿠폰 증정, 100원 딜 이벤트 등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종근당건강 자사몰 종근당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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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1월 22일 ‘김치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아르헨티나 막달레나 솔라리 칸타나 상원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아르헨티나 현지시간 5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주 정부가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첫 번째 국가이다. 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2021년 7월에 막달레나 솔라리 칸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상원의원이 처음 발의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연방 상원 본회의와 현지시간 지난 5일 연방 하원 본회의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결의안은 김치의 역사 및 우수성과 함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하고, 매년 11월 22일을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를 포함하여 캘리포니아․뉴욕․버지니아․미시건․텍사스주 등 미국 내 10개 주‧시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선포되었다. 또한, 지난 6월 남미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도 ‘김치의 날’이 선포·제정되었으며, 오는 11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에서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이 제정될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가 국가적 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첫 번째 나라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김치의 날’을 확산시켜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K-푸드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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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체험활동 위한 ‘콩나물 키우기 KIT’ 출시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 풀무원푸드머스가 여름 방학시즌을 맞아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을 활용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콩나물 키우기 키트’는 엄격한 선별을 거친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으로 어린이가 직접 콩나물을 기를 수 있는 자연관찰 체험키트다. 어린이가 직접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을 기르며 채소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키트는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 2회분과 친환경소재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소재의 콩나물 시루와 물받이컵,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보자기, 콩나물 생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농사일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귀여운 콩나물 캐릭터 스티커도 포함하여 체험활동의 흥미를 높였다. 키트를 통해 콩나물을 직접 키우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생각한 구성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와 농사일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풀무원 전문 셰프가 제안하는 콩나물을 활용한 어린이 메뉴 2종 콩나물 계란 샌드위치와 콩나물 계란덮밥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전국 14개 매장(본점, 신촌, 목동, 디큐브시티, 천호, 킨택스, 더현대, 무역, 판교, 울산, 대구, 중동, 부산, 충청점)에서 풀무원 제품 구매 시 ‘콩나물 키우기 키트’ 증정 프로모션(점포별 조건 상이)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콩나물을 기르며 생장 모습을 관찰·기록하고, 수확한 콩나물을 맛보며 채소, 나물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6월 여름 제철과실 매실을 활용한 ‘매실청 만들기 키트’를 출시해 전국 1,280개소 어린이집, 유치원에 총 5만 명 분을 완판하며 ‘키즈 체험형 키트 상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키트는 전라남도 광양 산지에서 공수한 1등급 품질의 매실, 자연퇴비로만 재배한 유기농 황설탕, 항아리용기, 전통한지, 네임택, 쇼핑백 등의 포장재 및 교육활동지로 구성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를 지키며 고품질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용 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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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칼국수와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칼국수 김치’ 출시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알싸하고 매콤한 양념이 듬뿍 들어가 칼국수에 곁들여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칼국수 김치(400g/8,000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함께 먹는 메인 메뉴에 따라 다양한 맛의 김치가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페어링(pairing) 김치’ 라인업을 신설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 중인 김치는 대개 비슷한 맛을 가진 일반 포장김치 제품들로, 소비자가 먹는 메인 요리나 상황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를 고려하여 가정에서도 요리와의 어울림을 고려한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페어링 김치 라인업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이번 신제품 ‘칼국수 김치’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페어링 김치로서 칼국수 전문점처럼 칼칼함을 강조한 김치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칼국수를 먹을 때 소비자가 원하는 김치의 맵기, 염도, 원료, 숙성도, 크기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했다. ‘칼국수 김치’는 삼삼한 국물의 칼국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이 특징이다. 칼국수와 함께 먹기 간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썬 배추에 입자감 있는 굵은 고춧가루와 고추씨를 더해 칼국수 전문점의 김치 스타일로 구현했다. 배추, 마늘, 고추 등 주재료는 100% 국내산을 사용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알싸한 마늘로 맛있게 매운 양념 덕분에 칼국수뿐 아니라 수육, 수제비, 밥 반찬으로도 다양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제품은 선조들의 지혜인 김장독 원리를 활용한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원료의 입고부터 생산,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친 엄격한 온도와 습도 관리를 통해 김치의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송다민 김치PM(Product Manager)은 “국내 김치시장은 비슷한 맛의 포장김치 위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면서 메인 요리와의 어울림까지 고려한 페어링 김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칼국수 김치’를 시작으로 페어링 김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한국 김치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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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7월 6일 본원(충북 청주)에서 주요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10월 4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 안내 등 정부의 공정거래 정책방향 안내를 위해 HACCP인증원과 용역계약 등을 체결한 중소기업 6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납품대금연동제 시행 안내,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정거래 법률 안내, ▲계약제도 절차 및 개선사항 등 안내, ▲협력업체 애로사항 등 개선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되었다. 당일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상생·협력 추진은 중소기업에게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상배 원장은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 강화는 인증원 ESG경영의 중요한 전략과제”라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ACCP인증원은 협력업체와 소통창구 다변화를 위해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계약업무와 관련된 중소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HACCP인증원 통합민원시스템 누리집*’ 내 ‘계약질의응답센터’를 신규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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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모델로 대세 배우 김남희 발탁오로나민C 모델 김남희 발탁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의 모델로 대세 배우 김남희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김남희를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더불어 유쾌한 캐릭터가 오로나민C와 잘 어울리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텐션 팩토리’에서 ‘텐션 장인’들이 만들어 낸 오로나민C라는 컨셉으로, 오로나민C만의 특징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냈다. 특히, 텐션 팩토리에서 제조하는 오로나민C가 가진 장점들로 텐션이 올라가는 과정을 담았다. 광고는 빛으로부터 영양소들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올록볼록한 다이아몬드 커팅 과정으로 텐션을 올리기 시작한다. 사양 벌꿀과 레몬 11개 분(300g기준)의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 특성을 김남희의 유쾌한 표정과 행동으로 풀어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남희는 밝고 친절한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로나민C와 김남희의 텐션을 담은 새 광고는 7월 7일부터 동아오츠카 공식 SNS계정 및 유튜브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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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물놀이 시즌 겨냥... 물총 브랜드 ‘너프’와 협업해 도넛, 굿즈 선봬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물놀이 시즌을 맞아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와 협업한 도넛과 굿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너프 타트 도넛’과 ‘너프 워터건’으로, 글로벌 완구 회사 해즈브로의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의 인기 모델인 ‘너프 수퍼소커’를 활용했다. ‘너프 수퍼소커’는 전 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여름철 필수 물총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워터밤 등 여름 축제에서도 사용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너프 타트 도넛’은 바바리안 필링을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타트 도넛으로, 너프의 상징 색상인 주황색과 파란색을 활용한 동심원 필름지로 과녁을 형상화해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너프 워터건’은 너프의 수퍼소커 물총을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 컬러로 제작해 던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던킨은 ‘너프 워터건’ 출시를 기념해 6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즈 픽업 기간은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7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던킨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해당 굿즈를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굿즈 또는 제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 제품별 상이하다. (일부 점포 제외, 행사 진행 여부 및 잔여 수량 점포 사전 문의 필요)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너프 타트 도넛’과 ‘너프 워터건’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족까지 고려한 이번 던킨의 신제품을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