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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찾는 도시락, 건강하게 즐기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의 일환으로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시판 도시락에 대한 나트륨 등의 함량 정보를 조사하여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 과잉으로 섭취할 경우 국민 보건상 위해우려가 있는 영양성분[종류(식품위생법 시행령 제50조4) : 나트륨, 당류, 트랜스지방] ○ 이번 조사는 식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영양정보를 제공하여 나트륨 줄이기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저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 조사 대상은 전국 체인망을 가진 편의점(5개 업체)과 도시락 전문점(3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63개 제품(편의점 51개, 도시락 전문점 12개)입니다. * 식사 대용으로 판매되는 편의점 제품의 평균 가격대가 3,000~5,000원 임을 감안하여 해당 가격대의 도시락 전문점 제품 선택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9년 4월 18일 ~ 5월 17일 √ 조사방법 : (편의점) 제품에 표기된 영양성분 함량 조사 √ 조사방법 : (도시락전문점)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분석 √ 조사기관 : 식품위생검사기관 □ 시판 도시락의 1회 제공량 당 나트륨 함량은 479~2,038mg 범위였으며, 평균 1,237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나트륨 권장섭취량(2,000mg)의 62% 수준이었습니다. ○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GS25의 오무라이스 & 커리 도시락으로 1회 제공량(460g)당 2,038mg이었으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오봉도시락의 돈까스 도시락으로 1회 제공량(391g) 당 479mg이었습니다. ○ 편의점 판매 51개 제품의 1회 제공량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1,334mg으로 도시락 전문점 12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 823mg보다 1.6배 높았습니다. - 편의점별 평균 나트륨 함량은 CU가 판매하는 도시락에서 1,138mg (653~1,644mg)으로 가장 낮았고 이마트24 1,186mg(700~1,871mg), 미니스톱 1,341mg(875~1,863mg), 세븐일레븐 1,499mg(750~1,903mg), GS25 1,527mg(1,187~2,038mg)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도시락전문점의 경우는 오봉도시락이 평균 나트륨 함량이 718mg (479~917mg)으로 가장 낮았고 토마토도시락 857mg(831~884mg), 한솥도시락 927mg(718~1,130mg)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참고로, 식재료에 햄과 소시지가 포함된 도시락(27종)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450mg(981~2,038mg)으로 그렇지 않은 도시락(36종, 1,077mg, 479~1,903mg)에 비해 높았습니다. * 도시락 전문점 제품(12종)에는 햄과 소시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간편하고 다양한 도시락, 맛도 건강도 챙기려면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나트륨 함량이 높은 햄과 소시지, 절임류 등 식재료가 적게 들어 있는 도시락을 선택하고, ○ 소스류는 따로 제공되는 제품을 선택하여 찍어먹거나 입맛에 맞게 조금씩 뿌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도시락을 먹을 때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라면, 어묵탕과 같은 국물류와 함께 먹는 것보다 물이나 다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음료류 선택 시, 탄산음료는 당류 섭취를 높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식약처는 지난 28일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도시락 제품의 나트륨 저감에 적용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나트륨 저감 기술 정보집을 제공하였습니다. ○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등 관련 업계에서도 도시락의 나트륨 저감을 위해 ▲나트륨 자체 기준 설정 및 관리 ▲나트륨 저감 도시락 개발 ▲건강 도시락 판매대(zone) 운영 등의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조리‧가공식품의 나트륨 등 함량 조사를 통해 기존 제품의 저감 현황, 저감된 신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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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프라닥사®, 스텐트 시술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PCI)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사항 변경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지난 5월 30일부로 자사의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 (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메실산염)를 스텐트 시술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PCI)을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사항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 변경허가 신청 허가에 의한 것으로, 이로써 프라닥사®는 스텐트 시술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PCI)을 맏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지혈이 이루어진 후 P2Y12 억제제 (클로피도그렐 등)와 병용하여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전세계 41개국, 414개 기관에서 스텐트를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PCI)을 받은 2,725명의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RE-DUAL PCI 임상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RE-DUAL PCI 임상연구의 주요 목표는 프라닥사® 1일 2회 110mg 또는 150mg에 클로피도그렐 (clopidogrel) 또는 티카그렐러 (ticagrelor)를 병용한 이중 항혈전 요법과 와파린 및 아스피린 1일 100mg 이하에 클로피도그렐 또는 티카그렐러를 병용한 삼중 항혈전 요법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국제혈전지혈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에서 정의한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치명적 출혈 사건이 처음으로 발생하기까지의 시간이었으며, 주요 2차 평가변수는 혈전색전성 사건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전신성 색전증), 사망 또는 계획되지 않은 혈관재생술 (PCI 또는 관상동맥우회술) 발생의 복합 유효성 평가변수였다. 연구 결과, 프라닥사® 1일 2회 110mg 또는 150mg에 클로피도그렐 또는 티카그렐러를 병용한 이중 항혈전 요법은 와파린, 아스피린 1일 100mg 이하에 클로피도그렐 또는 티카그렐러를 병용한 삼중 항혈전 요법 대비 주요 출혈 사건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치명적 출혈 사건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PCI를 받은 심방세동 환자들은 스텐트 혈전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항혈전제제와 항응고제 모두를 필요로 해왔지만,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의 병용은 출혈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중요한 도전과제로 남아있다”며 “이번 프라닥사®의 허가사항 변경을 통해 한국의 PCI를 받은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한편, RE-DUAL PCI 임상연구의 결과는 지난 2017년 10월 19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게재됐으며, 유럽의약품청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역시 지난 2018년 6월 RE-DUAL PCI 임상연구의 결과를 유럽 내 프라닥사®의 제품 설명서에 포함하도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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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테넬리아 전환 요법에 대한 관찰연구’ 국제학술지 게재한독(회장 김영진)이 진행한 <테넬리아 전환 요법에 대한 관찰연구>가 국제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Therapy) 6월호에 게재된다. 이번에 게재된 내용은 연구의 중간결과로 최종결과는 내년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테넬리아 전환 요법에 대한 관찰연구>는 DPP-4 억제제 최초로 기존에 DPP-4 억제제를 복용 중이나 목표 혈당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를 대상으로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로 전환 요법 시행 후 혈당 감소를 관찰한 대규모 연구이다. 이번에 게재된 내용은 52주 연구 중 12주까지의 중간 결과로 105개 연구기관에서 등록된 환자 중 1426명을 대상으로 한 유효성 평가이다.이 연구는 시타글립틴, 빌다글립틴, 리나글립틴, 삭사글립틴, 알로그립틴, 제미글립틴 등 DPP-4 억제제를 3개월 동안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혈당(HbA1c 7.0% 미만)에 도달하지 못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복용 중인 DPP-4 억제제를 테네리글립틴으로 전환하였을 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테네리글립틴 전환 요법을 12주간 시행한 결과, 평균 당화 혈색소가 기저 치 대비 0.44%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테네리글립틴의 추가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중 41.2%의 환자에서는 당화혈색소 0.5% 이상의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가 확인됐다. 이러한 혈당 강하 효과를 통해 전체 환자의 31.6%가 목표 혈당(HbA1c 7.0% 미만)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 뿐 아니라 안전성 평가 결과 테네리글립틴으로 전환 요법을 한 대상에서 중대한 저혈당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 BMI 감소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아주의대 내분비내과 김혜진 교수는 “지금까지는 노인이나 신장애가 있는 당뇨병 환자에서 DPP-4 억제제로 혈당 강하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다른 계열의 약제를 추가 하거나 전환하는 치료법을 시도해왔다”며 “이 연구를 통해 테네리글립틴의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고 DPP-4 억제제로 혈당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서 많은 약제 복용에 부담이 있거나 약물 추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있는 경우 테네리글립틴으로의 전환 요법이 유의미한 혈당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옵션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테넬리아는 지속해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DPP-4 억제제이다. 임상 연구를 통해 제 2형 당뇨병 환자 10명 중 약 7명에서 목표 혈당에 도달하며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지속적으로 조절함을 확인했다. 또, 테넬리아는 모든 신장애 환자에게 용법, 용량 조절 없이 처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유의 구조적인 특성과 약 24시간의 반감기로 강력한 DPP-4 억제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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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편두통 치료제 ‘마이그란정’ 출시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수마트립탄 성분 편두통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마이그란정을 출시했다. ‘마이그란정’은 편두통 및 월경 편두통의 조속한 완화(복용 후 30분부터 효과 발현)에 효과가 있으며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복용이 가능하다. 주성분인 수마트립탄은 신경성 염증 물질 방출을 억제하고 뇌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국내 트립탄 점유율 1위 성분이다. 특히 유유제약은 마이그란정을 국내 트립탄 성분 중 가장 경제적인 약가인 1정당 2,700원으로 출시해 환자들의 약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마이그란정은 6정 포장으로 하루에 2정까지 보험이 가능하다. 편두통 질환은 환자들 사이에서 질병이라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내 병원에 내원하는 두통 환자 중에서 편두통으로 진단된 환자의 비율이 43%에 달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이지은 부장은 “마이그란의 영문 제품명(Mygran)은 편두통의 영문 질병명인 Migraine(마이그레인)을 변형한 것으로 gran은 스페인어로 Great이라는 뜻이다. 편두통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최고의 편두통 치료제가 되자는 염원이 담겨 있다” 며 “향후 유유제약은 마이그란 외에 편두통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두통 전문의 및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에게 근거 중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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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드럽고, 더 쉽게! ‘크림 블리치’로 셀프 탈색하자!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크림 타입으로 더 부드럽고, 더 쉽게 탈색·탈염이 가능한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를 출시했다.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크림 타입으로 더 부드럽고, 더 쉽게 탈색·탈염이 가능한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를 출시했다. ~크림 제형은 모발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려 얼룩 없이 탈색이 가능하다. 또한 쉽게 짜서 사용할 수 있는 혼합용기와 쫀쫀한 라텍스 장갑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셀프 탈색 및 탈염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엔 ‘블랙빼기’ 라인만의 강력한 탈색·탈염 효과는 그대로 살렸다. 버진헤어의 탈색은 물론, 염색 후 모발 속에 들어있는 색소의 탈염까지 가능해 탈색·탈염 이후 더욱 선명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 동시에 천연 오일인 ‘마룰라씨 오일’이 함유되어 탈색·탈염으로 인한 모발 손상은 최소화했다. 이지엔은 ‘이지엔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출시를 기념해 유튜버 김남욱과 찰떡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김남욱은 ‘크림 타입 블리치는 처음 본다’, ‘사용이 정말 편리하다’며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사용 소감을 전했고, 완벽한 탈색에 이어 신비로운 ‘애쉬 그레이’ 염색을 선보이며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남욱이의 욱기는 일상(https://youtu.be/ixlhYugZw_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엔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지엔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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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뉴고려병원 백민우 명예원장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공동 제정한 제 13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뉴고려병원 백민우 명예원장(사진ㆍ72세)이 선정됐다. 뉴고려병원 백민우 원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진료와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심뇌혈관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공공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19 구급대원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국내 최초 REVIVE SE(뇌혈관 내 기계적 혈전제거술용 스텐트)를 통한 뇌혈관 내 혈전제거술 성공으로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 백민우 원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 영국 런던대 왕실신경연구소 임상교수와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장과 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문영중 후생신보 기자(언론 부문) ▲김양중 한겨레신문 기자(언론 부문) ▲박은철 연세대 교수(학계 부문) ▲박형열 강남병원 팀장(공공 부문)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공공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9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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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갱년기 치료제 부문 수상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가 이달 30(목),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갱년기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반의약품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10년 이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훼라민큐’는 이번 시상에서 여성 소비자들과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20~59세 여성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에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회사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훼라민큐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계속해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일반의약품이라 처방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중년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훼라민퀸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여성 친화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의 브랜드’를 여성 소비자의 시각에서 선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시상식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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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정’ 실시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정 온라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성공만 해도 장밋빛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대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는 화장품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장 분석, STP 전략, 4P(유통, 제품, 가격, 판촉) 등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의 이해 및 전략을 시작으로, 언론 매니지먼트, 리스크 관리, 캠페인 등 브랜드 홍보전략을 학습한다. 이후 브랜드 마케팅 실습과목을 통해 회사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6월 4일~5일 이틀간 진행하며, 수강신청 마감은 5월 31일(금) 우선 신청자 순으로 진행된다.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우선지원 기업의 재직자의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 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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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저선량 엑스레이 ‘MINE’ 우즈베키스탄 수출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29일 우즈베키스탄의 메디컬 컨설팅 및 판매사 C.M.S.(Constant Medical Service)와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 ‘MINE(마인)’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경보제약은 C.M.S.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공립병원과 클리닉에 5년간 약 4800만 달러 규모의 MINE을 공급하게 된다. MINE은 X선 발생 효율을 높이고 촬영시간을 단축해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되는 방사선량을 기존 엑스레이의 40분의 1까지 줄인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 시스템이다. 일반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하는 0.1mSv(밀리시버트)의 피폭량을 0.0027mSv까지 줄이면서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소아 환자와 X선에 자주 노출되는 의료인들에게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경보제약 영업본부장 안광진 전무는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인 MINE은 의료용 방사선 기기 사용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을 교두보로 중앙아시아 주변국과 러시아 시장으로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M.S.사의 토리보브 무로존(Tolibov Murodjon) 대표는 “MINE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의료환경뿐만 아니라 국가보건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보제약과 사업협력을 강화해 의약품 수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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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중국 광저우서 열린 ‘국제양생박람회’ 참가비타민 명가 경남제약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양생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중국 광동성 민정청과 광동성 중의약국, 광동성 양생협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 박람회로 중국 관영방송 CCTV가 행사 과정을 소개하는 등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행사다. 중국 CCTV는 경남제약 부스를 취재하고, 당사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현지 제약업계 및 건강식품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경남제약은 이번 박람회에 ‘레모나’와 일반의약품, 뷰티 상품군 등으로 참여했고, 최근 중국 수출을 시작한 유산균 상품이 중국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남제약 해외사업팀 황형준 부장은 “행사 내내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600여 명의 중국 업체 관계자들이 경남제약 부스를 찾았다”며 “’레모나’와 콜라겐 제품 등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고,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해외사업팀 2명, 유통팀 2명, 개발팀 2명, 인사팀 1명, 상해법인 1명 등 8명이 파견했고, 중국측 파트너인 ‘운남약품’과 공동으로 제품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2001년 안정성을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레모나’는 ‘비타민 C’와 ‘B2’, ‘B6’를 포함한 국내 최초의 가루형 비타민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제로 개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레모나’ 한 포에 들어있는 30만 개의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에 독자적인 특수 ‘세립코팅공법’을 적용해 위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체내 흡수력은 높였다. 또한, 이중 코팅된 ‘제피아스코르브산’ 원료를 사용해 신맛을 감소시켜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개별 포장 제품이라 산화 우려가 적다. 이와 더불어, '먹는 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레모나’ 1포 당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고, 스틱형 낱개 포장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량을 조절하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남제약은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목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 ·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