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장애인 체육 발전과 고용향상에 앞장!

기사입력 2024.04.30 10: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출전하는 공사 장애인 선수단 선전 기원

    240429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장애인 체육 발전과 고용향상에 앞장(참고사진).JP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9일부터 3일간 전남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사 소속 장애인 체육선수들을 격려하는 선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장애인 체육 발전과 고용향상을 위해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체육선수를 직접 고용하고, 이들이 전문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공사 선수단은 론볼, 역도, 당구, 럭비, 육상 등 종목에서 두루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전남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크게 선전한 바 있다. 이번 전남대회에는 역도, 육상, 당구 3개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공사 기노선 부사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은 도전을 극복하는 공사 임직원 모두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한 모습으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들이 전문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사는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고용 촉진과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춘진 사장과 공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회장 명의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