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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와 유통업계가 손을 맞잡았다

기사입력 2024.03.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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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와 대형 유통업체 간담회 개최


    230312 물가안정 관련 대형마트 간담회 (2).jpg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2일(화) 오후 2시,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대형 유통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참석 : (유통업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GS리테일 등 5개사
    (정부) 농림축산식품부(주재),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 개최한 3월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의 결과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면서,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유통업계가 더욱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서 마련되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수급안정 및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단가 인하 지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할당관세 적용 품목 확대, 자조금을 활용한 소고기·돼지고기 할인행사,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등 대책을 추진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업계의 농축수산물 자체할인 현황, 납품단가 지원·할인지원 반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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