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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체 가자! 유럽 시장으로~ “고령친화산업체 해외 진출 교류의 장”개최 및 한국공동관 운영

기사입력 2019.10.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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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10) 고령친화산업체 가자! 유럽 시장으로~(행사사진).jp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독일 뒤셀도르프 재활 및 실버 전시회(REHACARE 2019)」에서 고령친화산업체를 대상으로 제1회 고령친화산업체 해외 진출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진흥원 한국공동관에 참여하는 고령친화산업체의 유럽시장 진출역량 강화 및 수출·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자료 준비 전략에 대하여 세부적인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한국공동관에는 8개의 기업(와이비소프트, 휴원트, 스튜디오크로스컬쳐, 유디시스템, 블루레오, 마이벨로, 보필, 엔에스비에스)가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상담 159건, 상담액 1,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 ‘제1회 고령친화산업체 해외진출 교류의 장’ 프로그램은 ’14년부터 진행해왔던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 유럽시장 전문가(JMango360 릭 바타샤라 상임고문 등 2명의 Venture Capitalist)로 구성된 자문단은 산업체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1 : 1 IR 진행, 파트너와의 협상, 기업별 아이템 코멘트 및 진행 프로세스에 대해 기업별 직접 코칭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유럽 진출 및 투자 유치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진흥원 미래정책지원본부 정명진 본부장(직무대리)은 “이번 행사는 현지 유럽 전문가를 활용하여 정보 교류 및 유럽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의 유럽 수출 및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향후에도 고령친화산업체 해외 진출 교류의 장을 통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고령친화제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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