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정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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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완주군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로컬푸드 소비 확대 협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완주군 업무협약식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6번째), 유희태 완주군수(좌측 7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27일 완주군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확산과 로컬푸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 로컬푸드 소비 확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 분야 협력 등에 역량을 기울이기로 했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하여 국내외 450여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완주군의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돕겠다”라며, “또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완주군민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우리 지역의 저탄소‧친환경 인증 로컬푸드를 먹을 만큼 구입하여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글로벌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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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 획득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 획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지난 15일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본사, 사업소, 비축기지 등 27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규격으로 기업 경영활동 전반에서의 환경 위험성 식별과 지속적인 개선 활동의 이행 체계를 심사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 국제기후행동협의체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2050 탄소중립 의지를 표명한 이후,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환경경영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 비축기지 친환경 암모니아 냉매 도입 ▲ 비축농산물 포장재 재사용 확대 ▲ 공사 지원사업 디지털화를 통한 종이 사용량 감축 등 자발적인 사업 운영방식 개선으로 기업활동의 부정적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더불어 ▲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기업 대상 정책자금 지원 우대 ▲ 농산물 출하 데이터와 물류정보 연결을 통한 농산물 저탄소 운송 배차 서비스 제공 ▲ 환경책임경영 진단 및 개선 컨설팅 등 민간업체 대상 환경경영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환경경영은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요소”라며, “먹거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공사 전 사업 추진과정에 있어 환경적 요소를 필수적으로 고려해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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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 확대 총력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4번째), 이경애 식품글로벌사업 총괄 전무(좌측 5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회사인 대상(주) 본사에서 이경애 식품글로벌사업 총괄 전무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956년 설립된 대상(주)는 장류와 김치, 냉동‧냉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한국 김치 수출 확대와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온 국내 김치 수출 1위 기업이다. 특히, 국내 식품업체 최초로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생산 설비를 갖춘 공장을 건설해 김치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했다. 한편,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11월말 기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110억 달러로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수출시장 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김치 등 수출 주력 품목 육성 및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 노력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한국 김치는 3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었고, 올해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미국을 넘어 K-Food 세계화를 위해 현지화 및 차별화 등의 전략으로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K-Food 수출업체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길을 열고자, 대한항공 김승복 전무를 만나 원활한 수출 항공물류 확보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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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따듯한 연말 위한 먹거리 나눔 실천‘사랑의 식당’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 단체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첫째줄 좌측 5번째),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 박종수 이사장(첫째줄 좌측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광주광역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aT사랑나눔단’을 중심으로 점심식사 배식활동에 동참하고 제철과일 등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식당’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 제공을 주요활동으로 하는 음식 나눔 공동체로 30년 이상 광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 왔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수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프로그램 ‘aT 좋은이웃들’ 운영 ▲지역아동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의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 으로 4년 연속 지정된바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레벨5’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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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과기부 주관‘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인증 획득!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식품·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이화학 실험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기준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운영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며,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참고로 HACCP인증원은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요구사항 준수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MS 체계를 구축하고 인증받아 기관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각종 시약과 위험물질이 많은 이화학 실험실에 대해 연구실 안전관리 의식 강화와 환경개선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연구활동 구성원의 안전 강화를 통해 ESG경영을 확장하고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은“이번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취득이 끝이 아니라 연구실 안전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앞으로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유지·확대에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 확산에 경험을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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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 요리학교도 반해버린 K-발효식품세계 명문 요리학교도 반해버린 K-발효식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5일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의 호주 시드니 캠퍼스에서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르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127년 전통의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프랑스는 물론 호주, 한국 등 18개국 22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우수한 요리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호주는 코로나 이후 건강 먹거리 수요가 증가하며 한국 발효식품 주력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공사는 우리 발효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활용법을 개발하기 위해 호주,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호주 ‘르 꼬르동 블루’와 협력해 고추장, 된장, 김치를 활용한 퓨전요리 경연의 장을 기획했다. 경연대회는 요리 학부생 16명이 출전해 제한된 시간 안에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신규메뉴를 직접 시연하고 교수진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우수 메뉴를 선정했다. 특히, 맛과 대중성은 물론 식재료 이해도까지 다방면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1위 수상작은 상급 요리과정에 재학 중인 태국의 파나폰 리부야콘(Panaporn Ritbunyakorn) 학생이 김치를 활용한 콩소메(고기와 채소를 우려낸 맑은 수프)가 곁들어진 게살 타르트와 쌈장을 베이스로 활용한 수비드 육류 요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스티븐 벨처(Steven Belcher) 교수는 “한국 김치와 장류의 맛과 풍미를 잘 살리면서도, 서양 요리법을 잘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라면서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했다. 이 밖에도 쌈장소스와 다진 김치 등을 채운 돼지고기 말이, 김치로 말은 닭가슴살 구이와 된장소스를 바른 닭다리 요리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한국 발효식품이 호주에서 활발히 소비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의 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호주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르 꼬르동 블루의 차세대 셰프들에게 한국 발효식품을 널리 알리고, 현지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호주 현지 소비자들도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12월 중순 호주의 식도락 정보 누리집인 ‘콘크리트 플레이그라운드(concreteplayground.com)’에 조리법을 게재해 한국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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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트남 빅 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K 글로벌 업무협약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5번째), K&K 글로벌 고상구 회장(좌측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최대 한국계 유통기업 K&K 글로벌(회장 고상구)과 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K 글로벌은 베트남 전역에 100여 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2선 도시 등 베트남 전역으로의 K-푸드 수출 확대 ▲ 짝퉁 농산물 등 한국산 오인표기 공동 대응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공사는 작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전 세계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한상(韓商) 기업이자 베트남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K&K 글로벌과의 협력으로 K-푸드의 우수성 전파는 물론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아울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K&K 글로벌과 고객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상구 K&K 글로벌 회장은 “베트남에서 K-푸드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여전히 뜨거운 한류 인기로 K-푸드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실적은 글로벌 물류대란,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11월 말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한 7억 965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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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베트남 K-Food 영토 확장 모색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 간담회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2번째), 강명일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좌측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4일 베트남에서 강명일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를 만나 먹거리분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산 김치 등 한국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K-Food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CJ제일제당, Emart 베트남, 샤크마켓(SHARK MARKET) 등 베트남 내 한국식품 유통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K-Food 소비 저변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베트남은 아세안(ASEAN) 10개국 중 K-Food 수출 1위 국가”라며, “한국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은 올해 11월말 기준 전년동기 대비 19% 이상 증가한 8억 달러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K-Food 영토를 확장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한국식품 홍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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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2년 우수 누리집 시상식 개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2년 우수 누리집 시상식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일 나주 본사에서 대국민 정보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한 ‘2022년도 우수 누리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공사가 운영하는 28개 누리집을 대상으로 방문자 수, 모바일최적화, 웹 접근성, 검색엔진 개방성, 로딩속도 등 서비스 품질과 관련된 5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 최우수상 농식품바우처(at.or.kr/fooddream) ▲ 우수상 식품산업통계정보(atfis.or.kr) ▲ 장려상 농집(nongzip.or.kr) ▲ 특별상 도매유통정보(at.agromarket.kr)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전 국민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농식품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at.or.kr/fooddream)이 수상했으며, 올해 초 편이성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최적화, 외부검색개방, 로딩속도 등을 대폭 개선해 전체 누리집 중 최고점을 획득했다. 우수상을 받은 식품산업통계정보(atfis.or.kr)는 식품·외식과 관련된 다양한 가격통계와 기업정보를 제공해 방문자 수와 외부검색개방, 웹 접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장려상을 받은 농집(nongzip.or.kr)은 모바일 영농일지 서비스 등으로 수출 농가의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와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를 돕고 있다. 한편, 실시간 경매현황과 거래정보 등을 제공하는 도매유통정보 누리집(at.agromarket.kr)은 방문자 수와 모바일 최적화 측면에서 전년 대비 개선 수준이 가장 높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국민들이 이용하는 누리집의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평가와 시상식을 통해 서비스 품질이 지난해보다 대폭 개선됐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공사 사업 참여는 물론 농수산식품 분야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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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국방병참청 ‘미군부대 식품매장’ 찾아 K-Food 입점 확대 논의‘미군부대 식품매장’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7일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병참청(DeCA, Defense Commissary Agency)에서 운영하는 ‘미군부대 식품매장’(Commissary)을 찾았다. 그리고 한국식품 납품 벤더인 키월드그룹(Kee World Group)의 재클린 김(Jacqueline Kim) 대표와 매장 내 K-Food 입점 확대 및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국방병참청(DeCA)은 현․퇴역 군인 및 그 가족의 복리후생을 위해 전 세계 총 236개의 ‘미군부대 식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 입점된 상품은 입점 요건이 까다로워 고품질로 인식되고 가격도 저렴해 입점 자체가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미 군납시장 확대를 통한 해외 조달시장 진출은 K-Food 수출 영토를 확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사도 ‘미군부대 식품매장’ 내 입점 확대 및 매장 연계 판촉행사 추진 등을 통해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