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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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세작 해차 출시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 진행<사진설명, 좌: 오설록 골든픽 세작, 우: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 매장>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세작’ 해차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함께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을 진행한다. 차밭의 수호자들 캠페인은 고객들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세작’과 오설록 해차 ‘골든 픽(GOLDEN PICK)’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독보적인 컬러감과 개성있는 캐릭터를 창조해 사랑 받고 있는 샘바이펜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조했다. 세작은 잎의 끝 모양이 참새 혀를 닮아 작설차(雀舌茶)로도 불린다. 캠페인 메인 캐릭터도 오설록 차밭을 지키는 세마리 참새를 모티프로 탄생했다. 샘바이펜과 함께한 아트워크는 오설록 매장 곳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하우스 북촌 매장은 유리 전면을 차밭의 수호자들 이미지로 꾸몄으며,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샘바이펜이 현장에서 작업한 그래피티 작품을 전시중이다. 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를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제품 특색을 반영해 골든 픽(GOLDEN PICK)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골든 픽 세작 역시 돌송이 차밭에서 이른봄 채엽한 금빛 새순을 오롯이 담아냈다. 골든 픽 세작은 5월 9일부터 전국 티하우스, 티샵, 오설록?©¶에서 구매 가능하다.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설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차밭의 수호자들 한정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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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비오틴 4,000% 증량된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리뉴얼 출시㈜뉴트리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270870)가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인기 제품 타임비오틴을 업그레이드한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콜라겐과 함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가 추가 및 증량돼 피부와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에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풍성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을 기존 타임비오틴 대비 4,000% 증량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셀렌과 아연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를 담았다. 에버콜라겐의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뉴트리 독자개발 원료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인 GPH(Gly-Pro-Hyp) 트리펩타이드 구조를 갖춘 피쉬 콜라겐으로, 멈춤없이 피부에 곧바로 전달된다. 한국인 여성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가주름 육안 평가 개선 △주름 깊이 개선 △피부탄력 개선 등 7중 피부 개선을 확인했다.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분말형 스틱 제품으로 출시된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상큼한 크랜베리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는 이달 8일(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을 최초 공개하고, 다음날인 9일(월)에 공식 뉴트리몰에서 신제품을 론칭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기존 인기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비오틴과 아연, 셀렌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하루 한 포 섭취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피부 개선과 에너지, 건강한 세포 케어를 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콜라겐 원료 연구로 현대인의 피부와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에버콜라겐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한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을 통해 국내에서 생소하게 여겨졌던 이너뷰티 시장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왔다. 올해 초에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추가로 획득하며,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 3중 기능성을 인정받는 등 콜라겐의 다양한 기능성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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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00%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전 제품 프리미엄 무가당 주스로 리뉴얼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만든 프리미엄 무가당 주스 풀무원 ‘아임리얼’ 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의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전 제품이 프리미엄 무가당 주스로 새롭게 태어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농축액 없이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전 제품 11종을 과일 100%의 무가당 음료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없이 생과일 그대로 착즙한 ‘마시는 과일’ 콘셉트로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표 생과일주스 제품이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열을 일절 하지 않는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제품의 확실한 특장점 덕분에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1억 7천만 병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보다 엄격한 무첨가 원칙을 적용하고 이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무첨가 원칙을 지키며 자연에 가까운 원물 과육과 과즙의 진한 맛을 높였다. 기존의 물 0%, 설탕 0% 원칙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일부 사용하던 농축액까지 100% 순수 과즙으로 대체해 과일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임리얼의 프리미엄 속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도 변경했다. 과일 원물 이미지를 기존보다 더 크게 배치해 100% 생과일 및 채소로 만든 신선 착즙 주스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물 한 방울 없이 설탕 무첨가’ 엠블럼을 라벨에 추가해 소비자의 제품 인지성을 높였다. 패키지는 기존 아임리얼과 동일하게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다. 무색의 단일 재질 용기, 물에 뜨는 재질의 뚜껑, 비중 1 미만의 합성수지 재질로 분리가 용이한 라벨 등으로 ‘재활용 우수 등급’ 기준에 부합하는 패키지로 유지된다. 특히 라벨은 일반 접착제와 달리 65℃ 가량의 물에서 잘 녹는 약알카리성 접착액을 사용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이번 리뉴얼은 ‘아임리얼’ 5종(스트로베리, 토마토, 오렌지, 케일키위, 그린키위)에 먼저 적용됐고 나머지 6종(블루베리, 망고, 자몽, 헬로우그린, 마이스트로베리, 수박)도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장한지 음료PM(Product Manager)은 “100% 생과일을 착즙해 만든 주스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아임리얼을 보다 자연에 가까운 원료로 리뉴얼해 소비자에게 한 단계 높은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짜 과일을 더욱 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내 프리미엄 착즙 주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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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성 Y존 케어 전문브랜드 ‘지노렉스(Gynolax)’ 론칭동아제약, 여성 Y존 케어 전문브랜드 ‘지노렉스(gynolax)’ 론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성 Y존 케어 전문브랜드 ‘지노렉스(Gynolax)’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지노렉스는 동아제약의 항균 특허 원료를 통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하여 민감하고 자극 받기 쉬운 여성의 Y존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여성 청결제 브랜드다. 브랜드명 ‘지노렉스(Gynolax)’는 여성(의), 여성생식기를 의미하는 ‘Gyn’과 휴식을 취하다, 진정하다를 뜻하는 ’relax’의 합성어로 여성 Y존의 진정한 건강함과 휴식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Gynolax Feminine Clean Foam)과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 티슈(Gynolax Feminine Clean Wipes) 2가지 품목이다.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은 여성의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를 부드럽고 산뜻하게 세정하여 건강한 pH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폼 타입 여성 청결제이다.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 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Y존 전용 여성 청결 티슈다. 지노렉스는 동아제약 항균 특허 원료인 락토바실러스발효추출여과물이 함유되어 민감하고 오염되기 쉬운 Y존의 유해균 억제를 통한 항균효과로 건강하게 Y존을 케어할 수 있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은 질염의 대표 원인균인 대장균과 칸디다균을 99.9% 항균 하는 효과를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탈취력 테스트에서도 95% 이상의 탈취 효과를 보이며 생리 기간 등 Y존의 불쾌한 냄새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노렉스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 한정 기프트 세트(페미닌 클린폼, 클린 티슈, 석고 방향제)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노렉스는 현대 여성들의 바쁜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기 쉬운 Y존에 건강함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여성 Y존 케어 전문브랜드이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지노렉스 제품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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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싸이월드와 함께 식물성 떡볶이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 출시싸이월드와 협업해 뉴트로 감성을 담은 매콤달달한 식물성 떡볶이 제품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 편의형 떡볶이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이 뉴트로 감성을 담은 ‘식물성 떡볶이’로 MZ 세대를 정조준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1세대 SNS 싸이월드와 협업하여 재미를 더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의 노하우까지 살린 식물성 떡볶이 제품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과 싸이월드는 MZ 세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였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으로 맛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기로 했다. 협업 첫 제품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풀무원표 식물성 지향 식품으로, MZ 세대가 중시하는 ‘가치소비’와 맞닿아 있어 그 의미를 더해준다. 양사는 이번 식물성 떡볶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뉴트로 감성을 담은 여름 시즌 건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4인/6,980원)’는 쫄깃한 식감과 매콤달달한 풍미를 갖춘 식물성 쌀 떡볶이다. 초고압으로 떡을 밀어내 두 번 익히는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쌀떡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일반 떡보다 치밀한 구조로 만들어져 식어도 잘 붇지 않고 마지막까지 쫄깃하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사과, 파인애플을 넣은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에 다시마로 풍부한 감칠맛을 더해 맛있는 식물성 떡볶이를 구현했다. 대파와 양배추 고명도 함께 구성해 별도 재료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완성하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2000년대 초중반 온라인을 강타했던 ‘싸이월드 감성’을 담았다. 싸이월드 첫 화면인 ‘미니룸’을 콘셉트로 떡볶이를 형상화한 캐릭터 ‘미니미’, ‘일촌 신청 메시지’ 등 레트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친숙함을 더했다. 제품은 3만 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마트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 송아영 떡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과 싸이월드의 협업 첫 제품인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는 3040 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풀무원의 맛있는 식물성 떡볶이를 경험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을 더욱 친숙하게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3월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한 이래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출시하며 이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두부를 활용한 ‘두부면’, ‘두부바’, ‘두부텐더’ 같은 제품뿐만 아니라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떡볶이, 라면, 냉동만두, 짜장면 등 HMR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풀무원은 싸이월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가 식물성 지향 식품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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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칸타벨에이’ 출시종근당 칸타벨에이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칸타벨에이'를 2일 출시했다. 칸타벨에이는 안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칸데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등 고혈압 치료약물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약물인 아토르바스타틴을 더한 제품으로 해당 성분의 복합제는 칸타벨에이가 국내 최초다. 종근당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국내 17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 칸타벨에이의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 154명을 칸타벨에이 투여군과 칸데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 투여군, 칸데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병용 투여군으로 나눠 8주간 약물을 투여했다. 그 결과, 칸타벨에이는 대조군에 비해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혈관 수축 혈압(MSSBP) 변화량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칸타벨에이의 용량을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 아토르바스타틴 각각 8/5/10mg, 8/5/20mg, 16/5/10mg, 16/5/20mg, 16/10/40mg 등 5가지로 다양하게 출시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 처방이 가능하도록 하고 고정용량복합제(FDC)의 용량 조절 불편함을 보완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칸타벨에이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복합제로, 고혈압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했다"며 "특히 국내 시장은 아토르바스타틴을 기반으로 하는 복합제가 부족해, 해당 약물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칸데사르탄 기반 고혈압 치료제로서 단일제 '칸데모어'와 복합제 ‘칸데모어플러스’, ‘칸타벨’을 보유하고 있으며, 3제 복합제인 칸타벨에이의 출시로 칸데사르탄 기반의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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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영과 함께 추억의 맛 담은 스낵 선보여[CJ제일제당] 백설x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 신제품 3종 CJ제일제당은 CJ올리브영과 손잡고 한정판 제품인 ‘백설x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 간식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건강하면서 맛있는 간식을 지향하는 올리브영의 대표 간식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백설 눈꽃 달고나’, ‘백설 눈꽃 솜사탕 플레인’, ‘백설 눈꽃 솜사탕 레몬라임’ 등 세 종류다. 세 종류 모두 단맛은 그대로면서 체내흡수율을 줄인 ‘백설 자일로스 설탕’을 활용해 만들었다. ‘눈꽃 달고나’는 두툼한 달고나 형태로 씹어먹는 재미를 더했다 ‘눈꽃 솜사탕’은 부드러운 캐러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레몬라임 눈꽃 솜사탕’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백설 설탕'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재미를 더했다. ‘백설x딜라이트 프로젝트’ 제품은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에서 ‘백설X딜라이트 팝업존’을 운영한다. 팝업존은 백설의 정통성을 살린 ‘추억의 간식’ 콘셉트로 운영되며,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5월 중순에는 한정 수량으로 특별하게 구성한 ‘눈꽃 간식 기획세트’를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69년 이어져온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계승한 컬래버레이션이다. 특히 옛 감성을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는 ‘딜라이트 프로젝트’와 ‘백설 자일로스 설탕’이 만나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백설’ 브랜드가 M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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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5월 수량한정 신메뉴 ‘1993 왕돈까스’ 출시[한솥] 5월 신메뉴 '1993 왕돈까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5월 신메뉴 ‘1993 왕돈까스’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한솥 ‘1993 왕돈까스’는 국내 도시락 업계의 태동을 이끈 한솥이 약 30년에 가까운 도시락 업력과 정성을 담아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다. ‘1993 왕돈까스’라는 메뉴명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돈까스에 한솥의 1호점 창업 연도를 입혀 탄생했다. ‘1993 왕돈까스’는 이름에 걸맞게 지름이 무려 약 17cm 이상이다. 또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을 그대로 사용해 고소한 씹는 맛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육제(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첨가제)를 쓰지 않고 골고루 두드려 손질한 원육에 특제 시즈닝으로 밑간해 누린내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튀김옷으로는 일반적인 건조 빵가루가 아닌 생(生)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 식감을 극대화했다. 조리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 한솥만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과일의 풍미로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식욕을 돋워준다. 소스는 1인분씩 별도로 담아 제공해 찍먹(찍어 먹기)과 부먹(부어 먹기)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솥은 이번 신메뉴의 품질유지를 위해 왕돈까스 전용박스도 개발했다. 전용박스는 종이로 만들어져 습기가 차지 않고 따뜻함과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 내부에는 엠보싱 형태의 유산지가 깔려 있어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운반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간편하다. 잘라먹기 좋게 포크와 나이프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왕돈까스와 곁들이기 좋은 아삭하면서 시원한 미니 깍두기와 콘샐러드, 오복채 등 다양한 반찬도 함께 담았다. 푸짐한 사이즈의 왕돈까스 가격이 채 만원도 되지 않는 9,300원으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은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결같이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고객분들께 감동을 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왕돈까스는 한솥이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체주문에도 최적화돼 있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ESG 경영을 통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공적을 UN에서 인정받아 최근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되며 국민 도시락을 넘어 글로벌 식품업계 모범기업으로 그 위상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s(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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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최초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출시바르지오 원스 (사진 설명: ‘바르지오 원스’ 제품 사진) 동화약품 바르지오 원스는 치료 기간이 짧고, 재발률이 낮아 치료 효과가 우수한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단 1회 사용만으로 번거로움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입구에 브러쉬를 장착했다. 브러쉬를 사용하여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발가락 사이에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 가장 흔한 무좀 유형인 지간형과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다. 바르지오 원스 사용법은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한 후 양쪽 발에 약을 충분히 바르면 된다. 무좀의 보다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 무좀이 나타나지 않는 쪽 발에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6g의 용량으로 양쪽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1.5cm 높이까지 충분한 양을 도포할 수 있다. 라벤더향으로 산뜻한 사용감까지 더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바르지오 원스는 브러쉬를 적용하고 에탄올 냄새를 줄이는 등 소비자들이 기존 무좀치료제에서 느끼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며, ”1번만 발라도 약물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면서 작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며 순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화약품은 4가지 타입의 바르지오 통합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1회 적용만으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바르지오 원스’부터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 지간형 또는 소수포형에 효과적인 ‘바르지오 크림’,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바르지오 라인업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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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무항생제·동물복지 인증 프리미엄 ‘덴마크 대니쉬 우유’ 출시[동원그룹] 동원F&B, 무항생제·동물복지 인증 프리미엄 '덴마크 대니쉬 우유'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각각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우유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무항생제’는 위생적인 사육 환경과 사료 및 영양, 질병 관리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지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덴마크 전용 목장의 신선한 1A 등급 원유 100%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젖소 한 마리 당 33㎡ 이상의 넉넉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건초 사료와 물 등을 공급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무항생제 인증까지 획득해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다. ‘동물복지 인증’은 동물들이 고유의 습성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농장에 주어지는 국가 인증 제도로, 전국 젖소 농가 중 현재 29개 농가만이 인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또한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은 전문 수의사가 정기적으로 목장에 방문해 젖소의 건강을 관리하고,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무항생제’의 가격은 750mL에 4,280원이며,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의 가격은 750mL에 4,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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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개인맞춤 정기구독형 칼로리 조절식 ‘300샐러드Meal’ 전면 리뉴얼 런칭풀무원의 개인 맞춤 정기구독형 칼로리 조절식 디자인밀 ‘300샐러드Meal’ 업계 최초 개인 생애주기 및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 '디자인밀(Designed Meal)'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풀무원이 디자인밀 인기 제품 '300샐러드Meal'을 전면 업그레이드하여 칼로리 조절식 라인업을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건강하고 가벼운 식단 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포만감을 높인 디자인밀 칼로리 조절식 '300샐러드Meal'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300샐러드Meal'은 하루 한 끼 평균 300kcal대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식사 대용 요리형 샐러드다. 개인 생애주기와 생활주기에 맞춘 풀무원의 영양 설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제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토핑을 한 번에 담아 건강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대비 토핑의 양을 평균 60% 늘려 포만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식단 관리를 위해 샐러드를 가벼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려는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있던 '300샐러드'의 토핑 중량을 기존 100g에서 150g으로 늘렸다. 동시에 드레싱을 포함한 제품 1개 당 평균 칼로리는 300kcal대로 유지했다. 토핑은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을 주로 사용했다.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식물성 불고기, 두부칩, 두부 텐더 등 맛있고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재료를 신선한 제철 채소와 함께 담았다. 나트륨은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일일 영양 섭취량의 50% 이하로 조절해 보다 건강한 식단을 제공한다. 메뉴는 총 9종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숯불 소이불고기 두부칩 샐러드'는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칩과 숯불 향이 풍부한 식물성 불고기를 오븐에 조리한 샐러드다. '그릴드베지 두부텐더 샐러드'는 바삭한 두부 텐더에 구운 가지, 호박, 홍피망, 병아리콩 등 각종 채소를 더했다. 각 메뉴는 총 8가지의 다양한 드레싱과 조합하여 매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6월부터는 메뉴를 10종 이상 늘려 고객들이 질리지 않도록 매월 다양한 식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300샐러드Meal'은 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페트(Bio PET)' 재질의 환경을 생각한 용기에 담겨 배송된다. '바이오 페트'는 구성 원료의 30%를 사탕수수로 대체해 친환경성을 높인 소재로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제조부터 유통, 소각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약 20% 절감함으로써 지난해 9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제품은 '디자인밀' 홈페이지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구독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새벽 냉장 배송돼 집과 사무실 등에서도 편리하게 건강관리 식단을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인밀' 앱에서는 5월 13일까지 '300샐러드Meal'을 최대 15% 할인하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디자인밀' 앱은 개인별 건강 정보를 입력해 최적의 맞춤 식단을 추천받을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샐러드 정기배송 일정과 식단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찬수 FI사업2팀 PM은 "풀무원 디자인밀 대표 칼로리 조절식 '300샐러드Meal'은 칼로리 조절과 건강 관리가 동시에 필요한 고객을 위해 풀무원의 영양 설계 전문성으로 선보이는 식사 대용 샐러드 도시락이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대표 식물성 단백질과 시즌별 제철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이 매월 새로운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디자인밀'은 고객의 생애주기와 생활주기에 맞추어 영양 설계된 식품과 식단을 제안하는 풀무원식품의 D2C(Direct to Customer) 신사업이다. 풀무원식품의 제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영양 설계 전략에 따라 ▲이유식, 유아식 등 영유아 및 키즈 맞춤식 ▲청소년 및 성인용 영양균형식 ▲고령 친화식 ▲칼로리 조절식 ▲질환 관리식 5개 카테고리의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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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치킨과 커리의 이색만남 오븐 바사삭∙찍먹 커리 출시 포토행사 진행굽네 오븐 바사삭, 굽네 찍먹 커리 포토행사 이미지 (제공=지앤푸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26일 굽네 종각역점에서 신메뉴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 출시 기념 포토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 ‘오븐 바사삭’은 2013년 ‘굽네 고추바사삭’을 출시한 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굽네의 바사삭 라인 메뉴다.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입혀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강조했다. 오븐구이만의 차별화된 바삭함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달콤한 양념치킨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러블링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찍먹 커리’는 치킨 또는 밥에 곁들여 먹기 좋다. 토마토와 생크림, 향신료가 어우러진 티카마살라와 진한 강황의 매콤함과 버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킨 마크니 2종으로 구성됐다. 굽네는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의 조합을 제안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주얼한 복장의 젊은 남녀모델이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를 들고 찍먹(찍어 먹기)하거나, 서로 먹여주는 모습 등을 표현했다. 업계 최초로 치킨과 커리 조합을 출시해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굽네의 젊고 당당한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굽네만의 오븐 기술로 만들어낸 바삭한 치킨과 사이드메뉴 커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현장에서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행사장에는 다른 바사삭 라인 메뉴인 ‘치즈 바사삭’도 함께 세팅해 풍성함을 더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바사삭 라인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바삭하고 담백한 치킨에 진한 커리를 찍어먹는 굽네의 색다른 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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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식물성 ‘액티비아 오트요거트’ 출시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오트요거트' 4종 국내 발효유 시장의 지속가능 트렌드를 선도하는 풀무원다논이 우유 대신 귀리로 만든 요거트를 선보이며 식물성 요거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물인 귀리로 만든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귀리를 주재료로 액티비아의 장 건강 노하우를 담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 귀리는 재배 단계부터 생산까지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이 적어 대표적인 지속가능 식물로 손꼽힌다. 특유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과 오트의 영양성분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우유 대체 소재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어려웠던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 등 다논 독점 공급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담았으며, 콜레스테롤 0%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시는 병 타입과 떠먹는 컵 타입 각각 2종씩 총 4종을 선보인다. 병 타입은 귀리 본연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오트플레인'과 상큼한 맛의 '복숭아'까지 총 2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떠먹는 컵 타입은 귀리의 향과 풍미가 뛰어난 '오트플레인'과 블루베리 통과육을 넣어 깊은 풍미를 담은 '블루베리' 총 2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저지방으로 구현해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요거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와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국내 발효유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다논은 지난해 1월 우유 대신 코코넛으로 만든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하고 국내 식물성 요거트 시장 확대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라벨 포장재를 '그릭', '아이러브요거트' 제품에 적용하는 등 국내 발효유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물성 액티비아'를 포함한 컵 요거트 6종이 영국 친환경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의 '탄소발자국 측정 인증(Carbon Footprint Measured)'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3월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한 이래 두부를 소재로 한 두부면, 두부 텐더뿐만 아니라 에그누들, 식물성 만두·볶음밥 등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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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MZ세대 직원 아이디어 사업化 첫 결실…ESG 식품 브랜드 ‘익사이클’ 선보여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익사이클 바삭칩 2종 CJ제일제당 MZ세대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첫 결실을 맺었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의 전문 브랜드 ‘익사이클(Excycle)’을 론칭하고, 스낵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 2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익사이클’은 ‘Exciting’과 ‘Food Upcycle’을 조합한 용어로 ‘즐거운 업사이클 문화를 만든다’는 비전이 담겼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며 식품을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가 60% 함유된 고단백 영양 스낵으로, 처음부터 ‘식품 부산물로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지속가능성(ESG)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 봉지에 계란 한 개 분량의 단백질과 바나나 두 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담겼으며, 담백한 오리지널과 매운맛의 핫스파이시 두 가지 종류이다. ‘단짠 스낵’의 바삭함을 즐기면서 단백질 영양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특히 포장재는 쓰고 버린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적 가치를 더 높였다. 이 제품은 다음달 9일까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소비자를 만나며, 올 하반기 정식으로 MZ세대 등이 많이 찾는 유통채널에 입점해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7월 중에는 팝업 스토어를 열어 소비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향후 생산량 확대를 대비, 현재 진천 블로썸캠퍼스와 진천공장에 부산물 식품 소재화 및 해썹(HACCP) 인프라 설비를 갖추는 등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CJ제일제당의 식품부문 사내벤처 1호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사업화 승인을 받은 뒤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으로 분리됐으며, MZ세대 직원 6명이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익사이클 바삭칩’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수평적 조직문화 속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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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간편한 요리생활 돕는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 출시정식품, 간편한 요리생활 돕는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 출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소비자들의 간편한 요리생활을 돕는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간단요리사’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식품의 새로운 식재료 브랜드로 요리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간편한 요리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신제품 ‘담백한 채소육수’와 ‘시원한 채소육수’ 2종은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엄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로 간을 하거나 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 가능하다. ‘담백한 채소육수’는 탕이나 전골 등 따뜻하게 끓여 먹는 온요리 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국내산 채소 4종을 우려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고 표고버섯과 다시마 등으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 ‘시원한 채소육수’는 냉면이나 국수 등 차가운 냉요리에 적합한 동치미 국물의 제품이다. 제주산 겨울 무를 우려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을 끓이는 등 별도의 조리 과정이 없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 대표 별미인 냉면을 비롯해 평소 뜨겁게만 즐기던 라면에도 ‘시원한 채소육수’를 넣어 냉라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은 가정과 야외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근사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요리사 채소육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5월부터 정식품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사 문화센터 130개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 일정은 지점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은 각 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의 권장 소비자가는 1팩(950ml) 당 2,500원으로 전국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정식품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