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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5월 수량한정 신메뉴 ‘1993 왕돈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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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한솥, 5월 수량한정 신메뉴 ‘1993 왕돈까스’ 출시

부드러운 100%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에 생(生) 빵가루로 ‘겉바속촉’ 식감 살려

  • 기사입력 2022.05.02 12:18

[한솥] 5월 신메뉴

[한솥] 5월 신메뉴 '1993 왕돈까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5월 신메뉴 ‘1993 왕돈까스’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한솥 ‘1993 왕돈까스’는 국내 도시락 업계의 태동을 이끈 한솥이 약 30년에 가까운 도시락 업력과 정성을 담아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다. ‘1993 왕돈까스’라는 메뉴명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돈까스에 한솥의 1호점 창업 연도를 입혀 탄생했다.

 

‘1993 왕돈까스’는 이름에 걸맞게 지름이 무려 약 17cm 이상이다. 또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을 그대로 사용해 고소한 씹는 맛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육제(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첨가제)를 쓰지 않고 골고루 두드려 손질한 원육에 특제 시즈닝으로 밑간해 누린내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튀김옷으로는 일반적인 건조 빵가루가 아닌 생(生)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 식감을 극대화했다. 조리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 한솥만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과일의 풍미로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식욕을 돋워준다. 소스는 1인분씩 별도로 담아 제공해 찍먹(찍어 먹기)과 부먹(부어 먹기)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솥은 이번 신메뉴의 품질유지를 위해 왕돈까스 전용박스도 개발했다. 전용박스는 종이로 만들어져 습기가 차지 않고 따뜻함과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 내부에는 엠보싱 형태의 유산지가 깔려 있어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운반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간편하다. 잘라먹기 좋게 포크와 나이프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왕돈까스와 곁들이기 좋은 아삭하면서 시원한 미니 깍두기와 콘샐러드, 오복채 등 다양한 반찬도 함께 담았다. 푸짐한 사이즈의 왕돈까스 가격이 채 만원도 되지 않는 9,300원으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은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결같이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고객분들께 감동을 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왕돈까스는 한솥이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체주문에도 최적화돼 있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ESG 경영을 통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공적을 UN에서 인정받아 최근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되며 국민 도시락을 넘어 글로벌 식품업계 모범기업으로 그 위상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s(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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