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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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미니 팝업스토어 오픈오뚜기 옐로우즈 보마켓 신촌점 미니 팝업 ㈜오뚜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보마켓 신촌점에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팝업스토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옐로우즈와 함께 하는 옐로우즈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옐로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연재 중인 만화 ‘크리스마스 대소동’에 나오는 ‘옐로우즈와 산타 할아버지, 루돌이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현실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옐로우즈의 첫 미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이닝 테이블, 사랑스러운 아트워크 등을 매장에 배치해 포토존을 구성했으며, 이 곳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장 내 설치된 포토매틱 부스에서는 ‘옐로우즈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프레임을 활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엽서와 스티커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굿즈를 비치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컬러링 엽서를 완성한 뒤 소원을 적어 ‘산타 뚜기’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즐거움을 더해줄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12월 한 달간 보마켓 신촌점에서는 ‘프레스코 로제 파스타’, ‘스파이시 미트볼 파스타’, ‘진라면 볶음밥’ 등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옐로우즈 크리스마스 토퍼’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 오뚜기 제품이나 굿즈 구매 시 △코스터 △세트 스티커 △포토카드 등의 캐릭터 굿즈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8월 8일 론칭한 옐로우즈는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지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오뚜기의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 색깔의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접을 늘리기 위해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앞세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업 철학을 반영한 옐로우즈를 소통 매개체로 삼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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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3년 친환경 달력∙다이어리 제작아워홈 직원들이 2023년 친환경 달력과 다이어리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23 달력∙다이어리 패키지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구를 쉬게 하자’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임직원, 거래처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이색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이번 신년 패키지를 제작해 제공했다. 신년 패키지는 벽걸이 달력, 탁상용 달력, 다이어리, 종이 스티커, 재사용 가능한 나무 집게로 구성됐다. 보편적으로 달력과 다이어리에 사용되는 두꺼운 종이판과 철제 스프링, 고무 등을 배제하고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만을 활용했다.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해 제작했다. 탁상용 달력은 월별 접이식 형태로 만들어 사용자 편의에 따라 접거나 펼쳐 쓰는 등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나무 집게를 활용해 책상에 세우거나 벽면에 부착해 쓸 수도 있다. 다이어리는 창의적인 쓰임이 가능하도록 종이 스티커를 동봉했다. 다이어리 속지에 스티커를 붙여 일정을 강조하거나 구분 표시로 활용할 수 있다. 벽걸이 달력은 3개월을 한 페이지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월과 함께 지난달, 다음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2023년도 달력, 다이어리 패키지는 환경보호 의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은 고민을 거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일상 속 환경보호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국 구내식당에 친환경 비닐봉투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포장용기와 커트러리 등을 친환경 펄프 용기로 교체했다. 올해 9월에는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해 테이크아웃 매장에 친환경 종이컵을 비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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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활용한 연말 홈파티 음료 레시피 제안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의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이 연말 홈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다양한 음료 레시피를 공개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연말을 맞아 친구나 가족 등과 함께하는 홈파티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을 활용한 이색 홈파티 레시피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가열을 일절 하지 않는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짜내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원물의 신선하고 진한 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주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 제품을 무가당 음료로 리뉴얼 완료하면서 100% 순수 과즙만을 사용하는 등 보다 풀무원의 엄격한 무첨가 원칙을 강조한 신선 착즙 주스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풀무원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선하고 건강한 아임리얼을 활용해 홈파티 분위기를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는 이색 레시피를 선보였다. 홈술족을 위한 특별한 칵테일 레시피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과일 베이스의 우유와 라씨 레시피 등 생과일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아임리얼 샹그리아’는 레드와인에 상큼함을 더해 홈파티 칵테일 음료로 제격인 메뉴이다. 차가운 잔에 ‘아임리얼 오렌지’와 레드와인, 탄산수를 알맞은 비율로 조합해 저으면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설탕 2큰술을 더하면 보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모히또’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칵테일 음료로 제격이다. ‘아임리얼 그린키위’에 취향에 따라 보드카 또는 소주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준 뒤 탄산수를 더하면 된다. 여기에 라임, 민트잎, 설탕을 섞은 뒤 나무주걱으로 눌러 짜낸 즙을 더해주면 모히또의 풍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새콤달콤해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할 ‘리얼딸기우유’ 레시피도 마련했다. ‘아임리얼 스트로베리’에 잘게 다진 냉동 딸기, 우유를 넣고 섞으면 된다. 딸기 과육의 풍부한 식감이 우유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후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보다 다양한 ‘아임리얼’ 홈파티 음료 레시피는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과 풀무원더랜드 인스타그램(@pulmuwonderland)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장한지 음료 PM(Product Manager)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홈파티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을 활용한 음료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라며 “100% 생과일을 신선하고 건강하게 한 병에 담아낸 ‘아임리얼’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리얼은 무색의 단일 재질 용기, 물에 뜨는 재질의 뚜껑, 비중 1미만의 합성수지 재질로 분리가 용이한 라벨 등으로 재활용 우수 등급 기준에 부합하는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의 라벨 띠지는 일반 접착제와 달리 65℃가량의 물에서 잘 녹는 약알칼리성 접착액을 사용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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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수상13일 서울시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오른쪽)가 유제철 환경부 차관(왼쪽)으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책임 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사업으로 꼽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3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등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색채권은 환경친화적 활동이나 사업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으로, 동원시스템즈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녹색채권 인증의 최고 등급인 ‘G1’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7월 아산사업장 내에 이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증설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을 개발해 국내 이차전지 주요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무용제 합지’ 제조 기술을 개발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유기용매를 사용하는 제조 공정은 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전력 소모로 인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무용제 합지’ 공정은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평균 85%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킬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재를 선보이는 동시에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사업과 친환경 포장재 기술 개발 등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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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SNS 마케팅 부문 금상 수상굽네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작 이미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The 굽스터’가 지난 8일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SNS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금상을 수상한 굽네 ‘The 굽스터’ 채널은 '구울레옹' 세계관을 주제로 한 웹소설 연재 등으로 웹기반 콘텐츠의 주소비층인 Z세대를 적극 공략했다. 특히 ‘에디터G’라는 가상의 화자를 만들어 Z세대와 친근하게 댓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he 굽스터’ 채널은 지난해부터 선보인 채널로, 굽네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표방한다. 채널명은 오븐구이 ‘굽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단어 ‘굽다’와 자신만의 문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Z세대 용어인 ‘힙스터’의 합성어다. SNS 마케팅 부문 수상과 함께 굽네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 1년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치킨 및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빠르게 달성한 수치로 감각적인 게시물과 다양한 프로모션, 팔로워와의 실시간 소통이 통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굽네 팔로워 10만 명 달성 게시물에는 “에디터G, 10만 축하해”, “축하 기념으로 오늘 야식은 굽네다” 등 굽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굽네는 치킨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브랜드 세계관 중심의 스토리텔링 광고와 팝업스토어 오픈을 비롯한 마케팅 전략으로 20대 고객을 다수 확보하며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뿐만 아닌 홈페이지, 유튜브 등 자사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구울레옹 세계관을 확장한 신제품 남해마늘 바사삭 광고는 유튜브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The 굽스터’가 소비자와 업계에 인정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굽네만이 할 수 있는 유쾌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통해 Z세대 굽네 팬들과 밀접하고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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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주부봉사단’ 11기 모집대상㈜ 청정원주부봉사단 11기 모집 포스터 대상㈜이 오는 22일까지 ‘청정원 주부봉사단’ 11기를 모집한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봉사활동과 음식 만들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었던 만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80명이고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에 선정되면 지역별 월 1회 주중 요리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새로운 이웃도 만날 수 있다. 활동지역은 서울, 경기(부천·성남·안산), 인천, 대전, 원주, 군산,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다. ‘청정원 주부봉사단’ 11기에 합격하면 ▲모든 봉사활동 VMS(사회봉사활동인증관리시스템) 실적 인정 ▲유니폼 지급(봉사조끼, 앞치마 등) ▲대상그룹 사회공헌 행사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 제공 ▲주부봉사단 워크숍 참여 등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정원 주부봉사단’ 신청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csr.daesang.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오는 28일 당첨자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지난 10년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만들어온 주축”이라며 “대상㈜ 임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전국의 수많은 지원자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주부봉사단으로 지난 2013년 1월 창단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9개의 팀, 총 2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서울, 경기도와 전국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복지시설과 연계해 대상㈜ 제품 지원과 함께 월 1회 요리 및 식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종가 봄김장 나눔, 대상그룹 바자회, 연말 선물세트 제작 등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청정원 주부봉사단 누적 참여 인원 총 13,698명, 봉사시간은 총 55,552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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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프랜차이즈 국내 1위 한솥,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도시락’ 출시도시락 프랜차이즈 국내 1위 한솥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도시락 출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솥은 2018년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신메뉴 출시와 함께 착한도시락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객이 착한도시락을 구매하면 도시락 하나당 100원의 기부금이 본부 부담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도시락 메뉴는 12월 한정메뉴로 따뜻한 국물로 속을 채울 수 있는 사골 우거지 곰탕(6,500원)과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이다. 정식 3종은 빅치킨마요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7,900원), 제육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8,900원), 참치야채 감초고추장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7,500원)으로 구성되었다. 12월 한 달 동안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취약 계층 아동의 생계, 교육, 의료 등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30여 회원국이 12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구호 단체로 1919년에 설립된 이후 세계 각국 재해와 분쟁의 현장에서 아동 권리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솥은 지난 2018년부터 착한도시락 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2018년 21,861,700원, 2019년 22,618,162원, 2020년 20,000,000원, 2021년 33,504,400원이 기부되어 누적 8천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착한도시락을 통해 기부해 왔으며 2022년에도 착한도시락 기부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ESG경영의 선두주자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착한도시락 기부 외에도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에게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30년 가까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UN SDGs(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뽑혔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되었다. 또한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대한민국 외식업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매년 연말마다 실시하는 착한도시락 기부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한솥은 앞으로도 ESG 경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내 기업들에게 귀감이 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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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색깔 영양소 풍부한 겨울 신메뉴 5종 출시아워홈 푸드엠파이어 ‘파이토케미컬’ 활용 신메뉴 포스터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운영하는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가 식물의 색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의 식습관을 재해석한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기획해 시즌별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일상을 채우는 컬러 에너지’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을 활용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서 식물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아워홈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콩, 토마토, 고추 등을 주재료로 활용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 콩의 흰색 부분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Isoflavone)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토마토의 빨간 색소에 다량 함유돼 있는 라이코펜(Lycopene)은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늦추며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Capsaicin)은 체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자연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번 신메뉴는 ▲백합 순두부 굴탕 ▲순살 아귀불고기 반상 ▲순살 아귀불고기와 톳 비빔밥 진수 반상 ▲순살 아귀불고기 부자밥 ▲매콤피자 치즈 왕 돈까스 등 5종이다. ‘백합 순두부 굴탕’은 멸치 육수 베이스에 담백한 순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 후 영양분이 풍부한 굴과 쫄깃한 백합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간장 양념을 곁들이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순살 아귀불고기 반상’과 ‘순살 아귀불고기와 톳 비빔밥 진수 반상’은 콩나물, 쪽파, 날치알, 김가루를 얹은 비빔밥과 함께 아귀불고기를 제공한다. 탱글하고 부드러운 아귀 순살과 미역줄기를 특제 매운 양념 소스에 볶아낸 다음 콩나물을 넣어 다시 한 번 볶아 불향을 담았다. 입 안 가득 기분 좋은 매운 맛과 다양한 토핑의 식감이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매콤피자 치즈 왕 돈까스’는 고소한 치즈 왕 돈까스에 매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얹고 페퍼로니, 청피망, 콘 등을 얹어 추억의 콤비네이션 피자 맛을 구현했다. 이번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색깔 영양소라는 콘셉트에 맞춰 음식의 맛은 물론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본격적으로 겨울철 추위가 시작됐는데, 파이토케미컬 메뉴와 함께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 일상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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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美 대학급식 공급 확대하고 B2B 시장 본격 공략…중장기 사업 성장 모멘텀 확보美 현지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캠퍼스 교내식당에서 학생들이 풀무원USA의 식물성 지향 식품을 활용한 점심메뉴로 식사를 하고 있다. 풀무원이 대체육 스테이크를 포함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미국 대학 급식 채널에 본격 공급하고 B2C와 B2B 시장을 동시 공략해 중장기 미국 사업 성장 모멘텀을 구축한다. 풀무원은 매사추세츠대, 캘리포니아대 등 미국 동서부 총 18개 대학 캠퍼스와 식물성 지향 식품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대체육 스테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미국 푸드서비스 사업에 처음 진출한 풀무원USA는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급식 체인’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식 수요로 전망이 밝은 ‘레스토랑 체인’을 중장기 사업 성장을 위한 주요 공략 채널로 설정하고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미국 최대 대학 급식 서비스인 매사추세츠대 다이닝(UMass Dinin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에 작년 11월부터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평균 약 3만 명의 학생 수를 보유한 미국 동서부의 총 18개 대학에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식물성 대체육 스테이크를 미국 웰빙푸드 레스토랑 체인 와바그릴(Waba Grill)에 입점하고 최근에는 대형 타코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현지 패스트푸드 체인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레스토랑 체인 공급망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식물성 지향 식품은 이미 비건 소비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국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은 최근 3년간 연 평균 16% 성장(2018~2021년)하며 2021년 기준 74억 불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식물성 대체육의 매출은 같은 기간동안 무려 74%나 성장하며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출처: Plant Based Foods Association) 이렇게 건강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본격 돌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풀무원USA는 식물성 대체육과 두부를 중심으로 식물성 지향 식품 트렌드를 선도하고 리테일 채널과 푸드서비스 채널을 동시 공략하며 미국 식물성 지향 식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2C 사업의 경우, 올해 2분기부터 식물성 대체육을 비롯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알버슨스(Albertsons), 본스(Vons), 파빌리온(Pavillions)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 입점하는 등 리테일 채널을 확대하고 미국 식물성 식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B2B 사업은 대형 대학급식 채널 확대를 통해 건강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영 어덜트(Young Adult) 세대를 공략한다는 전략 아래 매사추세츠대, 캘리포니아대 등 미국 동서부 주요 대학 캠퍼스에 식물성 지향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 채널은 현재 입점 준비가 완료된 대형 타코 프랜차이즈를 포함하여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확대 계획을 추진 중이다. 풀무원USA 조길수 대표는 “수요가 꾸준한 대학급식 채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레스토랑 채널을 본격 공략함으로써 B2B 사업의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생산 인프라 확대로 현지 대응력을 높인 두부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안누들까지 더해 중장기 미국 사업의 지속 성장 및 수익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USA는 생산 인프라 확대와 현지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풀러튼 공장의 두부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올해 10월 누계 기준 두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7% 성장했으며, 두부와 함께 미국 사업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아시안누들 카테고리는 같은 기간 매출이 작년보다 86% 늘며 고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풀무원USA의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인 플랜트스파이어드(Plantspired) 제품의 매출도 2020년 론칭 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플랜트스파이어어드(Plantspired)’는 식물(plant)에서 영감을 받은(inspired) 식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USA의 식물성 지향 식품 전문 브랜드로, 미국 소비자들 입맛에 맞춘 식물성 대체육 스테이크와 두부를 활용한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 간편식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USA의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에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이 있었다. 풀무원USA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개최된 2022 글로벌 농업&화훼 박람회(2022 Global Produce & Floral Show)에 참여해 식물성 대체육 스테이크, 토핑용 두부 신제품을 포함한 식물성 지향 혁신식품 메뉴를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rt)가 주최하는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써밋(Global Plant-Forward Culinary Summit)’에 4년 연속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식물성 지향 식품과 이를 활용한 글로벌 요리를 시연하는 등 미국 식물성 식품 트렌드를 선도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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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하우, 론칭 1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일일하우 론칭 1주년 이벤트 배너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일하우는 작년 12월 론칭 후 100% 비건 인증을 받은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팝업스토어, TV홈쇼핑, 자사몰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 엄선된 식물유래 원재료로 하루 영양 밸런스에 맞춰 설계한 제품들로 론칭 6개월만에 10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식물성 프로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일일하우는 12일부터 18일까지 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일(1)일(1)하우’와 ‘일(1)주년’을 모티브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력 제품인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12개입)’과 ‘일일하우 오트리치(12개입)’ 1+1 프로모션을 비롯, 비건 젤리스틱 3종(△비건 파이토 콜라겐 부스터 석류 △비건 히알루론산 코코넛 △비건 히알루론산 알로에)을 1+1+1에 선보인다. 또, ‘일일하우의 단백질은 22g!’ 을 컨셉으로 최대 22%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식물성 단백질 22g을 함유한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과 귀리음료인 일일하우 오트리치를 22%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3일까지 일일하우 포토 후기를 남긴 사람 중 ‘포토 후기 왕’을 선정해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일년 동안 꾸준히 일일하우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중 ‘구매 왕’ 총 16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금반지 1돈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선물로 보답할 예정이다. 일일하우 관계자는 “1년동안 일일하우가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일하우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일하우의 주력 제품인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은 22g의 식물성 단백질에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완전 단백질 제품이다. 하루 한 팩만 섭취해도 성인 여성 기준 일일 단백질 권장량의 40%를 충족한다. 또한 유당이 없어 소화가 편해 5060 세대의 단백질 보강 식품으로 적합하다. 지난 5월 GS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목표 판매량이었던 10만 팩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구매 고객 10명 중 9명 정도가 50대일 만큼 시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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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4개 계열사, CCM(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획득..소비자 지향 경영문화 선도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 4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 풀무원 4개 계열사가 CCM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며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2년 CCM 평가’에서 계열사 4곳이 CCM(소비자 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CCM 인증서 수여식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원장, CCM 인증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계열사 4곳은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풀무원녹즙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3개 계열사는 지난 2010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래 올해까지 7회 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12년간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2019년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후 올해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 4개 계열사들은 이번 인증으로 2024년까지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기업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솔루션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경험(Healthy experience)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제품 개발단계부터 엄선된 원료 사용 ▲HACCP, GMP, FSSC22000(식품안전시스템인증)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환경에서 제품 생산 ▲제품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소비자 지향적인 기업활동 수행 ▲최고경영자의 소비자중심경영의 이해와 확고한 실천의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기적인 CCM 레터 발행과 CCM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의 기본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점과 유형별/중요도를 반영한 체계적인 VOC 관리, VOC를 통해 소비자 불만사항을 개선하는 적극적인 VOC 활용,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를 제공한 점도 우수한 성과로 평가 받았다.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2010년 친환경 식품 유통 기업으로는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7회 연속 소비자 중심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 파악, 소비자불만 사전예방을 위해 전사적인 소통 채널 운영, 새로운 방식의 과제 수행 등 독자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올가홀푸드는 ▲VOC(Voice of the Customer, 고객의 소리) 예보제를 활용한 상품 품질 관리 ▲VOF(Voice Of Field, 현장의 소리)를 통한 고객접점, 판촉현장 의견 수렴 ▲매장 이용고객의 니즈와 접점별 개선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개선 과제로 반영하는 고객여정지도 운영 ▲CCM 운영에 대한 높은 의지 ▲VOC 수집, 분류, 기록, 처리, 분석의 체계적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올가홀푸드의 이러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활동에 대해 “㈜올가홀푸드는 고객에게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식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가홀푸드는 CCM 인증 기업 12년 차에 걸맞게 소비자중심 경영에 더욱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 식재료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 생애주기 맞춤별 브랜드 제품과 급식, 외식, 원재료 시장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바른 먹거리 제공은 물론 신선 온도 운송 관리를 통해 안전과 품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최고경영자가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를 겸임하여 강력한 CCM 경영을 수립하고 CCM 전담조직을 운영하여 안전과 품질에 대한 신속한 위기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 CCM 인증 평가에서 풀무원푸드머스는 ▲VOC 불만 사전 예방 활동 ▲정기 회의체 구축을 통한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조 ▲고객경험 모든 단계에 부서별 역할, 권한 규정 ▲긴급 사안 즉각 대처 프로세스 운영 ▲MOU 체결을 통한 사회적 책임활동 수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푸드머스는 CCM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상담율 100%를 유지하였고, 고객상담만족지수 향상 및 감정근로자 케어(care) 프로그램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힘써왔다. 특히, VOC 분석으로 관리가 예상되는 품목을 지정하는 사전예보제를 운영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했다. CCM 운영절차 및 처리단계에 따른 부서별 수행업무를 규정하여 유관부서간 긴밀한 협조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도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건강 기능성 신선음료 제조 유통 기업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2019년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후 2020년 CCM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고 지속적으로 CCM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VOC & VOP(Voice of Partner, 파트너의 소리)를 기반으로 제품, 서비스 개선 활동 진행 ▲친환경 라벨 도입을 통해 소비자 대상 분리 배출 편리성 제공 ▲파트너 CCM 교육 및 개인정보교육을 통한 VOC 저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녹즙은 식물성 기능성 식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식약처 규제샌드박스(신규 사업)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전 제품의 패키지에 분리배출을 간편하게 하는 띠 라벨을 적용해 환경성을 고려했다. 또 녹즙 배달에 전기 에너지로 운영되는 ‘전동카트 녹크(Knock)’를 도입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인증을 받은 4개 계열사 외에 풀무원식품㈜은 2007년 종합식품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현재 15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국내 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소비자 경영인증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2012년 단체급식업계 최초 CCM 인증 받은 이래 2021년 6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해 2023년까지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2020년 제25회 소비자의 날 ‘2020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에서 ‘올해의 CCM(우수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 CCM(소비자 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국가 공인제도다. 2년에 한 번씩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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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좌), 류대환 KBO 사무총장(우)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가 참석해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포카리스웨트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역대 골든 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포함해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유스히어로 장학금 체육부문 시상, 풋살히어로즈 개최, 퓨처스 3X3 농구대회 진행 등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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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2022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국무총리표창 수상정식품, ‘2022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적으로 경영이 이뤄지는지를 평가하는 법정 인증 제도다. 정식품은 지난 2009년 두유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7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아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식품은 CCM 추진전략을 통해 소비자 불편사항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고객의 소리(VOC) 분석 및 개선, 녹색경영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전사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공유하고 설비 및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신속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실제로 클레임이 감소하는 성과를 도출한 점과, 제품 패키지 개선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 촉진을 돕는 등 고객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녹색 경영 측면이 주목 받았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소비자의 건강과 만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고객 중심의 경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류 건강문화에 이 몸 바치고저’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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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최고의 한돈 소믈리에 총 2,087명 선발 완료한돈자조금 ‘한돈 소믈리에’ 주요 결과 및 소비자 체험 모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1월 25일까지 진행된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이벤트를 통해 총 2,087명의 한돈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마니아층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약 한 달간 2,087명이 응모했으며 참가자 전원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한돈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한돈 소믈리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실제 자격증과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며, 자격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구이에 안성맞춤인 멀티그리들팬과 가위형 집게를 스페셜 굿즈로 함께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돈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돼지문화원’ 체험에는 총 35개 팀(총 85명)이 참여하였으며, 한돈 소시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한돈도 맛볼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한돈 소믈리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돈 소믈리에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한돈의 가치 홍보 및 한돈 고급화와 소비 다각화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21년부터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 1,021명을 포함하여 총 3,108명을 배출하였으며, 기존 한돈 소믈리에 대상 특별 혜택 제공과 더불어 신규 한돈 소믈리에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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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대상㈜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대상㈜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지속가능경영 및 ESG 분야의 정부 포상이다. 대상㈜은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패키징 △산업안전 관리활동 강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협력사 상생경영 및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상㈜은 2016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아이템 발굴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푸드뱅크 식품 기부,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인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사업에 1호 신청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중소기업과의 상생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펼쳐온 활동과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