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정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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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만급식연합회와 급식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9번째), 대만 천밍신 회장(우측 8번째), 천페이위 위원(우측 10번째), 차이페이회이 위원(우측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만급식연합회(회장 천밍신)와 양국 급식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만급식연합회 격인 ‘중화민국찬합식품상업동업공회(中華民國餐盒食品商業同業公會)’는 대만 전역의 급식업계 종사자와 관련 기관 다수가 포함된 대표적인 연합 단체로, 급식 품질 제고와 식자재 안전 등을 위해 대만 정부와 소통에 힘쓰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저탄소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급식 품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급식 정책 교류 확대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 대만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 K-푸드 세계화 홍보 ▲ 양국 식문화 교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대만 입법위원 천페이위 위원과 차이페이회이 위원을 비롯해 대만 농량서(農糧署) 관계자들도 참석해 양국 급식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그동안 공사가 급식 분야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국 급식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지구를 지키는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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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황실문화재단과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 · 저탄소 식생활 모색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나주 본사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이 담긴 대한민국 김치의 가치 및 위상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1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김인석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죽염의 우수성과 효능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죽염 산업 육성을 통한 소비 활성화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담아 고온에서 9번 굽는 죽염은 고온에서 소금 속 유해 물질은 제거되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소금”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죽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품질고급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써 대한민국 죽염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소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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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삼제품 수출확대 방안 모색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일화 김윤진 부사장, 정진출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7일 ㈜일화 김윤진 부사장과 정진출 해외사업본부장을 만나 주력 수출품목인 인삼제품 및 건강기능성식품, 음료류 등의 수출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화는 1970년대에 국내 최초로 일본에 인삼차를 수출하는 등 대표적인 수출 선도기업으로, 현재 다양한 인삼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음료류 등을 개발·생산해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 사장은 “우리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경쟁력”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상품이 다양한 해외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공사도 신규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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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망 K-푸드 기업 돌며 수출 확대 “현장경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전북 김제시 소재 ㈜푸드웨어(대표 신동식)를 찾아 고품질 만두 생산시설과 제조과정을 점검한 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푸드웨어는 2003년 설립된 만두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유명 대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등 6개국으로 2100만 달러 이상 수출한 유망 K-푸드 기업이다. 이는 2019년 수출액이 400만 달러였으나 3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할 만큼 ㈜푸드웨어 만두 제품은 해외시장에서 상품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간편식 선호가 늘었고 한류 열풍으로 만두류 등 가공식품 수출은 지속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홍보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K-푸드 수출영토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월 김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은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가동하고 정부 부처와 함께 현장 방문, 유관기관 협업으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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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물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 확대 모색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충남 서산시 소재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와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대표 유명근)을 찾아 김·어리굴젓 등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와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리굴젓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인 유명근 명인이 설립한 최고 품질의 수산물 제조·수출업체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해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EU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간월도 어리굴젓은 지역 우수 특산물로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진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우수 특산물을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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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태풍 ‘카눈’ 북상 대비 비축기지 시설 안전 점검 실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1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일 공사에서 운영하는 최대시설인 이천비축기지를 찾아 태풍 등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 점검과 비축농산물 보관현황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태풍 대비 위험 요소 사전 점검과 안전 조치 및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태풍 현황 실시간 점검과 함께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비축농산물의 품질과 선제적 수급 관리로 비축물자를 원활하게 공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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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참외, 일본에서 스트레스 완화 기능 인정받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한국산 참외가 일본에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처음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최초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는 참외에 함유된 ‘가바(GABA, Gamma-Aminobutyric acid)’ 성분이 일이나 공부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참외의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신선식품 수는 늘어나는 추세이나 등록이 매우 까다로워 전체 등록 식품 중 신선식품 비중은 2.9% 미만에 불과하며, 한국 고유 신선식품 중에는 이번에 등록된 참외를 비롯해 당조고추, 깻잎, 파프리카가 등록돼있다. 한국산 참외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낮아 멜론 등 유사 과일과 비교해 차별화된 맛과 기능성을 적극 홍보해 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공사는 참외의 기능성표시식품 등록 준비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대상 시식행사 등 참외의 맛과 효능, 먹는 방법 등을 꾸준히 홍보해온 결과, 참외 특유의 아삭함과 달달한 향으로 호평받으며 엔저와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참외 수출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멜론 소비가 활발한 일본 시장에서 한국산 참외의 기능성과 맛을 집중 홍보해 소비 확대를 이끌겠다”라며, “앞으로도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제도를 활용해 건강에 좋은 한국산 신선식품이 더욱 많이 등록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 수출기업들이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 주요성분의 과학적 근거자료(Systematic Review) 제공 ▲ 제품 성분분석 ▲ 포장 패키지 개선 ▲ 소비자청 DB 신고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출기업은 공사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 누리집을 통해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식품수출부 또는 일본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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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부담 덜어줄 레시피 추천해드려요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카덱스(KADX, Korea Agrofood Data eXchange)가 민간 플랫폼인 ‘만개의레시피’와 융합하여 10일 전과 비교해 저렴해진 농산물로 요리가 가능한 인기 레시피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 레시피 추천 서비스는 8월부터 ‘만개의레시피’ 모바일 앱과 웹(10000recipe.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하면 푸시 알림을 통해 농산물 가격 등 관련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레시피 추천 서비스는 지난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시범 운영기간에 방문자 수가 283만 명이 접속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비스를 접해 본 한 이용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산 농산물을 구입해 매번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당장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점심에 참고할 수 있는 실생활 밀접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특히 ‘금쪽같은 내 한끼’처럼 맛있는 한 끼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일상에서 요리가 가능한 레시피를 비롯하여 도시락·간식·술안주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맞춤 레시피를 추천하며, 재료가 되는 농산물 구매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한 카덱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데이터로 차리는 밥상!’ 이벤트를 8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서비스 개발에 활용된 ▲ 농수축산물 일자별 도소매 가격 ▲ 전체 레시피 데이터 ▲ 농산물 가격과 레시피 융합데이터 3종을 개방·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원기 디지털혁신처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알뜰한 소비를, 농업인은 가격하락 시기에 농산물 판촉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농식품 데이터가 모이는 카덱스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덱스(kadx.co.kr)는 공사가 운영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사업에서 농식품 분야 플랫폼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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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꾸러미사업 지원업체 토론회’ 성료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시에서 농산물 온라인 판로개척 활성화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농산물 꾸러미사업 지원업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농산물 꾸러미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농가들에게 상품화, 홍보, 마케팅, 물류비, 농산물 유통 교육비 등을 지원하여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유관기관, 꾸러미 참여 농가 및 법인 등의 임직원 20명이 참석했으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 설명 ▲SNS 마케팅 전문가 특강 ▲전년도 우수사례와 올해 추진계획 공유 등을 통해 심도 있는 꾸러미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문주 신유통사업처장은 “농가 공동체의 발전과 경제적 이익 증진 달성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지원사업으로 농가와 적극 협력해 직거래를 규모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또 다른 소득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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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송이버섯, 호주에서 브런치로 만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호주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인 ‘Leaf Cafe & Co’와 함께 한국산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를 개발하여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신메뉴 개발에는 호주의 유명 쉐프 라이언 치우(Ryan Qiu)가 참여해 한국산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현지식 브런치 메뉴인 ‘버섯 스크램블 계란 크럼핏’과 ‘트러플 버섯 부르스케타’ 2종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새송이버섯 브런치 메뉴를 접한 맥스(26세, 남성) 씨는 “새송이버섯의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평소 먹던 양송이 버섯과 달라 새로웠다”라며, “메뉴와 함께 나오는 새송이버섯 소개자료에 적힌 다양한 효능을 알고 먹으니 더욱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현지 비건과 건강식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된 새송이버섯 메뉴는 지난 6월부터 시드니 등 뉴사우스웨일스주 6개 매장에서 우선 제공 중이며, 8월 중순부터는 정식 메뉴화하여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1개 매장을 포함한 24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로 우수하고 건강한 한국 신선 농산물의 호주시장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더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와 협업하며 현지 소비자들과 K-푸드의 접점을 늘려 한국 농식품의 대중적 소비확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 수출 시장다변화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식재료를 대량 소비할 수 있는 레스토랑 등과 연계하여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농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B2B와 B2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여 한국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