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정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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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HACCP)인증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음식점 지원 나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8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준비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는데 뜻을 모으며 추진되었다. 재단은 ‘서울시 골목창업학교*’를 수료한 예비창업자, ‘관악 르네상스 상권(신림역 별빛 신사리)’ 상인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준비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우선 발굴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은 해당 희망업소에게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항목,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및 식재료 보관방법을 안내하고, 위생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무료로 실시한다. *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경쟁력과 역량을 갖춘 창업가로 육성하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공급하고자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서울신용보증재단)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여 이를 공개·홍보하는 제도로, 2017년 5월 19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해썹인증원은 식약처로부터 평가업무를 위탁받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지원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지역 상권의 음식점 위생등급 확산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두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소상공인 음식점의 위생 인식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평가를 통한 보증지원,상권 단위 지원사업, 자영업 클리닉 등의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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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HACCP)인증원, 반짝이는 경영혁신 아이디어 겨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9월 21일 ‘경영혁신 아이디어 내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정책과 미래 먹거리와 관련한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고자 ‘경영혁신’, ‘민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ESG’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지난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7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해썹(HACCP) 인증, 식품안전교육, 시험·검사 등 해썹인증원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출된 가운데, SNS 서포터즈, 관련 분야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세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혁신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해썹(HACCP) 사후관리 평가주기 차등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 ‘해썹(HACCP) 심사·교육·시험·검사 수수료 접수·환급 모바일 서비스 제공’, ‘스마트 교육 출결 관리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한상배 원장은 “혁신은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이번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경영혁신으로 반영되어, 식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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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예원예술대학교와 K-푸드 세계화·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예원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고광모)는 20일 예원예술대학교 양주 캠퍼스에서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식문화 콘텐츠 개발 등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우수 문화콘텐츠와 전문예술인 육성을 선도하는 예원예술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K-푸드와 K-콘텐츠의 동반 성장은 물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과 김치의 날 세계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바야흐로 문화예술·정보화 시대에 K-콘텐츠 세계화에 앞장서는 예원예술대학교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세계화는 물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예원예술대의 모든 학생과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3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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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K-푸드, 오세아니아 신시장 개척 ‘박차’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호주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참가해 2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오세아니아 지역 유일의 국제식품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는 호주뿐만 아니라 인근 뉴질랜드 등에서 3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수출상담 실적도 74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K-푸드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총 23곳의 수출업체, 지자체 등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K-푸드를 소개했으며, 여러 종교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많은 오세아니아 지역을 겨냥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최근 호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현지 바이어들은 김치를 비롯해 콜라겐 젤리, 단백질 셰이크 등 뷰티·건강식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바이어들은 현지 시장 도입을 위해 글루텐프리, 비건·할랄인증, 동물성 원료 함유 또는 제로슈가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 제임스 마나파스(James Manafas) 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산 버섯, 녹차 등 맛있고 건강한 K-푸드를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지역은 우리 농식품 수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가운데 하나다. 실제로 지난 2022년 오세아니아 지역 농식품 수출실적은 2021년보다 10.1% 성장한 2억 6427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오세아니아 지역은 최근 K-팝 등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푸드를 찾는 현지 소비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라면서 “K-푸드가 지속적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수출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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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공로로 베트남 빅 바이어에 감사패 수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고상구 K&K글로벌 회장(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aT센터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한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최대 한국계 유통기업인 K&K글로벌 고상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8억 7950만 달러로 신남방 국가 가운데 1위”라며, “앞으로도 신남방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서 한국 김치를 포함한 K-푸드 붐 확산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K글로벌은 2006년 고상구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150여개의 한국 식재료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100대 브랜드, 베트남 성장 가능 우수 브랜드 톱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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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전년 대비 4.9% 감소한 30만 3천원 선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3002원으로, 지난해 대비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6만3536원, 대형유통업체 34만2467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했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3%(7만8931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을 약 3주 앞둔 9월 6일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 지난해는 평년 대비 이른 추석으로 8월의 지속된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높았고, 햇과일 역시 조기 출하에 따른 대과 감소로 가격이 높았으나, 올해는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의 출하량이 늘고 있어 지난해보다 가격이 안정적이다. 특히 금액 비중이 높은 쇠고기(양지, 우둔)가 올해는 한우 사육수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가격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원재료 수입단가의 지속적인 상승 영향으로 약과, 강정, 게맛살 등 가공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이고, 어획량 감소로 참조기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규모로 확대하고, 670억 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농할)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최대 60%까지 확대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각종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에서 조사한 차례상 차림 비용의 상세정보는 공사 ‘농수산물유통정보(KAMIS)’ 누리집(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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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태국 한상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4번째) ,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좌측 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태국 대표 한상(韓商)기업인 ㈜프로타이(대표이사 김부원)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타이는 1984년 태국에서 설립돼 태국 전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태국의 1세대 K-푸드 빅바이어이자 성공한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 K-푸드의 태국 수출 확대 ▲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드라마 등이 태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며, “특히 김치 등 한국식품은 태국인 입맛에 잘 맞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있는 만큼, 더욱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K-푸드 기업들이 동남아 거점 국가인 태국 시장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공동 목표뿐만 아니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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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미래 비전 모색‘23 (사)한국농촌지도자 전라북도 한마음대회 표창장 수여식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사)한국농촌지도자 전라북도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한 뒤, 농촌지도자 역할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농촌지도자 한분 한분의 도전과 열정이 모여 풍요롭고 활력넘치는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이뤄낼 수 있다”며, “공사도 국내외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읍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정용호)과 엽연초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국내 엽연초 생산농가의 소득제고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9월초까지(1.1~9.2) 연초류 수출액은 6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 이상 증가해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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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공급식을 통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모색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후위기 심각성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급식 확대와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농산물 활용 제고 및 저탄소 생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전시장 내 먹거리분야 기후위기 대응 ‘공공급식을 통한 저탄소 식생활 홍보관’을 설치하고,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으로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는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사업 홍보와 함께 저탄소 급식 식단을 선보여 저탄소 식생활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렸다.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우리나라 대표 공공급식 거래 플랫폼으로 공공급식 전반의 식재료 수급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을 실현해 학교급식, 군부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전반으로 영역을 넗혀가면서 안전한 식재료의 투명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우리나라 공공급식은 학교와 병원, 복지시설, 군부대 등으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식재료 이용 규모도 증가해 단순 식사 제공을 넘어 국민들의 건강과 식문화 그리고 환경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투명하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저탄소 식단 개발·보급 등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인류와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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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라이브 커머스로 저탄소 식생활 등 다채로운 테마 기획전 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스튜디오’에서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테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OK캐쉬백 라이브방송(오라방)’에서 동시 송출 예정이며, ▲ 6일 오후 2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사과·푸룬·방울토마토) ▲ 13일 네이버와 함께하는 ‘블루밍 데이즈’(캠벨 포도·블랙사파이어 포도) ▲ 18일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한과·식혜·수정과) ▲ 19일 ‘추석 햅쌀전’(햅쌀·잡곡선물세트)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8일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에는 최봉석 갈골산자 명인(23호)과 문완기 식혜 명인(77호)이 직접 출연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공사는 ‘aT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품 사진과 동영상 촬영, 홍보페이지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신품종 라이브 커머스, 7월에는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출연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진행해 농가와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주 8월 30일 aT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다이어트 간식 기획전’에서는 그릭요거트, 복숭아 병조림, 땅콩호박 등을 선보여 우리 농식품의 다양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aT 스튜디오’는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 서울 aT센터 본점(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B1 ☎02-6300-2901) ▲ 광주점(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161번길 13, 2층 ☎0507-1333-5718) ▲ 천안점(충남 천안시 서북구 오성6길 52, 3층 ☎041-568-1790) ▲ 창원점(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90, B1 ☎070-4205-7949) ▲ 제주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도5길 20 ☎064-745-4728) 총 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aT 스튜디오’의 자세한 이용 방법과 비용 등은 온라인 신청 누리집(at-stud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at-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전화 문의는 02-6300-2901(내수기업), 02-6300-2902(수출기업)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