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모레퍼시픽, 2023 세계화장품학회 참가아모레퍼시픽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세계화장품학회(33rd IFSCC Congress)'에 초청받아 대표 혁신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송채연 연구원은 6일(현지시간), '주사 전자 현미경과 X선 현미경을 이용한 화장막 평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A new approach to evaluation of cosmetic film using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X-ray microscopy)'을 주제로 발표했다. 관련 연구는 화장품의 표면 및 내부 구조 특성, 당김과 같은 특성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화장품 신규 평가법에 대한 것이다. 이는 화장막의 구조 변화를 마이크로 또는 나노 크기 수준에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해당 평가법을 활용하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무너짐이 적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3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진유진 연구원은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식물들의 고유 품종 DNA 바코드와 감별 알고리즘(Sustainably Enhanced Plant Identification Process Development of Using DNA Barcoding and Morphological Analysis)'에 대해, ▲안효석 연구원은 'pH 감응성 고분자를 활용해 100nm 이하 전달체를 만드는 기술(Smart volumizing technology; pH responsive polymeric nanoparticles for improved skin absorption)'을, ▲박준환 연구원은 '성별과 면도 습관이 남성의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Gender and Shaving Habits on Immature Composition of the Male Skin Barrier: An Analysis of Corneocyte Maturity and Lipid Composition)'에 관한 연구 성과를 학회에서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를 통해 전 세계의 훌륭한 과학자분들과 함께 화장품 과학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논의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최신 연구와 기술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연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IFSC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학회로, 화장품 연구자들 간의 국제 기술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됐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33rd IFSCC Congress 2023)는 'Rethinking Beauty Science'를 주제로 진행됐다.
-
헤라, 일본 시장 공식 진출일본 시장 공식 진출_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팝업스토어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헤라는 8월 31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형쇼핑몰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브랜드 대표 제품을 직접 써보고, 헤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와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오픈에 이어 9월 1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정보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 도쿄, 오사카점에 공식 입점했다. 일본 시장에서 블랙쿠션, 센슈얼 누드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헤라는 일본 시장 공식 진출 전인 올해 7월, 현지 유통사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한 VIP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브랜드 대표 메이크업 룩과 루틴, 주요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2017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량 856만 개를 돌파하며 한국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블랙쿠션'과, 브랜드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 룩으로 알려진 '센슈얼 누드 밤, 글로스'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10월부터는 추가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고, 온라인 채널 입점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현지에서 뉴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헤라는 일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는 일본을 시작으로 태국 등 아세안 지역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헤라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
설화수,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 개최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4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함께 새로운 진설 라인의 출시를 축하하는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Art &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한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인 ‘진설’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설화수는 ‘예술과 헤리티지로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세계’라는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예술계와의 협업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문화유산 및 예술의 보존과 재해석’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제품에도 과거 유산의 현대적인 계승이라는 브랜드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장장 60년에 걸쳐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한 로렌스 위너가 결국 세상에 없던 ‘언어 조각’을 탄생시킨 것처럼, 설화수 역시 지난 60년 동안 우리 고유의 과학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해 왔다”며,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설화수가 추구하는 공통의 가치를 담아낸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한 진설 라인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담백한 곡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추구하는 설화수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도 바로 이런 설화수만의 사명감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윤여정, 영화 ‘상견니’로 알려진 대만 배우 허광한, 작가 이불과 최우람 등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설화수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함께 보여준 가치와 비전에 공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행사에 이어 다시 한번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설화수의 보배라 불리는 진설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 ‘아모레 가든’에 설치된 레오 빌라리얼의 ‘Infinite Bloom’ 아래에서 조형 작품과도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진설크림을 감상하며 시작되었다. 뷰티 리추얼을 통해 오감으로 제품을 경험한 참석자들은 이어 아모레퍼시픽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미슐랭 스타 셰프 임정식이 선보이는 ‘아트 & 헤리티지 디너 코스’를 즐겼다. 이번 디너는 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로렌스 위너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설화수의 새로운 진설 라인 중 진설크림과 아이크림은 지난 1일 출시되었으며, 진설세럼의 경우 오는 10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설화수, 궁극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진설’ 론칭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론칭한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이다. 올해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옥마사저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설화수만의 원료, 기술력,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궁극의 스킨케어가 도달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SR™’이다. 이는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것이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1]을 제거하고 노화로 인해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인삼 열매는 1,000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1년 중 하루 안에 오직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바로 이 인삼 열매를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SR™로 만들어냈다. 이는 “먹어서 좋은 인삼이라면 피부에 발라도 좋지 않을까”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자의 발상에서 시작된 설화수만의 뷰티 철학과 신념이 응축된 결과다. 새로운 진설 라인의 핵심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이다. 설화수가 밝혀낸 젊음의 피부 각도를 완성하는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리프팅해 숨겨진 피부각도 7도[2]를 되찾아 준다 이를 위해 설화수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밝혀낸 우리 고유의 뷰티 과학 이론을 진설에 적용했다.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 노화를 겪지만, 물리적 나이가 같더라도 자라온 환경과 생활 습관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진설은 이런 후천적 피부 노화 요인을 컨트롤하여 잃어가는 피부 생명력을 되찾아 주며, 리모델링한 듯 또렷하게 되살아난 피부를 선사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크림인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하는 진설의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처럼 우리 전통의 미감을 담아 담백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이다. 용기의 아랫면 금속 장식에는 예술과 혁신에 헤리티지에 대한 브랜드만의 약속을 새겨 넣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추구하는 설화수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설화문화전을 비롯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등 예술과 헤리티지의 보존 및 재해석에 진심인 설화수만의 사명감도 보여준다. 설화수 진설크림과 진설아이크림은 9월 1일 출시된다.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LG생활건강 더후, 중국 상하이서 ‘천기단’ 리뉴얼 제품 첫 선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의 대표 제품인 ‘천기단’을 리뉴얼 하고,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더후 천기단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로 2010년 1월 첫 출시 이후 13년 만에 리뉴얼을 단행했다. LG생활건강은 새로 선보이는 천기단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8월 30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 천기단 아트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열었다.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홍보 행사를 개최한 건 2019년 ‘더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천기단 리뉴얼을 계기로 중국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침체된 뷰티 사업의 반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기단은 기존 더후 천기단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한방 생물 정보학 기술’을 적용해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과 효과를 증대하는 데 주력했다. 이 제품은 피부 겉과 속의 12가지 노화 징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고객에게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주요 성분인 ‘천기비단 12α’는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처방으로 천연물 바이오 통합 데이터베이스 기반 ‘바이오-허브 AI’ 기술을 적용해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항산화 플라워인 ‘골든 가드니아’ 성분을 추가해 안티에이징 효능을 극대화했다. 골든 가드니아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인자로 인해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더후 천기단에는 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구현하기 위해 피부 톤, 피부 결, 탄력, 진정, 보습 등 안티에이징과 광채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래디언스(Pro-RadianceTM)’ 성분도 들어있다. 프로-래디언스는 아시아 여성 1만7000여명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광채 안티에이징 특화 성분으로 주름 개선·탄력·보습 등에 효능이 있다. 브랜드 표기에도 변화를 줬다. 더후를 대표하는 ‘후(后)’ 디자인은 그대로 남기고 ‘The history of 后’를 ‘The Whoo’로 축약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공감대를 끌어올렸다. 천기단 리뉴얼 제품은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에서는 10월부터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기단 리뉴얼 제품이 가장 먼저 공개된 ‘더후 천기단 아트페어 인 상하이’ 행사 첫날에는 중국 유명 아이돌 가수인 판청청을 비롯해 현지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중국명: 왕훙) 등 유명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내내 새로운 천기단 제품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천기단 아트페어’를 주제로 천기단이 추구하는 빛을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표현했다. 행사장은 제품 전시 및 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체험 공간 등으로 꾸몄다. 특히 이탈리아 설치·영상 예술가 스테파노 페이크와 협업한 미디어아트는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더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아름다움의 본질을 ‘빛’과 ‘광채’로 표현한 이색적인 고객 몰입형 전시를 선보였다. 더후 천기단 아트페어는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빛의 비밀을 밝히는 여정을 글로벌 고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이에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더샘, 9월 ‘올영세일’ 통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 할인더샘, 9월 ‘올영세일’ 통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 할인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9월 6일까지 진행하는 올리브영 정기 세일인 ‘9월 ‘올영세일’에 참여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과 ‘내추럴 컨디션 탄산 클렌징 라인’을 할인 진행한다. 9월 올영세일 기간 동안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을 10~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제품에 따라 5% 추가 할인된 혜택을 제공한다. 컨실러를 사용한 듯 잡티를 촘촘하게 가려주는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은 25%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5% 할인한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와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은 10% 할인된 가격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잡티 커버부터 코렉팅, 컨투어링까지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도 10% 할인한다. 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 공식몰에서 제주 산방산의 탄산 온천수를 함유해 세안 시 촉촉한 수분을 채워 생기 있고 청정한 피부 컨디션으로 가꾸어주는 ‘내추럴 컨디션 탄산’ 클렌징 워터와 립 앤 아이 리무버를 각각 40%, 20% 할인가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준다. 더샘 관계자는 “23년 1월~7월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컨실러 카테고리 누계 매출액 기준 1등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컨실러를 이번 9월 올영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동성제약, 2023 인터참코리아 박람회 참가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인터참코리아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자사의 뷰티 브랜드와 염색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뷰티,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유명 박람회이다. 더불어 구매력을 갖춘 해외 바이어를 발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K-뷰티의 장이다. 동성제약은 본 박람회에서 기능성 화장품 ‘동성 랑스’와 안심 새치 염색약 ‘허브 스피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성 랑스(Rannce)는 국내 외 중국, 동남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동성제약의 대표 미백, 안티에이징 기능성 브랜드이다. 올해 초, 오크라(Okra)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식물성 뮤신을 주 성분으로 한 주름 기능성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 시장에서 클린 뷰티에 대한 주목도가 큰 만큼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기대된다. 그리고 새치 염색약 ‘허브 스피디 칼라크림(Herb Speedy Color Cream)’의 경우 오래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두피가 민감한 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염색약이다. 염색약의 5가지 걱정성분(피로갈롤, PPD,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파라벤)을 배제했을 뿐만 아니라 5가지 한방 성분(동백오일, 인삼 추출물, 고삼 뿌리 추출물 등)을 함유해 모발에 영양 가득, 자극 없는 새치 염색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북미, 영국, 중동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으며 해외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올해 초부터 신제품 수출 활동에 전념하며 중국, 동남아를 통해 다져온 인지도를 발판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유럽, 북미향 진출 성공을 위해 다양한 영업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자사 브랜드 ‘이지엔’의 성공을 이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성제약 부스는 코엑스 C홀 E26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에스트라, 일본 시장 진출로 글로벌 공략 가속화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다음달 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일본의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의 12개 매장에서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라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에이시카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을 담아내 차별화된 효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인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 단일 제품 판매량이 30만개에 육박하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아모파시페스(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에서 제품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했을 당시, 론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일본 더마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식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아토코스메 도쿄점에서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피부 문진 서비스와 제품 샘플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일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직접 체험하고 효능을 경험하는 것이 더마 화장품의 핵심”이라고 전하며 “일본을 시작으로 내년 중 베트남, 태국 등 아세안 지역에도 진출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에스트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시장에 안착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기 진출 브랜드에 더해 지난해 라네즈, 올해 헤라를 추가로 선보이며 활발하게 일본 사업을 진행중이다.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된 의약학적 헤리티지와 연구∙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에스트라 론칭을 통해 일본 더마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
라보에이치, 배우 박지후와 세계관 캠페인 전개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배우 박지후와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보에이치의 두피 스킨케어 세계관을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두피 연구에 대한 진정성을 영상 속 막내 연구원 박지후 캐릭터로 표현했다. 두피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박지후 연구원이 라보에이치 연구소에 입사해 일주일 만에 연구소장으로 승진한다는 가상의 설정으로 라보에이치 대표 제품인 두피강화 샴푸(탈모증상완화)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이번 광고 영상은 최근 광고계에서 각광받고 있?┬ 광고 프로덕션 ‘스튜디오좋’와 함께 제작했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탈모증상완화)는 아모레퍼시픽이 10년에 걸친 독자적 연구로 특허 출원한 녹차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어 약해진 두피를 튼튼하게 하고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두피도 피부라는 관점에 착안해 페이셜 클렌징폼의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한 사용감으로 구현하고 두피와 모발을 섬세하게 케어한다. 또한 라보에이치 캡슐 트리트먼트에는 비타민 캡슐과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실리콘 오일 성분 없이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영양을 공급한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근본적인 두피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스튜디오좋’와 재밌고 힙한 영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라보에이치의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 캠페인 영상은 라보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유유헬스케어,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 원료 개발 돌입유유제약 계열사로 건강기능식품 ODM 사업을 영위하는 유유헬스케어가 천연소재를 이용한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 등 모발건강 원료 및 제품 개발에 나선다. 유유헬스케어는 본사 소재지인 강원도 천연 자원을 이용해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에 대한 기능성 식품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강원도로부터 원료구매, 장비구입, 제품기획 등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을 받는다. 유유헬스케어는 탈모예방 및 발모개선 효능을 지닌 천연소재를 발굴하고 원료 표준화를 통해 확보된 소재를 전임상 동물시험 및 기전 연구를 통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기능성분/지표성분의 선정 및 분석법 밸리데이션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및 품질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진행한다. 유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 원료 개발 관련 유유헬스케어 자체 연구인력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연구진과도 협력할 예정” 이라며 “강원도 특산물 소재 추출물 발굴 및 기능성 입증 등으로 농가 상생과 지역경쟁력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계열사인 유유헬스케어는 2022년 매출액 275억, 영업이익 30억, 당기순이익 27억원을 달성했으며, 기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지난 2020년 지역내 동반성장을 통해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강원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