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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위해 먹는샘물 '아이시스 평화공원산림수' 분리 쉬운 '에코탭' 라벨 적용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이 환경 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먹는샘물 ‘아이시스 평화공원산림수’에 분리가 편한 ‘에코탭(Eco-Tap)’ 라벨을 적용했다. 에코탭 라벨은 라벨 끝부분 전체가 접착되어 분리가 다소 어려운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라벨 접착면의 상단 끝부분만 비접착 에코탭이 적용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이 부분을 잡고 쉽게 라벨 제거 후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정확한 페트병 분리 배출 방법에 대해 소비자의 이해도가 높지 않아 페트병 분리 배출률이 낮았고 이로 인해 재활용 처리비용 상승 및 재활용 효율 저하 등으로 이어지는 점에 주목하고, 라벨 분리가 더 편한 에코탭 라벨 도입을 결정했다. 에코탭은 라벨 바탕색과 색을 차별화해 쉽게 눈에 띄도록 했고, 에코탭 아래에 ‘라벨을 페트와 분리해서 버려주세요’ 문구를 넣어 분리수거에 대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에코탭 라벨을 아이시스 평화공원산림수 500ml 및 2L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올해 말부터 아이시스 8.0, 지리산산청수 및 PB(Private Brand) 등 먹는샘물 전 제품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 동안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 경량화에도 앞장서며 플라스틱의 원천 사용량 줄이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97년 22g으로 선보인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무게는 2005년 17g, 2010년 14g, 현재 13.1g으로 출시 당시보다 약 40% 가벼워졌다. 앞으로도 음용 편의성 및 제품 안전성을 확보하며 추가적인 페트병 경량화를 검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코탭 라벨이 적용된 아이시스 브랜드는 소비자가 음용 후 손쉽게 페트병 분리 배출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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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과즙 톡톡” 흥국에프엔비, ‘톡톡보바’ 3종 출시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상큼 달콤한 먹거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흥국에프엔비는 상큼한 과즙과 톡톡 튀는 식감을 살린 다용도 토핑 ‘톡톡보바’ 3종을 출시했다. ‘톡톡보바’는 버블티에 들어가는 보바의 일종으로, 과일베이스를 얇은 막으로 코팅해 알맹이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일반 타피오카 펄보다는 크기가 약간 작으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으로 최근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흥국에프엔비 ‘톡톡보바’는 핑크자몽, 그린라임, 블루레몬 3종으로 구성됐다. ‘톡톡보바 핑크자몽’은 달콤 쌉싸름한 자몽을, ‘톡톡보바 그린라임’은 싱그럽고 상큼한 라임을 넣었으며, ‘톡톡보바 블루레몬’은 산뜻하고 달콤한 레몬을 더했다. 진한 과일의 풍미에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어우러져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톡톡보바’는 버블티와 에이드, 스무디 같은 음료뿐만 아니라 여름철 즐겨찾는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에 토핑으로 곁들일 수 있다. 또한, 샐러드와 요거트, 베이커리 등에 활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개봉 전 상온보관, 개봉 후 냉장보관이며, 가격은 850g 용량에 각 15,000원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신제품 ‘톡톡보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입안 가득 과즙이 퍼지는 ‘톡톡보바’를 꼭 한 번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흥국에프엔비는 치즈케익 큐브, 구슬 인절미, 쑥∙홍시 퓨레, 믹스베리, 애플망고, 자몽, 고구마 등 카페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토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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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서 부으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청정원 냉장요리양념 ‘요리한수’ 바이럴 영상 댓글 이벤트 진행대상㈜ 청정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냉장요리양념 브랜드 ‘요리한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요들송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후크송과 함께 ‘요리한수’ 제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하는 장면을 담아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등장하는 ‘요리한수’ 제품은 바지락순두부찌개 양념, 된장찌개 양념, 기름떡볶이 양념, 청국장찌개 양념 총 4종이다. 제품 파우치를 뜯고 냄비에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청정원 순창 고추장과 된장, 햇살담은 간장을 기본으로 해 별도의 추가 양념이나 육수 없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각 제품 패키지에는 필수 재료와 조리법을 기재해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청정원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한수’ 바이럴 영상에 대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각 SNS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요리한수’ 바이럴 영상 자막에 ‘요리한수’ 단어가 총 몇 번 등장하는지, 그리고 가장 먹고 싶은 ‘요리한수’ 양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번 SNS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청정원 요리한수’ 제품 2종을 임의로 선정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일과 13일, 각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요리한수’는 파우치를 뜯고 붓기만 하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쉽고 빠른 조리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중독성 있는 ‘요리한수’ 후크송과 함께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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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출시 한 달 만에 120만봉지 판매…냉동만두 시장 2위 견인풀무원이 ‘얇은피꽉찬속만두’ 히트로 냉동만두 시장 2위에 올랐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120만 봉지를 판매한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 흥행에 힘입어 4월 전체 냉동만두 시장에서 풀무원이 점유율 15.6%로 2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이는 전월 대비 4.0% 포인트 신장한 수치로,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4월 한 달간 약 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해석된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빠르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비자 취향에 맞춘 ‘얇은 만두피’로 무게중심이 이동한 것. 그동안 국내 냉동만두 업계는 만두소에 중점을 뒀다. 기존 시장 주류인 왕교자 제품은 대부분 고기와 채소를 굵게 썰어 육즙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왕교자는 가장 기본적인 만두 형태로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만둣국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탓에 다른 신제품이 자리 잡기 쉽지 않았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달랐다.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mm)의 절반인 0.7mm 초슬림 피를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 만두들이 만두소에만 집중할 때 만두피로 시선을 돌려 이전까지 없던 얇은 피로 승부에 나선 전략이 통한 것이다. 얇은 피를 사용한 덕분에 재료의 맛이 온전히 전달되며, 만두소의 식감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었다. 만두피를 0.7mm까지 압축했지만, 피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 조리 시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덕분에 왕교자처럼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만둣국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피가 얇아 만두피가 접히는 부분도 최소화되어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피가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 구도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얇은피꽉찬속 만두의 흥행으로 풀무원이 타사의 오랜 양강구도를 깨고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던 맛과 외관을 지닌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경쟁이 매우 치열한 냉동만두 시장에서 얇은 피로 만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 호응을 얻어낸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대학교, 캠핑장, 광장 등에 찾아가는 푸드트럭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도 얇은피꽉찬속 만두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또,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줄인 ‘얄피만두’라는 애칭을 붙이고 만두 캐릭터 ‘얄피’를 만들어 마케팅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얄피’는 커다란 인형탈로도 제작되어 시식용 푸드트럭 이벤트에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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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뜯자! 6월 4일은 ‘한우 육포데이’ 한우자조금, 한우 육포데이 맞아 한우 육포 온라인 기획전 진행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6월 4일, 한우 육포 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한우로 뜯자!'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우로 뜯자!' 기획전에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우리 한우 육포를 한눈에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늘푸름홍천한우 ▲대관령한우 ▲영월동강한우 ▲장흥축협한우 ▲총체보리한우 ▲치악산한우 ▲횡성축협한우 7개 업체의 한우 육포제품을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해보자. 한우 육포는 식감이 부드럽고 육질이 고소하며 담백해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가벼운 간식으로 좋고, 맛이 강하지 않고 쫄깃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한우 육포는 6월 30일까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의 우리 한우 판매몰–한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6월 4일 ‘한우 육포데이’를 맞아 ‘한우 육포데이’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한우 육포를 좀 더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우 육포가 더 많이 알려져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아침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한우 육포데이’를 맞아 집에서 한우 육포 만드는 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다. 우둔살의 지방이 있는 부분과 힘줄을 떼어내고 다듬어준 후 일정한 두께로 썰어 숙성시키고 양념을 해 잘 말려주면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맛있는 한우 육포를 만들 수 있다. 더 자세한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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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친환경농업 활성화 공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올가홀푸드가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주최로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유공자 시상식’에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유기농의 날인 ‘유기데이(62day)’를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친환경농산물 활성화에 기여한 유통업체나 개인 등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앞으로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농식품부가 표창을 수여했다. 농식품부는 유기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와 단체, 유통업체 등과 함께 유기와 발음이 비슷한 날짜인 6월 2일을 ‘유기데이’로 지정하고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유기데이’ 행사를 주최하는 ‘친환경농산물 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유공자를 추천 받아 자체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법인으로는 올가홀푸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상을 수여하면서 “올가홀푸드는 친환경농업 육성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국내 친환경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밝혔다. 실제 올가홀푸드는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인 ‘풀무원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을 모태로 하는 기업으로서 38년간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촉진시키고 업계를 리드하며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로 올가 동물복지제도를 도입했고, 2009년에는 친환경 유기농가 명장 인증제도인 ‘올가 마이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또 해양관리협의회 MSC인증과 신선식품의 배송 품질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당일배송 전용 물류센터 구축 역시 국내 친환경전문점 최초로 시행했다.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소비자 교육과 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국민들의 친환경 농산물 의식 제고를 위해 의성군, 철원군 등 지자체와 협업하여 유기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약 30회 실시했다. 또 올가 농산물 매출 중 저탄소 인증 제품 비율이 50%를 넘을 정도로 저탄소 인증상품을 확대했고,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올가 브랜드 가공식품도 약 300여종 이상 개발했다. 올가홀푸드 강병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유통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올가홀푸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결과인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먹거리 상품과 지속가능한 LOHAS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6월 13일까지 이번 친환경농산물 유통 공로 표창 수상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유기농산물과 산지 직속 상품, 건강 간편식 등 약 120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올가홀푸드는 2013년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기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의 녹색상품상을 4회 수상하였고, 2014년부터 5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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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조미료 ‘미원’ 스페셜 에디션, 다이소 입점 이벤트 진행올해로 출시 63주년을 맞은 국민 조미료 ‘미원’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다이소 입점 제품은 미원 소포장 제품 ‘발효미원 스페셜 에디션(50g)’ 2종이다. 미원 100g의 감칠맛이 소 1마리 또는 닭 100마리를 우려낸 것과 같다는 사실을 활용, 제품 패키지에 ‘살려줘서 고맙닭’, ‘살려줘서 고맙소’ 등의 재치 있는 문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미원은 사탕수수 발효로 만든 순수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찌개와 같은 국물요리를 비롯해 나물무침, 계란찜 등 모든 음식에 소량만 넣어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음식에 소금 간을 하기 전에 미원을 먼저 넣을 경우, 나트륨 섭취를 약 20~40% 줄일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대상㈜은 미원의 다이소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미원 #찾아줘서고맙소’ 미원 발견 이벤트다. 다이소 일부 매장 및 마트에 비치된 ‘발효미원 스페셜 에디션(50g)’과 인증사진을 찍은 뒤 본인의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자취생 필수 생활용품이 담긴 럭키박스(우수상/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참가상/100명)이 지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4일 미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이벤트는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발효미원 스페셜 에디션(50g)’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품은 1차 이벤트와 동일한 럭키박스(우수상/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참가상/100명)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7월 8일 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국민 조미료 ‘미원’이 인기 멀티샵 다이소에 입점함으로써 젊은 소비자층과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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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맛있게 칼로리 조절하는 곤약면 ‘라이트누들’ 6종 출시곤약면의 식감, 맛, 영양을 모두 개선한 새로운 곤약면이 출시됐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병아리콩, 올방개, 콩가루를 첨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맛있는 곤약면 ‘생가득 라이트누들’ 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라이트누들 가쓰오냉소바’(파우치형, 용기형), ‘라이트누들 매콤비빔’(파우치형, 용기형), ‘라이트누들 동치미’(용기형), ‘라이트누들’(소재면) 총 6종이다. 풀무원 ‘라이트누들’은 기존 곤약면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과 비린 맛은 개선하고 영양 성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콩보다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병아리콩을 첨가해 기존 곤약면과 달리 노란 빛을 띠는 건강한 곤약면이다. 또, 묵을 만드는 재료 중 하나인 올방개를 활용하여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성공, 이를 특허 출원해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 곤약면의 비린맛은 콩가루의 고소한 맛으로 잡았다. 30초도 걸리지 않는 간편한 조리 과정도 장점이다. 곤약면과 함께 들어있는 충진수만 버리고 바로 양념을 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깨끗한 물에 헹굴 필요도 없고 면을 익히기 위한 뜨거운 물도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다. ‘라이트누들’ 곤약면은 밀가루,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성분인 곤약의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로 칼로리는 낮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나 야식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곤약면, 양념, 국물을 모두 포함해도 각각 가쓰오냉소바 75kcal, 동치미 95kcal, 매콤비빔 135kcal에 불과하다. ‘라이트누들 가쓰오냉소바’는 가쓰오부시를 6시간 우려낸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로 맛을 냈다. 라이트누들을 비롯해 냉소바액상스프, 건더기스프로 구성돼 있다. ‘라이트누들 동치미’는 국산 무로 담근 깔끔하고 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겨자소스로 톡 쏘는 동치미 국수 맛을 재현했다. 라이트누들, 육수, 겨자소스로 구성돼 있다. ‘라이트누들 매콤비빔’은 고추장, 발효식초, 참기름으로 맛을 낸 비법소스를 활용해 새콤달콤한 비빔면의 맛을 구현했다. 라이트누들과 매콤비빔소스, 참깨와 김 고명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트누들’은 비빔면, 냉면, 잡채, 샐러드, 국물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재면으로 150g 기준 20kcal에 불과하다. 실온 보관하며 유통기한은 150일로 넉넉하다. 취향에 따라 오이, 양배추,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채 썰어 넣거나 가쓰오냉소바에는 간 무 등을 함께 곁들이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김교연 PM(Product Manager)은 “곤약면은 칼로리가 낮아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아왔지만, 곤약 특유의 비린 냄새와 서걱거리는 식감으로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다”며,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다시 먹고 싶은 맛있는 곤약면 개발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라이트누들’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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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파스타칩’ 가격 인하 리뉴얼 출시!오리온은 ‘파스타칩’의 포장을 간소화하고 가격을 인하해 ‘마켓오 파스타칩’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5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파스타칩은 6월 생산분부터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의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 하고 이에 따른 원가 절감분을 제품에 반영했다. 50g 규격은 편의점가 기준 1,800원에서 1,500원으로 가격을 낮추고, 80g 규격은 가격 인상 없이 100g으로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각각 16.7%, 20%씩 인하했다. 오리온은 파스타 소스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파스타칩이 맥주나 와인 등 안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 반응에 착안, 안주에 최적화된 맛과 식감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매콤하고 짭쪼름한 맛으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해물 스파이시맛과 고소한 크림맛 소스가 일품인 머쉬룸 크림맛 2종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파스타칩을 ‘안주 스낵’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맥주 브랜드와 협업해 양조장 투어 관광객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하는 한편 와인 등과도 연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초코파이, 포카칩, 오!그래놀라, 치킨팝 등 총 16개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가격을 동결하고 양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램당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 온 셈이다. 더불어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포장재 빈 공간을 축소하고 포장을 간소화하는 한편,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 친화적 포장재를 개발 적용하면서 환경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칩을 즐길 수 있도록 불필요한 포장은 줄이고 그램당 가격을 인하했다”며 “실제 요리를 먹는 듯한 깊은 풍미와 함께 가성비까지 돋보이는 안주 스낵으로, 최근 급증하는 혼술·홈술족에게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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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너구리 ‘완도 햇다시마’ 구매 시작!“농심이 다시마의 섬 완도로 간 까닭은?” 농심은 지난 30일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린 올해 첫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석해 햇다시마 구매에 들어갔다. 연간 400톤의 다시마를 구매키로 한 농심은 수확기를 맞아 최고 품질의 다시마를 확보해, 라면시장 스테디셀러 너구리의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매년 약 400톤의 완도 다시마를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 주로 협력업체를 통해 5월 말부터 7월까지 매일 경매에 나선다. 너구리 출시(1982년)때부터 올해까지 37년 누적 구매량은 약 1만 5,000톤에 달한다. 농심이 한해 구매하는 다시마는 국내 식품업계 최대 규모로, 이 지역의 연간 건다시마 생산량의 15%에 해당한다. 37년째 농심에 다시마를 납품하고 있는 협력업체 신상석 대표는 “너구리 덕분에 이곳 완도에서 다시마 큰손이라 불린다. 너구리의 인기비결이 다시마 자체에 있는 만큼, 비싸더라도 최상품의 다시마를 선별해 사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심 구매팀은 “연중 가장 바쁜 일 중 하나가 여름철 치르는 완도 다시마 구매 전쟁”이라며, “너구리를 사랑하는 소비자와 다시마를 양식하는 완도 어민들을 생각하면 힘든 것보다 얻는 보람이 더 크다”고 말했다. 너구리 다시마의 고향인 완도군 금일도는 국내 다시마 최대 산지로 유명하다.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금일도에서는 5월 말부터 7월까지 3,000톤 내외의 다시마가 생산된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60~70%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올해도 품질 좋은 다시마를 3,000톤 이상 생산, 판매하는 게 목표”라며, “다시마 작황은 기후에 따라 매년 달라지는데, 농심의 꾸준한 다시마 구매는 완도 어민들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된다”고 전했다. 농심은 1982년 너구리를 개발할 당시,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선택했다. 별도 가공없이 그대로 들어가는 완도 다시마는 너구리의 상징으로 꼽힌다. 너구리는 오동통한 면발과 얼큰한 우동국물이 특징으로, 매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라면시장 대표 인기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