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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로 선택하세요” 농심 ‘백산수 1L’ 출시농심이 백산수 1L를 새롭게 출시했다. 백산수 1L는 기존 2L생수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적당한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기존 생수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백산수 1L를 출시하게 됐다. 1L가 가정에서 하룻동안 혼자 마시기 적당한 용량인 만큼, 싱글족에게 특히 실용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농심 관계자는 “실제로 1인가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2L는 한번 개봉하면 다 마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집에 두고 마시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1L가 들고 다니기 부담 없는 용량이면서 기존 500mL에 비해 더 풍부한 수분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2L는 부담스럽고 500mL는 아쉽다고 느끼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 관계자는 “1L제품이 대다수 생수업체에서 진출하지 않은 틈새시장인 만큼, 백산수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생수시장에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L 출시로 백산수는 2L, 1L, 500mL, 330mL 등 4종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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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태양의 맛 썬’, 재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 봉 돌파!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재출시 1년여 만에 누적판매량 3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에 1봉지씩 팔리며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먹은 셈이다. 썬은 지난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으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지난해 4월 재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썬 갈릭바게트맛’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하며 썬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통밀, 통옥수수 등 통곡물 스낵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인 갈릭바게트 특유의 마늘향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더해 호평 받고 있다. 현재 전국 37개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생맥주 주문시 25g짜리 썬 갈릭바게트맛 스페셜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달콤바삭, #썬갈릭바게트, #매드포갈릭 해시태그를 걸고 스페셜기프트 인증샷을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썬갈릭바게트맛 1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썬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에 매콤한 맛, 갈릭바게트맛 등의 감칠맛이 굴곡진 모양 사이로 깊게 배어든 스낵.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출시가 됐다는 점이 2030세대들에게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됐다. 재출시 2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월 평균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식품업계 재출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지널 제품이 재출시 트렌드를 선도했고, 신제품 갈릭바게트맛이 새로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며 한층 두터운 브랜드 라인업을 형성했다”며 “스낵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맥주 안주 등 TPO(시간, 장소, 상황)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 입맛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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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먹킷리스트’ 출시… 빕스로 식캉스 떠나요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역대급 풍성함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금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월드 BBQ, 수제 피자, 맥주, 핫&트렌디 메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일부터 빕스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7개국 대표 메뉴의 특징을 살려 개성 넘치게 구성한 BBQ다. ‘태국식 핫칠리 치킨 사타이’, ‘중국식 마라 슈림프 누들’, ‘독일식 학센 바비큐’, ‘인도식 탄두리치킨 바비큐’, ‘그리스식 피쉬알리오바비큐’ 등 총 7종으로 다양한 BBQ를 한곳에서 즐기며 맛있는 음식 바캉스 ‘식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점 못지않게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수제 피자 코너 ‘핏제리아’는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24시간 냉장 저온 숙성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내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툼한 14인치 도우에 빕스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크리미 포테이토피자’, ‘크랜베리 바질페스토 피자’, ‘마라 불고기바비큐피자’ 등 5종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금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메뉴도 선보인다. 매콤 알싸한 마라탕 육수와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D.I.Y로 즐기는 ‘마라탕’과 6월 초 선보인 ‘흑당 디저트’ 2탄으로 ‘흑당 버블 티라미수’도 추가 출시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핏제리아 코너 전 매장 확산을 기념해 빕스 To-Go 피자를 50% 할인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1일부터 30일까지 매장별 선착순 20명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BBQ, 피자 메뉴와 찰떡궁합인 생맥주를 1잔에 1500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친다. 8월 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발행되는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맥주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가격은 제휴 할인 및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비어바이트 도입 매장(명동중앙점, 합정역점, 계산점)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빕스는 메뉴 하나하나의 완성도와 풍성함을 극대화 한 먹킷리스트 메뉴와 함께 즐거운 미식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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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뚜기,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짜장면’ 출시!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짜장면’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의 맛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며,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하였다. 출시 이후, SNS등을 통하여 ‘이 제품 물건이다’, ‘풍부한 소스의 향과 짜장맛이 일품이다’, ‘단짠단짠 짜장면의 기본에 출실한 라면’ 등 다양한 소비자 반응이 올라오고 있으며, 제품명 ‘짜장면’과 같이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짜장면 출시를 기념하여 더 맛있게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SNS에 공유하는 ‘오뚜기 짜장면 시식단’을 선정하여 활동하는 등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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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카니칸쵸 케이크’ 등 신제품 3종 선봬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국내 대표 초코과자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요즘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카테고리 간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반영했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초코 아이스크림에 코코아 파우더와 초콜릿 사인판 등을 올려 캐릭터 ‘카니’의 얼굴을 구현했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인 만큼 가족을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그린티 스트롱’은 제주산 녹차만을 사용했으며, 기존 대비 녹차의 함량을 2배이상 높인 파인트 제품으로 녹차 아이스크림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나뚜루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녹차 맛을 진하기에 따라 세분화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작년 말 나뚜루 전문 매장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에 유통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피치 요거트’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인트 제품으로 복숭아(백도)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가 맛의 조화를 이뤘으며 여름 시즌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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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노니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대상㈜청정원 집으로ON, 블루베리·석류 담은 노니주스 2종출시‘신의 내린 선물’ 노니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자생하는 열대식물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을 비롯해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이리도이드 등 200여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돼 있다. 노니의 다양한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엄선, 노니 원액에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아울러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 노니주스는 발효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집으로ON 노니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ml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노니주스는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해 노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노니를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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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친환경 경영 가속화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 인쇄설비 도입,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 글로벌 친환경 활동 확대 등 전사적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7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오리온은 연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포장재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포장재 축소 노력도 지속한다. 6월부터 ‘파스타칩’의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했다. 연간으로 환산 시 축구장 30개 크기인 21만㎡가 넘는 포장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온은 이에 따른 원가 절감분을 제품에 반영해 그램당 가격을 50g 규격은 16.7%, 80g 규격은 20% 각각 인하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포장재 크기를 줄이고 제품의 양을 늘리는 포장재 혁신을 지속해왔다. 특히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 등 주요 스낵제품의 경우 포장재 면적을 각각 약 21~7%씩 줄여 연간 기준 여의도 면적 40%에 달하는 약 1.2㎢를 절감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적용하는 제품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7년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제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총미연소탄화수소(THC)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을 기존 대비 각각 83%, 75% 감소시켜 소비자와 생산 근로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포장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총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오리온은 익산, 청주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공장에서도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소 등을 위해 20여억 원을 투자해 물 재활용 설비를 도입하고 외기 급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를 진행했다. 해외 법인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 법인에서는 열에너지 회수 설비 도입, 고효율 보일러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지난해 전력 1000만 와트, 물 15만 톤, 가스 134만㎥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러시아 법인은 최근 연간 7억 개 이상 생산하고 있는 초코파이와 초코보이(초코송이)에 환경 친화적 방식으로 생산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하반기에는 새롭게 출시하는 초코칩(촉촉한 초코칩)과 구떼(고소미)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그룹 차원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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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 개최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오는 6월 19일 (수) 14시 세종시 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 를 개최한다. 한돈협회가 환경부에게 주요 요구하는 사항은 ▲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 ▲북한 ASF 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강화 ▲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이다. 이번 집회는 협회 임원, 각 지부장 및 전국 한돈농가 등이 참여해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 접경지역(14개 시·군)의 경우 집회 참석에 제외된다. 최근 특별관리구역으로 경기(강화·김포·파주·연천·인천(옹진군)·고양·양주·동두천·포천)와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이 지정돼 실시간 모니터링과 소독 등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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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캠핑 가서 한우 먹어요! 한우자조금, ‘2019 한우 캠핑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주 휴리조트 캠핑장에서 ‘2019 한우 캠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한우 캠핑 페스티벌’은 캠핑 시즌을 맞아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한우가 캠핑 대표 요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이 마련한 행사로 약 800여 가족이 응모할 만큼 행사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우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한 80여 가족에게는 캠핑 사이트는 물론 캠핑 기간에 즐길 수 있는 구이용 한우고기와 육포, 그리고 농심, 샘표, 솔표, 떡보의 하루 등 기업이 협찬한 각종 간식 등 협찬품이 담긴 웰컴 패키지가 제공됐다. 한우자조금은 2박 3일 동안 캠핑과 함께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한우 캠핑 요리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은 채끝과 안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심사위원과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한우 농장에 방문해서 한우와 함께 사진도 찍으며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평소 캠핑을 즐긴다는 한 가족도 “단순한 캠핑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 캠핑사진 콘테스트, 애니메이션 상영 등 가족들이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캠핑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마지막 밤에는 마술 쇼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는 ‘힐링 콘서트’와 캠핑 동안 진행된 경연 프로그램들의 시상식을 진행해 참가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핑기간 동안의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해 한우 캠핑 페스티벌이 참여 가족들에게 오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했다. 캠핑 마지막 날인 16일 새벽에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다 함께 시청했다. 대한민국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인만큼 캠핑에 참가한 가족들은 새벽 경기임에도 뜨거운 열기로 응원을 더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 캠핑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한우가 캠핑하면 떠오르는 대표 요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 한우를 즐기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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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면세점 전용 ‘굿베이스’ 신제품 3종 출시KGC인삼공사가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홍삼담은 시리즈(복숭아스틱 로얄·패션프루트스틱 로얄·오미자스틱 로얄)’ 3종을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했다. 매실, 푸룬, 석류, 구기자 스틱 로얄에 이어 출시한 3종은 정관장 굿베이스가 엄선한 자연소재(복숭아·패션프루트·오미자)에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해 제품화했으며, 스틱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면세점 뿐만 아니라 입국 면세점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자연소재 제품을 찾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굿베이스’는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여 290여 가지의 성분 안전성 검사를 통해 자연소재를 관리한다. 소재별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하여 만들며, 대한민국의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다. KGC인삼공사 송상욱 브랜드3부장은 “건강 관리를 위해 정관장 굿베이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최근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다양한 자연소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삼담은 시리즈 중 ‘홍삼담은 석류스틱 로얄’은 여성 건강을 위한 소재로 ‘석류’를 많이 찾는다는 중국인 고객의 니즈와 정관장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해져 중국인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