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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치킨팝 땡초찜닭맛’ 출시오리온은 치킨팝 신제품 ‘치킨팝 땡초찜닭맛’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치킨팝 땡초찜닭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찜닭 소스의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 누룽지를 갈아 넣어 바삭하게 씹는 재미와 고소한 풍미까지 더했다. 오리온은 치킨팝의 주요 타깃층이 1020세대라는 점에 착안,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치킨 브랜드인 ‘맘스터치’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땡초찜닭맛을 선보이게 됐다고. 치킨팝 땡초찜닭맛은 4일부터 슈퍼마켓 등 소매점 입점을 시작해 8월에 각 대형마트 및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중독성 강한 맛과 경쾌한 식감을 선사하는 땡초찜닭맛으로 치킨팝 열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의 치킨 신메뉴 ‘매콤소이팝’에 치킨팝 땡초찜닭맛을 토핑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계획.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치킨팝 땡초찜닭맛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치킨팝 땡초찜닭맛을 1박스씩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치킨팝 땡초찜닭맛은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선사하기 위해 오래 공을 들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맘스터치와 제과 영역을 뛰어넘는 협업 활동을 펼치는 만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치킨팝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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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베스트셀러와 컬래버레이션… 과자 종합 선물세트 출시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협업하여 이색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20~30대의 1인가구, 소위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관심사가 ‘힐링’이라는 점에 주목, ‘힐링’을 주제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에세이(Essay)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롯데제과에서 선보인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은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다’, ‘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다.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다’는 꼬깔콘, 칙촉, ABC초코쿠키 등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와 함께 책의 디자인을 적용한 여권케이스가 들어있다. 온라인몰 위메프와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는 퀘이커 마시는오트밀, 곤약애젤리퐁당 등의 제품이 들어있고, 화제의 도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와 데스크매트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책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고 맥주 안주로 좋은 스낵이나 식사대용 간편식으로 제품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증정품을 과자 종합 선물세트에 포함하는 등 소비자 취향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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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바삭함에 매콤한 소이소스까지” 맘스터치, 신개념 치킨 ‘매콤소이팝’ 출시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4일 과자와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신개념 치킨 ‘매콤소이팝’을 출시한다. 매콤소이팝은 입안 가득 퍼지는 매콤한 소이소스를 입은 치킨에 오리온의 인기 스낵 ‘치킨팝’ 토핑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과자가 치킨 위로 올라간 것은 업계 최초로, 과자 토핑은 맘스터치 인기 메뉴인 ‘찜햇닭’을 모티브로 맘스터치와 오리온이 공동 개발한 ‘치킨팝 땡초찜닭맛’이 올라간다. 종류는 치킨, 강정, 윙 3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메뉴에 관심이 많은 맘스터치만의 메뉴 개발 특성을 감안해, 치킨과 과자의 이색 조합을 기획하게 됐다”며 “심심한 여름 입맛에 색다른 즐거움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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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븐에 구워 담백한 ‘구운새우칩’ 출시농심이 쌀로 만든 스낵 ‘구운새우칩’을 출시했다. 구운새우칩은 새우 고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쌀 스낵으로 얇게 빚은 쌀을 오븐에 구워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였다. 구운새우칩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새우 맛을 쌀 과자에 접목해 완성한 제품으로, 쌀의 담백함과 새우의 깊은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납작한 모양과 바삭한 식감도 구운새우칩의 특징이다. 1mm두께로 얇게 빚은 쌀 반죽을 400℃ 오븐설비로 구워 기존 스낵에서 느낄 수 없는 바삭함과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스낵”이라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더해 많은 분들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농심은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더해 새우스낵의 영역을 확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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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주방은 No! 간편 국탕류로 여름 건강 챙기세요~” 대상㈜ 종가집, 정원e샵에서 종가반상 국·찌개 기획전 진행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주방에서 뜨거운 열기와 싸우는 주부들의 마음은 그저 피하고 싶을 뿐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영양만점 국탕류 간편식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가격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만족도는 배가 될 것이다. 대상㈜ 종가집이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종가반상 국·찌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종가반상 국·찌개 제품 전반으로, ▲남도 추어탕 ▲진한 한우곰탕 ▲사골 김치찌개 ▲버섯 들깨미역국 ▲사골 우거지들깨탕 ▲얼큰 알탕 등 2개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으로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기본으로 한다. 종가반상의 제품을 묶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듬 세트’ 이벤트는 최대 39% 가격 할인에 배송비 무료 서비스까지 추가된다. 1~2인 가구를 위한 저녁 상차림으로 기획된 묶음 상품 역시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대상㈜ 정원e샵 관계자는 “더운 여름, 뜨거운 국물 요리를 어려워하는 주부들이 많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잘 이용해 간편함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종가반상의 다양한 국탕류 제품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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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 협약 체결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롯데제과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광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회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신항범 마케팅본부장,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국내 후원 최고등급인 내셔널 스폰서로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제품 등을 지원하는 한편, 광주수영대회 마크와 국내 스폰서 명칭사용 및 경기장 내 광고 등 롯데제과의 브랜드 홍보 권리를 부여 받게 됐다. 이 자리에서 신항범 본부장은 “세계적으로 큰 스포츠 이벤트가 다시 한번 국내에서 개최된다. 국가적 행사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이달 12일 개막, 17일간 진행되며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 일원에서 경영, 다이빙 등 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단일종목 세계 3대 메가스포츠 대회로 손꼽힐 정도로 큰 행사다.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로 불리는 마스터즈 대회도 8월 5일부터 18일까지 뒤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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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야구처럼 중독적인 맛 온다!…풀무원 생면식감 ‘포기하지 마라탕면’ 출시최근 ‘마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협업한 마라탕면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非油湯) 건면인 ‘생면식감’ 신제품으로 마라탕면을 선보이고, 한화이글스 한정판 ‘포기하지 마라탕면(4개입/5,450원)’을 선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프로야구 인기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공동 마케팅을 펼쳐 비유탕 건면으로 구현한 진짜 마라탕 맛을 알릴 계획이다. 중독성으로 대표되는 한화 야구만큼 중독적이고 화끈한 ‘포기하지 마라탕면’의 맛이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야구는 2016년 첫 800만 관중을 기록한 이래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에도 6월 중순까지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한화이글스는 투혼을 의미하는 ‘불꽃한화’ 정신과 강한 중독성을 빗댄 애칭 ‘마리한화’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풀무원과 한화이글스가 협업한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패키지부터 색다른 흥미 요소가 된다. 우선,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주황색을 포장 디자인에 활용했다. 주황색은 마라탕면의 국물 색상이면서 중화풍 메뉴를 나타내는 색상이기도 하다. 여기에 한화이글스의 인기 마스코트 ‘수리’ 이미지를 삽입하여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수리가 마라탕에 빠져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포인트다. 한화이글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문구도 삽입했다. ‘포기하지 마라’를 토대로 ‘9회말 2아웃까지 포기하지 마라’, ‘목쉴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열정적인 응원을 포기하지 마라’, ‘기적 같은 순간을 포기하지 마라’ 등 한화 야구와 팬들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담은 4가지 메시지가 전달된다. 풀무원은 한화이글스와 함께 ‘포기하지 마라탕면’을 알리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5일 한화이글스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경기를 ‘풀무원 포기마라 Day‘로 꾸밀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장외무대 앞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포기하지 마라탕면’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 시작에 앞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가 시구하고 신입사원인 이기욱 PM(Product Manager)이 시타에 나선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에게 전하는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경기 중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계속된다. 이닝 간 전광판 퀴즈 이벤트와 함께, 클리닝타임에는 ‘포기하지 마라탕면’을 쌓아 올린 만큼 증정하는 ‘마구마구 쌓아라!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 건면의 특허(*다양한 생면 식감 구현이 가능하며 공극이 많아 스프 배임성이 우수한 건면의 제조방법) 기술을 토대로 한국의 칼국수와 냉면, 일본식 라멘과 소바, 중화풍 짜장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비유탕 건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마라(麻辣)’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중국 향신료인 마라는 특유의 얼얼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 요리로 자리 잡았다. 마라 요리 전문점이 빠르게 늘고 있고, 마라 맛은 최근에는 치킨, 스낵, 도시락 등과도 다양하게 접목되고 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중국 정통 마라의 맛과 풍미를 평균 수준으로 구현하여 소비자들이 마라의 향을 기존 시판 마라 제품보다는 좀 더 진하게 느끼는 동시에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라탕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면이다. 풀무원 빅데이터팀 분석 결과, 마라탕 마니아들은 당면의 쫄깃한 식감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 비유탕 건면인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일반 라면과는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아 정통 마라탕처럼 면의 쫄깃함이 잘 살아있다. 마라탕의 또 다른 인기 요인은 얼얼하고 중독성 있는 국물로, 라면 조리 시 기름이 용출되는 유탕면으로는 마라탕 베이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기름으로 인해 맛이 퍼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정통 마라탕에 가장 가까운 국물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 풀무원식품 생면식감 사업부 이기욱 PM(Product Manager)은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2030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을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 건면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면의 쫄깃함과 국물의 얼얼함이 중독성을 가져다줄 것이다”며 “마라탕면의 중독성 있는 맛이 중독성 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한화이글스와 잘 어울려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 또한, 한화이글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포기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일부터 ‘포기하지 마라탕면’과 마구마구 피규어로 구성된 한정판 1,000세트등 다양한 마라탕면 세트 상품을 11번가에서 단독 판매한다. 또한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해서 올리면 한화이글스 유니폼(5명), 한화이글스 관람권(10명), 수리 플리플랍(20명)등 한화이글스 굿즈를 증정한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한화 이글스샵 오프라인 매장(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라커디움 대치점, 동대문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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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청정원과 함께하는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대상㈜ 청정원이 오는 7월 14일까지 <청정숲 가족캠프 ‘우리는 패밀리’>(이하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청정숲 가족캠프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레저버디(leisure buddy)’ 활동으로 전국의 비장애인 30가족과, 장애인 30명이 참여해 장애인 한 명과 한 가족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동등한 일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을 통해 장애인과 일반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숲속명랑운동회', 자연과 관련된 문제 풀이와 함께 지정된 목적지로 이동하며 함께 교감하고 협동심을 증진시키는 '미션林파서블‘, 목재칩으로 탑쌓기를 하며 함께 창의력을 표현하는 ’카프라 축제‘, 숲에서 찍은 사진과 자연물을 이용해 숲체원에서 보낸 추억을 담는 ’나무액자 만들기‘, 서로를 위한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정숲 가족캠프에 참가하고 싶은 가족은 오는 7월 14일까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csr.daesang.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은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청정숲 가족캠프는 장애라는 벽을 뛰어 넘어 서로 친구가 되는 사회통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라며, "봉사를 하고 싶어도 기회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기업이 매개체가 돼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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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여름맞이 파우더 신제품 3종 출시카페종합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가 다양한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파우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초코 파우더, 히비스커스 트로피칼 파우더, 쑥 파우더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초코 파우더’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지닌 제품으로, 파우더 30g에 따뜻한 우유 240g과 얼음을 넣고 잘 저어주면 달콤하고 진한 초코라떼를 즐길 수 있다. ‘히비스커스 트로피칼 파우더'는 열대과일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파우더 45g에 물 200g과 얼음을 넣고 블렌딩하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인 상큼한 음료가 완성된다. 국내산 쑥 분말 7%가 함유된 ‘쑥 파우더’는 해당 제품 45g에 따뜻한 우유 200g과 얼음을 넣고 잘 저어주면 깊고 부드러운 맛의 쑥라떼를 만들 수 있다. 이로써 흥국에프엔비 파우더는 기존 요거트 파우더, 녹차 파우더에 이어 초코, 히비스커스 트로피칼, 쑥 파우더까지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해당 파우더 시리즈는 쉐이크, 버블티, 라떼 등 개인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카페 메뉴 레시피로 제조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파우더 3종은 흥국몰 사이트 (mall.hyungkuk.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수 있는 파우더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파우더를 활용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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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 ‘베스트코(Bestco)’, 우동육수출시대상㈜은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시스(Basys)’의 우동육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동육수 제품은 우동국물 베이스로 사용하는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Basys) 우동다시' 2종이다. 일본 정통식 프리미엄 우동육수인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는 고급 가다랑어 추출물과 양조간장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일식전문점이나 우동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제품 용량은 2.25kg이다.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다.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는 동종 상품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시중에 유통 중인 고급 우동육수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출시된 '베이시스(Basys) 우동다시'는 가볍게 즐기는 우동이나 김밥전문점, 분식점 등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하는 국물용으로 쓸 수 있다. 또 다양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 하는 맛간장으로도 유용하다. 제품 용량은 1.9kg이며, 국물용으로 사용할 때는 물과 1:18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Basys) 우동다시'는 업소용 식자재마트 ‘Bestco’ 등 전국 식자재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상㈜의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시스(Basys)’는 각각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론칭했으며, 현재 ‘베스트코(Bestco)’ 127종, ‘베이시스(Basys)’ 2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탠다드(Standard) 브랜드인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직(Basic) 브랜드인 ‘베이시스(Basys)’는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실용적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