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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 ‘베스트코(Bestco)’, 우동육수출시대상㈜은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시스(Basys)’의 우동육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동육수 제품은 우동국물 베이스로 사용하는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Basys) 우동다시' 2종이다. 일본 정통식 프리미엄 우동육수인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는 고급 가다랑어 추출물과 양조간장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일식전문점이나 우동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제품 용량은 2.25kg이다.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다.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는 동종 상품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시중에 유통 중인 고급 우동육수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출시된 '베이시스(Basys) 우동다시'는 가볍게 즐기는 우동이나 김밥전문점, 분식점 등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하는 국물용으로 쓸 수 있다. 또 다양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 하는 맛간장으로도 유용하다. 제품 용량은 1.9kg이며, 국물용으로 사용할 때는 물과 1:18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베스트코(Bestco)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Basys) 우동다시'는 업소용 식자재마트 ‘Bestco’ 등 전국 식자재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상㈜의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시스(Basys)’는 각각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론칭했으며, 현재 ‘베스트코(Bestco)’ 127종, ‘베이시스(Basys)’ 2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탠다드(Standard) 브랜드인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직(Basic) 브랜드인 ‘베이시스(Basys)’는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실용적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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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 출시오리온은 국내 1등 생감자칩인 포카칩에 한국 대표 식재료의 맛을 담은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대표적인 서양 원조 과자인 감자칩에 한국인의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마늘, 고추,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의 고소함과 마늘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포카칩 구운마늘맛’, 청양고추 풍미에 맵단짠(맵고 달고 짠)의 중독적인 맛이 일품인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감자의 담백함에 버섯의 깊은 풍미를 더한 ‘포카칩 표고버섯맛’ 등 총 3종을 선보인다. 한국 대표 식재료를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맛으로 재해석한 것. 또한 이번 한정판은 안주용 스낵으로도 제격이라고.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올 여름 ‘홈술(Home+술)족’, ‘과맥(과자+맥주)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산 햇감자로 만들어 가장 신선한 포카칩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 오리온은 고품질 감자 재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경상북도 구미,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6월부터 사용한다. 이들 지역에서 수확된 햇감자는 즉시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돼 신선도가 높으며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1988년 출시된 포카칩은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오리온의 간판 스낵으로 지난 17년 동안 생감자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국내 누적매출액 1조 4천 억 원을 돌파했으며 판매 개수로는 약 17억 봉지가 팔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늘, 고추, 버섯 등 전통적인 식재료를 더해 외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한국인의 맛’으로 재탄생시켰다”며 “감자칩은 원래 서양이 원조라고 알려졌지만 ‘가장 한국적인 맛’을 만나 올 여름 한국인과 한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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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여름, 힘이 솟는 한우 곰탕각!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여름 보양 철을 맞아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 곰탕!'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 곰탕!' 기획전에는 ▲ 녹색한우 ▲대관령한우 ▲동횡성농협한우 ▲민속친한우 ▲영월동강한우 ▲장수한우 ▲지리산순한한우 ▲총체보리한우 ▲치악산한우 ▲횡성축협한우 10개 업체가 참여해 풍부하고 진한 맛의 한우 곰탕 제품을 선보여 취향에 맞는 한우 곰탕 제품을 비교해보고 고를 수 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한우 곰탕’ 제품은 우리 한우만을 사용해 깊고 담백한 맛으로 집에서 오랜 시간 끓이지 않아도 간편하게 정성이 들어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는 ‘반가운 肉월! 한우로 맛있게 채우는 식탁’ 기획전이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녹색한우’와 ‘대관령 한우’는 등심, 장조림, 국거리, 찜갈비 등의 1등급 이상 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곰탕’ 기획전과 ‘반가운 肉월! 한우로 맛있게 채우는 식탁’ 기획전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의 우리 한우 판매몰–한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보양 음식을 찾는 가운데 한우 곰탕이 여름철 보양 대표 메뉴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한우 곰탕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한 ‘꽃보다 한우! 꽃등심을 선물하세요’ 기획전과 ‘한우로 뜯자! 한우육포데이’ 기획전 방문자는 총 3,207명으로 집계됐다. 한우자조금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한우 기획전을 통해 한우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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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도심 속 숲조성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실시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자연보호 활동에 나섰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26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3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파견,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7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숲을 조성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환경보호와 숲가꾸기 교육을 받고 환경 보호 인식 증대를 위해 ‘환경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환경보호서약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쳐 물푸레나무, 노각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등 약 70그루를 심었다. 한편 나뚜루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지난 3월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또한 나뚜루는 전 용기에 라벨지를 떼기 쉽도록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하는 등 자연주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뚜루는 향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환경보호를 위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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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헌혈과 백산수로 사랑 나눔”농심이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이날 모은 헌혈증 100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진행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마시는 물 선택에 예민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2월부터 백산수 지원을 시작했다. 농심은 병원에서 퇴원 후 통원 치료중인 환아 200가정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9개의 지원시설에 매달 백산수를 보내주고 있다. 현재까지 제공된 백산수 수량은 약 20만 병에 이른다. 이외에도 농심은 한국소아암부모회가 주관하는 소아암 사회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환아들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를 지원받은 환아 가정에서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보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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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김치, 美월마트 全매장 입점…북미 5,000개 매장서 본격 판매글로벌김치공장을 준공하고 김치세계화를 선언한 풀무원이 국내 김치제조사 중 최초로 美월마트 전 매장에 입점하고 미국 현지(Mainstream) 시장 장악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글로벌 최대 유통사 미국 월마트(Walmart)와 미국 동부 유통강자 퍼블릭스(Publix) 전 매장에 입점하여 김치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은 월마트 3,900점 개 매장, 퍼블릭스 1,100개 매장 등 미국 내 총 5,000개 매장에 김치를 공급함으로써 미국 현지(Mainstream)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미국 교민 시장은 한국에서 쌓은 브랜드 명성으로도 어느 정도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1위 유통사인 월마트 전 매장에 입점한다는 것은 품질, 맛, 수익성, 생산력 등을 모두 인정받아야 가능하다. 그만큼 미국 현지(Mainstream) 시장은 집인 장벽 자체가 높다. 실제 한국 식품 중 미국 월마트 전 매장에 입점한 사례는 손에 꼽으며 김치로는 국내 김치제조사 중 첫 사례다. 풀무원은 2년간 월마트의 까다로운 심사 끝에 김치 입점에 성공했다. 월마트가 풀무원 김치를 택한 이유는 ▲미국 전 지역 커버 가능한 유통망 ▲한국에서 만든 본토 김치라는 점 ▲미국인에게 민감한 김치 냄새 해결 ▲32년째 김치박물관을 운영한 전통과 진정성 등 크게 네 가지다. 첫째, 풀무원은 미국 전역을 유통할 수 있는 물류망을 갖춰 월마트와 손잡을 수 있었다. 풀무원은 1991년 일찍이 미국에 진출하여 교민 시장을 대상으로 두부를 제조, 판매하기 시작했고 2016년에는 미국 두부 1위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하면서 미국 전 지역을 커버하는 유통망과 물류망을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두부로 연간 4,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최대 두부 기업으로서 평판과 노하우도 높은 평가를 받은 요소가 됐다. 둘째, 산지가 중요한 발효식품의 특성 상 ‘한국산’ 김치라는 점도 크게 어필됐다. 풀무원은 미국 현지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대신 전북 익산 풀무원 글로벌김치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발효식품인 김치는 온도 및 숙성도 관리가 어려워 수출보다 현지 생산이 적합하다는 것이 업계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김치는 대표 한식이자 발효식품이므로 무엇보다 국내 생산이 중요하다. 우선 주재료인 배추와 무의 품종이 각 나라마다 달라 김치 본연의 맛을 해외 품종으로 구현하기 어렵다. 특히, 국내에서 재배하는 대부분의 배추는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 ‘故우장춘 박사’가 국내 환경에 맞게 개량한 품종으로 해외에서 수급이 거의 불가능하다. 국내 품종을 해외에서 재배하더라도 기후와 토양이 달라 국산 배추, 무와 맛 차이가 난다. 또 발효식품인 김치는 와인이나 치즈처럼 숙성과정에서 토양과 공기 중의 토착 미생물의 영향을 받아 외국에서 김치를 생산하면 국산 김치만의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내기 어려운 점도 있다. 셋째, 풀무원은 미국인에게 민감한 김치 냄새를 철저한 온도관리와 적절한 현지화를 통해 해결하였다. 우선 국내에서 생산하여 미국까지 배송, 유통하기까지 철저히 온도를 추적관리하여 과발효를 막고, 젓갈을 사용하지 않아 깔끔한 김치맛을 완성했다. 젓갈을 뺀 덕분에 월마트 관계자들은 풀무원 김치가 ‘비건푸드’라는 점에도 주목했고 비건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 풀무원 김치사업의 전망은 더 밝다고 볼 수 있다. 넷째, 풀무원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32년간의 진정성이 통했다. 풀무원은 지난 1987년부터 지금까지 메세나 사업으로 김치박물관을 운영해오며 약 100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에게 김치와 김장문화를 알려왔다. 현재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인사동에서 ‘뮤지엄김치간’으로 운영 중이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대표 명소로 거듭났다. 전북 익산 풀무원 글로벌김치공장에서 제조한 김치는 출고하여 약 30일 후에 미국 길로이 풀무원USA 김치물류창고에 도착한다. 익산에서 길로이까지 거리는 지도상으로 9,257km다. 풀무원은 제조에서 배송, 유통까지 전 과정에 풀무원의 김치 발효 노하우가 축적된 ‘김장독쿨링시스템’을 적용하여 김치유산균이 살아있는 아삭하고 신선한 김치를 미국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미국에 수출하는 풀무원 김치는 ‘나소야’ 브랜드를 달고 판매한다. 나소야는 풀무원USA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대표 두부 브랜드이다. 품목은 썰은김치 매운맛(Nasoya Kimchi spicy, 397g), 썰은김치 순한맛(Nasoya Kimchi mild, 397g), 깍두기 순한맛(Nasoya radish Kimchi mild, 397g), 백김치(Nasoya white Kimchi mild, 411g)로 총 4종이다. 최근 미국에서 김치와 한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등 다양한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풀무원식품 이준화 CM(Category Manager)은 “지난 2013년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가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후 김치가 미국인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며 “이후 미국인들은 김치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같은 건강식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겨 김치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CM은 “미국 내 아시아인의 구매력 상승과 함께 아시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고 BTS 등 한류 열풍은 미국 밀레니얼 세대까지 한식에 대한 허들을 낮춰주고 있다”며 “미국 비건식품 시장도 성장하는 등 김치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호재가 작용하고 있는 만큼 미국 현지 시장 진입을 더욱 확대하여 빠른 시간 안에 풀무원 김치를 미국 넘버원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5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글로벌김치공장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김치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김치공장은 풀무원 김치 수출의 전초기지로 IoT(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팩토리’이다. 노동집약적인 기존 김치공장과 차별화해 재료 입고부터 포장,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였고, 절임부터 포장까지 전 제조과정에 IoT 센서와 IP카메라를 설치해 온도, 습도, 염도 및 제조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균일한 맛의 김치를 생산할 수 있다. 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로 재고관리까지 실시간으로 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 각 수출국의 배송 시간을 고려한 최적의 숙성도로 김치를 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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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닭 요리 HMR 패키지로 몸보신하세요!” 맘스터치, 초복 맞아 ‘소중한 구구팩’ 재출시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내달 초복을 앞두고 고객 성원에 힘입어 닭 요리 가정간편식(HMR) 패키지 ‘소중한 구구팩’을 오는 27일부터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구구팩은 국내산 닭을 활용한 맘스터치 2018년 히트 메뉴인 가정간편식 3종 소중삼계탕(600g)과 파칼칼닭개장, 파송송닭곰탕으로 구성됐다. 해당 가정간편식 제품들은 상온보관 후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 집에서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중한 구구팩의 가격은 할인하여 9,900원. 삼계탕은 100% 국내산 닭에 찹쌀, 인삼, 대추 등을 넣어 삼계탕 전문 식당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은 맛을 구현해 냈으며, 파칼칼닭개장∙파송송닭곰탕은 국내산 닭을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파와 채소를 넣어 정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겨울, 가정간편식을 패키지로 꾸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올 여름 맘스터치의 보양식과 함께 더위도 이기고 가족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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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뚜기, 향긋한 카레와 매콤한 할라피뇨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출시!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의 케챂인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케챂으로 국내 케챂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카레케챂’은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챂이다.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고기요리에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향긋한 카레가 케챂의 감칠맛과 더해져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오뚜기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감자튀김, 나쵸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함이 있는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매콤한 케챂이다.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과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칼로리를 줄인 케챂 베이스로 개발하여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이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향긋한 카레케챂과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새로운 케챂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1971년 국내 최초로 케챂을 소개하며 토마토 케챂, 델리 토마토케챂, 과일과 야채 케챂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현재까지 대한민국 1등 케챂으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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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의 계절이 왔다!” 대상㈜ 종가집, 별별면 모음 기획전 진행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칫하면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면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여름철 면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대상㈜ 종가집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각종 면 제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하는 ‘종가집 별별면 모음 기획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종가집 별별면 모음 기획전’은 라면과 쌀국수, 냉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종가집 김치 한 팩을 통째로 넣어 아삭함을 살린 ‘종가집 김치 컵라면’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종가집 컵쌀국수 3종(얼큰/해물/멸치)’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종가집 동치미물냉면/매운비빔냉면’ 등 각종 면류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물 요리에 제격인 생칼국수면과 생감자수제비, 생만두피를 비롯해 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떡국떡과 떡볶이떡, 한끼 식사로 든든한 우리쌀 누룽지 등 지친 입맛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종가집 별별면 모음 기획전’에서는 실 결제금액 기준(적립금 결제액 제외) 10%의 적립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종가집 김치+냉면 세트’와 ‘종가집 김치 컵라면’ 제품에는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정원e샵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쉽고 간편한 ‘면요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난다”며 “정원e샵이 준비한 ‘종가집 별별면 모음전’을 통해 할인과 적립금, 무료배송 등 여러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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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특별 기획 제품 ‘아몬드 브리틀’ 출시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월드콘의 3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브리틀(Brittle)은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특유의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과 캐러멜 풍미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한편 월드콘은 작년에도 약 750억원을 판매하며 20여년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