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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설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 시리얼 영양 교육 키트 기부“지난 13일 ’미아동 소외계층을 위한 농심켈로그 시리얼키트 기부 전달식’에서 켈로그 홍보팀 차장 김희연(왼쪽에서 두번째)과 미아동 동장 지우경(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강북구 결식아동 및 소외계층에 시리얼 약 6만인분 기부와 동시에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 맞이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학생들의 결식 문제, 돌봄 공백을 고려해 영양가 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에너지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푸짐하게 구성,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식품과 영양소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올바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켈로그의 뉴트리션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영양 교육 자료도 함께 지원한다. 해당 영양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양소의 기능과 영양표시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켈로그의 영양 스토리까지 전달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양소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으로 강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미아동 저소득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식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이번 설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북구 미아동 이웃들에게 식품 나눔을 실천하고 올해는 직접 개발한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 전달로 지원 범위까지 확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결식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어린이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만 전국 총 1255곳의 수혜기관에 총 180만 인분의 식품 기부를 달성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더 나은 내일(Better Days)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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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세이브더칠드런에 ‘착한도시락’ 기부금 2500만원 전달, 2018년부터 누적 1억 2천만원 넘어한솥, 착한도시락 기부금 2300만원 세이브더칠드런 전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로 모인 기부금 25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솥 ‘착한도시락’ 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총 금액은 1억 2천만원을 넘어섰다. 2018년 21,861,700원, 2019년 22,618,162원, 2020년 20,000,000원, 2022년 33,500,000원, 2023년 2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오고 있다. 한솥은 매해 연말에 ‘착한도시락’ 메뉴를 선정한다. 고객이 해당 도시락을 구매하면 도시락 1개당 100원을 한솥이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선정 메뉴는 사골 우거지 곰탕과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을 선택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 금액은 구체적으로 국내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되는데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 개선비, 임시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가족해체 및 아동빈곤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직접 도울 수 있는 착한도시락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외식 프랜차이즈의 ESG경영을 선도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착한도시락 기부 외에도 불우한 아동을 위해서 ▲혜심원,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등에 후원하고, 불우한 환자를 위해서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카톨릭중앙의료원 등에 후원, 불우 이웃을 위해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활동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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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햄&고기듬뿍 부대찌개’ 신제품 2종 출시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신제품 2종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메인 요리 밀키트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 2종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청정원 호밍스는 많은 수의 반찬보다 메인 요리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전문점 수준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 탕, 찌개류를 비롯해 볶음, 구이 등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든 달콤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납작당면도 포함돼 있어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햄&고기 듬뿍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그리고 식감 좋은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었다. 특히 청정원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갈지 않은 통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육수와 ‘종가’ 묵은지를 넣어 깊고 개운한 맛의 국물에, 탱글한 우동사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손질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 냉동해 담아 재료의 영양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양념, 부재료가 함께 동봉돼 있어 따로 재료 손질이나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또한, 다른 밀키트 제품과는 달리, 내용물이 오로지 세 팩으로만 구성돼 있어 조리가 빠를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였다. 따라서 가정 및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는 웍이나 냄비에 각 제품의 레시피에 맞는 양의 물과 함께 소스와 재료 등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메인 요리 위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맞춰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의 밀키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물요리 4종, 구이&볶음 8종, 신제품까지 14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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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 동아오츠카 이진숙 상무(가운데)와 우승자 허웅 선수(왼쪽에서 4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뜨겁게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KCC)이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우승자 허웅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나랑드사이다 신제품을 제공하고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 및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퀴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와 KBL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춰라’ 이벤트에는 약 3천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경연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농구 팬 분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는 KBL의 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농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KBL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와 KBL은 올스타전을 개최한 수원지역 소재 학교 유소년 및 청소년 엘리트농구부에 700만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음료와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며 ES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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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프로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4년 연속 수상“지난 12일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켈로그 마케팅 백수진 부장(오른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 프로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리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매년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농심켈로그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속에서 누구나 맛있게 프로틴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또한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시리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심켈로그는 2022년 5월 달콤쌉사름하고 바삭한 프로틴볼이 특징인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당당한 퍼포먼스와 긍정적인 에너지의 댄서 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프로틴 그래놀라’가 추구하는 건강함의 가치와 아침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출근 시간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샘플링을 통해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로 간편하게 프로틴을 채울 수 있음을 커뮤니케이션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9년 '프로틴 그래놀라'를 선보이며 프로틴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삶은 계란 1개 분량의 단백질과 고소한 아몬드와 호박씨를 담은 ‘프로틴바 K’, 국내에서 단백질 바 제품군 중 최초로 그래놀라를 활용한 ‘프로틴 그래놀라바’, 가루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백수진 부장은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켈로그 프로틴의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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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명절 맞이 설 선물세트 기부대상㈜,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명절 맞이 설 선물세트 기부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에 4,5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명절에 어울리는 청정원 호밍스 제품으로 엄선된 ▲건강보양한식세트 ▲가정한식세트와 명절 인기 품목인 유지류와 김 제품을 함께 담은 ▲재래김고급유혼합2호로 구성됐다. 이는 동대문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상㈜의 지역 연계 사회공헌활동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대신해 진행됐다.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동대문구가 201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대상 청정원 임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은 매년 동대문구와 함께 설 선물세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식품 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박스를 기부하는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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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산 밀·콩 자급률 상승 앞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배옥병 수급이사(좌측 7번째), 서귀포시청 농수축산경제국 임광철 국장(좌측 8번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귀포시연합회 김대인 회장(좌측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 자급률을 높여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제주도 서귀포시청에서 민관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지역 밀·콩 생산농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농촌진흥청, 지자체 등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국산 밀·콩 정부 정책방향과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량작물 재배 확대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및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식량작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생산 과잉 기조인 월동 채소 재배 농가들이 국산 밀, 메밀로의 생산 전환을 유도하는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이어 2022년에는 제주산 밀 최초로 정부 수매를 시작했고, 올해에도 밀 전문 생산단지 2개소를 발굴하는 등 제주지역 식량작물 생산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배옥병 수급이사는 “러·우 사태,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지속되며 식량안보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제주지역은 식량작물 재배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가진 만큼 공사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밀·콩 등 주요 식량작물 생산을 확대해 가격이 불안정한 월동 채소의 수급 조절은 물론 국내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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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실시던킨,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실시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퀄리티와 가성비를 모두 챙긴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에는 도넛을 포함하여 커피, 티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던킨은 ‘설날 선물세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을 겨냥하여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를 특별히 선보였다. 한국 전통 디저트 ‘약과’와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이 합쳐져 탄생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의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 허니 글레이징을 더해 달콤하면서 꾸덕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어른들의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여 명절에 다 같이 즐기기 좋다. 이외에도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필드쨈 선물세트 등 풍성한 구성의 ‘설날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픽업은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던킨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사전 예약 기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던킨 매장에 방문하여 해피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15%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점포 제외)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인 만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비롯해 풍성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던킨에서 준비한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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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신규 매장 ‘이태원역점’ 오픈… 도심 속 자연의 분위기 물씬‘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 콘셉트의 할리스 ‘이태원역점’ 내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성했다. 2, 3층으로 구성돼 복잡한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장 규모는 577㎡(약 175평형)이며, 총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하여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해 이태원역점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D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해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숲처럼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조명과 식물 조경으로 작은 정원을 꾸몄다.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창과 함께 자연 채광 효과를 주는 광천창을 설치해 밝은 실내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숲속 오두막 같은 좌식 공간, 바 테이블 등의 공간 구성으로 학생, 직장인, 아이 동반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기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할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쉼을 테마로 기획한 공간”이라며, “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통해 좌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로 오픈한 이태원역점에서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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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461톤 탄소중립 달성마이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제품 이미지 대상웰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가 지난해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5월 출시된 ‘프로틴 리저브’의 분말 및 음료 제품의 출고량을 기준으로, 원료 구매부터 국내 운송 및 생산, 소비자 구매 후 취식까지 발생하는 전체 탄소배출량을 책정한 수치다. 461톤의 탄소를 자연적으로 상쇄하기 위해서는 15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필요하다. 지난해 마이밀은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 인증(Toitū net carbonzero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이 인증으로 ‘프로틴 리저브’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제품은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탄소배출량은 뉴질랜드 기관 토이투에서 제품의 생산∙배송∙패키지∙유통 등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한 것이다. ‘프로틴 리저브’는 지속 가능한 제품 포장재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외부 종이 상자는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FSC 포장재와 생분해성이 높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최근 출시된 ‘리저브 프로틴바’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의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환경을 존중하는 단백질 브랜드라는 긍정적 인식이 작용해 지난해 마이밀 홈쇼핑 방송 최고 매출액은 약 3억 8천만원이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의 단백질 수요는 늘고 있지만 단백질 제품의 전 생애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이번 탄소중립 달성은 ‘프로틴 리저브’의 사람∙동물∙환경의 지속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환경에 책임을 다하고 환경을 존중하기 위한 여러 도전을 통해 업계 내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66년 이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론칭한 브랜드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에 초점을 맞춘 ‘뉴프로틴’ 제품군과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