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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건강한 한 끼 완성해 주는 고단백 · 고식이섬유 시리얼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출시올가 무가당 그래놀라 3종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다양한 견과와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찾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를 구매할 때 영양성분을 고려하는 꼼꼼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내산 팥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만든 올가홀푸드 양갱 카테고리의 경우 최근 매출(2022년 9월~12월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61% 성장했으며,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이에 올가는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깐깐한 공정을 거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무가당 그래놀라(30gx10/19,000원)’ 3종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을 1g 미만으로 줄여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형태로 출시됐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분리대두단백과 통현미, 통약콩, 통아몬드, 귀리,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등의 통곡물과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특히 우유와 만났을 때 질겨지기 쉬운 귀리의 특성을 고려해 압착 귀리에 커팅 공정을 거친 퀵롤드 오트를 사용하는 등 재료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 썼다. 여기에 1회 제공량(30g) 씩 소포장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까지 높였다. 가방 속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우유와 곁들여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무가당 그래놀라는 오리지널, 넛츠, 카카오 3가지 맛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위선경 올가 상품개발팀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을 강화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차별화된 가치가 담겨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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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닭컴, 설날 체중 관리 돕는 ‘급찐급빠 프로젝트’ 진행굽네닭컴 ‘급찐급빠 프로젝트’ 관련 이미지 굽네 기술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닭컴(대표 정수철)이 오는 31일까지 7일간 ‘급찐급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급찐급빠 프로젝트’는 설날 연휴 동안 먹은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명절 음식으로 급하게 찐 살을 굽네닭컴의 건강한 식단으로 급하게 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급찐급빠를 도와 줄 급찐급빠 응원 쿠폰 지급과 인기 닭가슴살 & 간편식 10+10팩 최대 54% 할인 특가 이벤트로 구성됐다. 급찐급빠 응원 쿠폰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굽네닭컴이 준비한 할인 쿠폰이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54% 할인 특가 이벤트 대상 제품에는 ▲BEST 오통닭 & 소맛닭 10+10팩 ▲닭가슴살 맛보기 10+10팩 ▲UNDER299 도시락 10+10팩 ▲만두 10+10팩 ▲스테이크 & 큐브 10+10팩 ▲치밥 & 볶음밥 10+10팩 ▲후랑크 & 꼬치 10+10팩 ▲닭가슴살 볼 10+10팩이 있다.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로 식단을 관리하는 소비자를 위해 구성했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먹은 명절 음식으로 늘어난 체중이 걱정인 소비자를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굽네닭컴 제품과 함께 맛있고 편리한 식단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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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 모집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 모집 포스터 대상㈜ 청정원이 내달 5일까지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은 대상㈜이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 ‘청정원 주부 봉사단’과 함께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동안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는 대학가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사업에 참여한다. 앞서 대학생 봉사단은 청춘의 밥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에 환경개선 사업비 1억7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사업비를 점포당 2배로 늘려 신규 식당 지원 및 기존 식당 리뉴얼 등 대학교 앞 식당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진로멘토링 캠프, 온실가스감축 캠페인 아이디어 발표회 등 대상㈜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 사업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 활동 시 ▲직원 멘토링 ▲우수 활동팀 포상(530만원 상당) ▲소정의 활동비 및 단복, 단증, 수료증, 푸드박스 ▲VMS(사회봉사활동인증관리시스템) 실적 인정 ▲우수 활동자 당사 입사 지원 시 우대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참여 신청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csr.daesa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21일 합격자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입단식과 워크숍은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된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지원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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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락토핏, ‘미스터트롯2’ 공식 제작 지원종근당건강 락토핏 '락토핏 솔루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락토핏은 ‘미스터트롯2’의 협찬사로 참여하며 프리미엄 신제품 ‘락토핏 솔루션 1&2’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락토핏 솔루션 1&2는 장 유형 맞춤 유산균 라인으로 락토핏 솔루션1은 둔감한 장, 락토핏 솔루션2는 예민한 장에 특화됐다. 특히 락토핏 솔루션2는 평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평소 설사가 잦아 불편을 겪는 예민한 장유형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이다. 세계 유수의 원료사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 유산균 전문기업 UAS Labs사의 프리미엄 균주 ‘DDS-1’과 ‘UABla-12’를 사용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산균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만큼 예민한 장이 고민인 고객에게 적합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사람마다 장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장에 맞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보통 유산균 하면 둔감한 장을 떠올리는데, 예민한 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락토핏 솔루션2를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최고 시청률 22%를 갱신하고 클립 동영상 조회수를 경신 중인 화제의 프로그램이다. 예선에서 ‘진’을 받은 박지현을 비롯한 괴물 신인들이 대거 출연, 전 시즌이었던 ‘미스터트롯’에 이어 연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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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빙그레가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유가공품 등의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제조원가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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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설 명절맞이 프로모션 위크 진행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설 명절을 맞아 프로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위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를 위한 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한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종근당건강 공식몰 종근당케어를 통해 ‘다다익설’과 ‘AFTER 설날’, 두 차례에 걸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다다익설’ 프로모션에서는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락토핏골드, 락토핏코어, 프로메가 알지티 오메가3 듀얼 등 종근당건강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5종 구매 시 멀티비타민 원데이21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실 결제 기준 제품을 많이 구매하신 구매왕 고객들을 선정하여 신세계 상품권 총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규 회원을 위한 장바구니 쿠폰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 등 다다익설 쿠폰팩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어 ‘다다익설’ 프로모션을 아쉽게 놓친 고객을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AFTER 설날’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선물세트 구매 시 원데이 21 증정은 물론, 최대 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AFTER 설날 쿠폰팩을 준비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건강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함께 프로모션 위크를 준비했다”라며 “올 한 해 종근당건강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다익설’ 프로모션과 ‘AFTER 설날’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종근당건강 공식몰 종근당케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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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려대와손잡고 미래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가 육성 나선다CJ제일제당이 국내 유수 대학과 함께 미래 식품∙BIO 분야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식품∙BIO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BIO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CJ제일제당 경영진 및 각 분야 산업 전문가의 교과 연계 비즈니스 특강, 각종 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정기적인 산업 현장 실습 및 산업체 연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고려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사업소개 및 직업 선택과 취업을 주제로 BIO 인사담당 임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BIO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려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서울대, POSTECH(진행순)과 함께 산학 장학생 특화 협약을 맺어왔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총 50명 이상이 R&D, 생산기술, 제조 직무로 CJ제일제당에 입사했으며, 2020년부터 한양대, 인하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된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학생들이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경험을 쌓고 직업을 탐색하며 미래를 그려 나가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고인재 양성’과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육성과 채용, 산학공동연구 등에 있어 더욱 굳건한 산학협력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양 기관이 가진 최상의 동력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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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설 명절 맞아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용산경찰서 쌀 전달 협약식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산불 및 재난 구호를 위해 3억원 상당의 천안 쌀 10kg 5,000포와 빙그레 유제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또 빙그레공익재단은 2019년부터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의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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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전국 어린이집 영유아 15,000명 대상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본격 실시풀무원이 어린이들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작한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올해 3배 늘린 15,000명으로 확대 진행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어린이들의 지속가능 식생활을 돕는 ‘지구를 지키고 구해줘야 해!’(이하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전국 어린이집 15,000명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를 지구해!’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과 연계해 풀무원푸드머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작한 바른먹거리 교육의 일환이다. 교육을 통해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영유아에게 전파해 식습관, 생활습관, 친환경 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지구를 지구해!’ 교육은 식물성 단백질, 동물복지, 탄소발자국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수리수리마수리 지구랑 콩이랑’은 식물성 단백질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술을 통해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알아보고, 나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교육이다. 날로 증가하는 육식 소비 문제점을 짚어보고,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식물성 단백질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나의 건강’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행복한 꼬꼬의 둥지 샌드위치’는 풀무원의 동물복지 달걀을 활용한 동물복지 쿠킹클래스 교육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누구의 발자국일까?’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탄소발자국 개념을 배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 쿠킹클래스 등 감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으로 5~7세 영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다. ‘지구를 지구해!’ 교육 참가자에게는 지구 수호대 마그넷, 풀무원지구식단 풍선 등 기념품도 지급한다.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풀무원푸드머스의 가맹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풀무원푸드머스 TSS 팀(Total Service Solution)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구와 활동 키트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8월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5개 어린이집 4,500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230회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 바 있다. 본격 시행하는 올해는 총 300개 어린이집, 영유아 15,000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연간 7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 TSS팀 김현희 팀장은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이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집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지구를 지구해!’ 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식물성 지향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총칭하여 ‘Sustainable Foods(지속가능 식품)’으로 정의하고 2022년 8월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한편, 풀무원은 풀무원재단을 통해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2010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8,546회 교육을 진행해 191,998명의 어린이에게 바른먹거리 식습관 개선 교육을 완료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4,000여 명 확대한 2만 3,7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울, 수도권, 부산 지역에서 1,100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부터는 학부모와 보육교사, 대학생 등 교육 대상자를 확대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2017년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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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 출시 및 사내 윷놀이 대회 개최오뚜기센터 윷놓이대회 수상자 기념 촬영 ㈜오뚜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사색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윷은 ‘케챂’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대항전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오뚜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윷놀이 출시에 앞서 보드게임 전문기업 아스모디와 협업해 ‘진라면 보드게임’,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진라면 보드게임’은 북미에서 인기를 끈 보드게임 ‘라멘 퓨리(Ramen Fury)’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IP를 활용했다. 오뚜기 라면 브랜드 5종(진라면 매운맛, 진짜장, 진짬뽕, 채황, 오동통면)을 기반으로 만든 ‘스프 카드’와 달걀, 새우, 파 등 다양한 ‘재료 카드’를 조합해 높은 점수의 라면을 완성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어서 선보인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은 유명 보드게임 ‘타코캣고트치즈피자’를 원작으로 하는 순발력 카드게임으로,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