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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국내산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 출시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두툼한 국내산 무항생제 등심 돈육에 우리쌀 가루를 넣어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시간에 가치를 두는 ‘시성비(시간 대비 만족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가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돈카츠 2종을 선보인다. 올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은 무항생제 등심 원육과 우리 땅에서 키운 쌀가루를 활용해 바삭하게 튀긴 정통 프리미엄 카츠이다. 깨끗한 대두유에 세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거쳐, 카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육즙은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탕 과정 중 재료의 특성에 맞게 튀기는 온도와 시간 차이를 조절한 차별화된 공정을 거쳐 바삭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올가 ‘통등심 돈카츠(420g∙140g*3ea/12,900원)’는 두툼한 국내산 무항생제 통등심 원육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씹는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 쌀이 들어간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더욱 강조했다. ‘치즈 돈카츠(420g∙140g*3ea/12,900원)’는 국내산 무항생제 등심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조리 방법으로는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한다. 180℃로 설정하여 에어프라이어를 5분간 충분히 예열한 뒤 냉동 상태의 돈카츠를 넣고 약 10분간 노릇해지게 조리하면 갓 튀겨낸 전문점 수준의 돈카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별도 해동 없이 2분 30초간(1000w 기준) 조리하면 간편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김영인 팀장은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고물가로 인해 집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집에서도 편리하게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돈카츠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성과 맛, 재료까지 모두 신경 쓴 올가의 가치가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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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도 켈로그가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해요!" 농심켈로그, 식생활 취약 아동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 실시농심켈로그가 새학기를 맞아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식품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아침머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월 새학기를 맞아 가정 내 어려움으로 아침을 거르는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아침머꼬 키트' 1,200여개를 손수 제작했다. 해당 키트는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어린이들의 기호도도 높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문앤스타,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 에너지바K 베리앤넛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제작된 키트는 월드비전을 통해 아침머꼬 사업 후원 학교 및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을 통해 매년 식생활 취약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펀드 기금 5만 달러를 전달하여 서울시 내 초·중학교 6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갖춘 켈로그 제품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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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담은 비법양념” ㈜오뚜기 ‘오늘밥상’, 집밥·캠핑족 잡았다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몸집을 키운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엔데믹 시대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내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 캠핑, 차박 등의 야외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까다로운 메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양념’은 집밥족과 캠핑족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는 2019년 간편 양념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론칭하고, ‘한 끼 식사 양에 맞춰 간편하게 요리하는 양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오뚜기의 비법양념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보유한 라인업은 ▲육류(5종) ▲조림·볶음(3종) ▲무침(5종) ▲탕·찌개(4종) 등 총 17종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오늘밥상 판매량은 연평균 10.2% 증가했다. 양념 맛 내기가 어려운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 오늘밥상 ‘육류 양념’ 판매량, 3년간 연평균 47.7% 성장… ‘조림·볶음 양념’은 16.5%↑ 지난 3년간 오늘밥상의 연평균 판매량 증가율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육류 양념’의 성장률이 47.7%로 가장 높았다. 오늘밥상 육류 양념은 ▲닭볶음탕 양념 ▲안동찜닭 양념 ▲춘천식철판닭갈비 양념 ▲제육볶음 양념 ▲차슈요리 양념 등 5종으로, 고추와 국산 마늘을 넣어 깔끔한 매운맛을 살린 ‘닭볶음탕 양념’의 인기가 특히 높다. 오늘밥상 ‘조림·볶음 양념’은 ▲고등어갈치조림 양념 ▲오징어낙지볶음 양념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 양념 등 3종으로, 판매량은 지난 3년간 연평균 16.5% 증가했다. 이 중 ‘고등어갈치조림 양념’은 홍고추와 국산 마늘로 칼칼한 맛을 냈으며, 모든 생선과 잘 어울려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무침양념’, 번거로운 국물요리 돕는 ‘탕·찌개 양념’ 등 주목 입맛을 돋우는 무침 반찬과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요리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오늘밥상 ‘무침양념’은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 ▲바로 무쳐먹는 진미채양념 ▲바로 무쳐먹는 생깻잎무침양념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양조식초와 매실을 활용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낸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고기와 곁들일 파채무침을 만드는 데 제격이며, 부추양파무침이나 도라지무침 등으로 응용 가능하다. 오늘밥상 ‘탕·찌개 양념’은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 양념 ▲송탄식 사골부대찌개 양념 ▲차돌된장찌개 양념 ▲얼큰비법 매운탕 양념 등 4종으로, 대표 제품으로는 시원한 해물육수에 바지락과 새우를 넣어 감칠맛을 끌어올린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 양념’을 꼽을 수 있다. 한편, 오늘밥상 간편 양념을 활용한 응용 레시피는 제품 후면 QR코드를 통해 오뚜기몰 내 제품 상세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뚜기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오키친(O'Kitchen)’에서 더욱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확인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밥 문화 확산과 캠핑 인구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요리에 드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오늘밥상’ 간편 양념이 주목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집에서나 밖에서나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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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청년농부 지원 이어간다(왼쪽부터) 김보규 농심 경영기획실장, 안재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부원장 농심이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2024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농심은 올해부터 프로그램명을 기존 ‘청년수미’에서 ‘함께하는 청년농부’로 변경해 귀농 청년에 대한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심은 청년농부 10명을 선정, 감자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선정된 인원에게 농사 시작 전 사전계약과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 여건을 마련한다. 이후 재배 과정에서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노하우 전수 체계를 갖추고, 씨감자 보관 및 관리방법 교육, 파종시기 현장지원 등을 진행한다. 청년농부가 본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해 계약수량을 넘는 수확을 거둘 경우에도 원한다면 농심이 생산량 전량을 구매한다. 판로걱정 없이 감자농사 노하우 습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의미다. 농심이 지난 3년간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한 감자량은 총 685톤에 이른다. 특히 2023년에는 목표 수량의 2배가 넘는 325톤을 구매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구매한 감자는 포테토칩, 수미칩, 포스틱과 같은 감자스낵 생산에 활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귀농 청년의 정착 지원을 돕고, 농심도 높은 품질의 감자를 공급받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년농부와 농심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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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IFC몰에 캐주얼 한식 브랜드 ‘구씨네’ 론칭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여의도 IFC몰에 트렌디한 캐주얼 한식 브랜드 ‘구씨네(KOOSINE)’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은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인 길거리 음식을 활용해 한식 문화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구씨네’를 론칭했으며, 글로벌 대표 캐주얼 한식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젊은 세대를 겨냥해 ‘Hip Tradition K-street food’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힙스터 꽃선비가 만드는 시대 초월적 캐주얼 한식’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또한 양반의 갓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가마솥, 소쿠리 등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하여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랜드 세계관에 따른 3가지 테마에 맞춰 구성했다. ▲‘명문가 규수 아씨, 진아 아씨가 만드는 클래식한 K-소울 분식’을 테마로 한 국물 떡볶이, 모둠튀김, 찰순대, 대왕군만두 등 정통 분식 메뉴, ▲‘힙스터 꽃선비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분식’ 테마인 치즈떡볶이, 꼬치어묵국수 등 이색 메뉴 ▲‘진주 양반가 구씨네의 요리 비법을 장착한 전통 메뉴’ 궁중떡볶이, 삼색굴림이, 꽃게라면, 꽃새우야채튀김 등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함을 즐기기 좋은 크림막걸리크러쉬와 달달한 식혜크러쉬 등 전통 음료 메뉴도 준비했다. 구씨네 첫 번째 매장은 여의도 IFC몰 L3에 위치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IFC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직장인을 비롯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유입률이 높은 곳으로,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현장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룰렛 이벤트와 SNS 리뷰 인증을 통해 참여 고객에게 구씨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식사권과 음료 교환권을 제공했다. 전준범 아워홈 브랜드마케팅전략부문장은 “지난해 8월 론칭한 ‘구씨반가’가 프리미엄 전통 한식 브랜드라면, ‘구씨네’는 전통 길거리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한식 브랜드”라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K 스트리트 푸드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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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풀무원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와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풀무원아미오(amio)는 식품에 관한 풀무원의 전문성과 제품 기획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노하우를 접목해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부산엑스더스카이와 풀무원아미오가 주최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펫 위크(Pet Week in the SKY) 이벤트이다. 반려동물(소형견, 고양이) 동반 방문 고객들에게 부산의 가장 높은 공간에서 풀무원아미오의 건강한 반려동물 먹거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펫 위크 이벤트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방문 고객들은 부산엑스더스카이 98층에 마련된 해운대 뷰가 보이는 반려동물 전용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풀무원아미오의 맛보기 사료 3종과 전망대 입장권을 결합한 특가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특가 패키지 상품은 네이버, 트립닷컴 등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 고객은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 또는 케이지 탑승 조건하에 입장이 가능하다. (보호자 1명당 반려동물 1마리 입장 기준) 10kg 이상 무게가 나가는 중대형 견종은 출입이 불가하다. (국립축산과학원 소형견 분류 기준)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부합해 특별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풀무원의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브랜드 레스토랑 사업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부산엑스더스카이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2023-2026 코리아 유니크 베뉴 50선’에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망대에서 해운대 해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98층-100층 관람 동선에 '하늘 정거장' 컨셉으로 설치된 글로벌 캐릭터 '아기상어' 조형물과 포토존, 계단에 올라 해운대를 내려다보는 '스카이 게이트' 등 다양한 체험형 어트렉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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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요리도 손쉽게” 집들이 상차림 돕는 소스·간편식 눈길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집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음식인데, 특히 종류가 다양하고 맛과 비주얼이 뛰어난 이탈리안 요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에 식품업계는 재료 준비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이탈리안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다양한 파스타에 활용 가능한 크림소스를 비롯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리조또, 원팬으로 완성하는 뇨끼 등의 이탈리안 간편식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 “이탈리아산 유크림 듬뿍” ㈜오뚜기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비프페퍼크림·치킨갈릭크림’ 재료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내는 ‘파스타’는 홈파티 단골 메뉴로 꼽힌다. ㈜오뚜기는 지난해 11월 파스타의 완성도를 높여줄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비프페퍼크림·치킨갈릭크림’ 2종을 출시했다.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비프페퍼크림’은 뉴질랜드산 소고기를 넣은 크림소스에 후추와 허브를 가미했으며, 양지 육수로 풍미를 더했다.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치킨갈릭크림’은 큼직한 국산 닭고기와 알싸한 국산 마늘이 조화를 이루며, 닭고기 육수로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두 제품 모두 100% 이탈리아산 유크림과 국산 우유를 사용해 진한 크림 맛이 일품이다. ■ “한국인은 밥심”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 살린 ㈜오뚜기 ‘프레스코 리조또’ 3종 등 ‘쌀’을 먹어야 속이 든든한 사람들을 위한 이탈리안 요리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오뚜기는 2021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프레스코 리조또’를 선보였다. 종류는 ▲베이컨 토마토 ▲트러플 크림 ▲치킨 로제 등 3종으로, 귀리 등 곡물을 첨가해 다양한 식감까지 더했다. 먼저, ‘베이컨 토마토 리조또’는 산뜻한 토마토소스에 입맛을 돋우는 베이컨과 올리브를 더했고, ‘트러플 크림 리조또’는 트러플 풍미를 담은 크림소스에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치킨 로제 리조또’는 크림과 토마토가 어우러진 로제소스에 담백한 국산 닭가슴살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3종 모두 상온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전자레인지와 중탕 조리 모두 가능하다. ■ “이색 파스타도 간편하게” 원팬으로 조리하는 ㈜오뚜기 ‘크림 뇨끼’ 3종 등 색다른 파스타가 생각날 때 찾는 뇨끼와 라자냐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지난해 2월 ㈜오뚜기가 출시한 ‘크림 뇨끼’ 3종은 ▲트러플크림 ▲베이컨크림 ▲카레크림 등으로 구성됐으며, 100% 이탈리아산 원료로 만든 뇨끼와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트러플크림 뇨끼’는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향 엑스트라버진오일과 양송이버섯으로 풍부한 맛을 냈고, ‘베이컨크림 뇨끼’는 치즈가 녹아든 크림소스에 바삭한 베이컨칩을 더했다. ‘카레크림 뇨끼’는 베이컨칩을 넣은 크림소스에 오뚜기 ‘오리지널 카레파우더’를 더해 은은한 카레 풍미가 특징이다. 조리 시 프라이팬에 내용물을 넣고 잘 볶기만 하면 5분 이내에 근사한 뇨끼를 완성할 수 있다. 아워홈은 지난 1월 미식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으로 '이탈리안 클래식 미트 라자냐'를 출시했다. 직사각형의 파스타를 세 겹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진한 미트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눈꽃치즈를 듬뿍 올려 깊은 맛을 냈으며, 조리 시 냉동 상태에서 종이 커버만 벗긴 후 전자레인지에 약 5분간 데우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사철을 맞아 집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맛과 비주얼을 충족하는 이탈리안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파스타소스부터 리조또, 뇨끼 등의 간편식을 활용해 근사한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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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랑 60년”…’환갑’ 남양유업, ‘라이프케어’ 백년대계 꿈꾼다남양유업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1964년 낙농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분유가 없어 고통 받는 아기들이 많았다. 체질에 맞지 않아 탈이 잦았던 일본산 탈지우유와 미국산 조제분유에 의지했지만, 그마저도 ‘금유’라고 불릴 정도로 귀해 대부분의 가정에선 구매가 어려운 시기였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국내 낙농산업의 첫 문을 열었다. 1967년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인 남양유업은 미국?덴마크 등 선진국의 기술을 도입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강화에 힘썼다. 1970년대 세워진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모유 과학의 산실’로 불리는 세종공장을 추가 건설하며 분유 생산량을 본격적으로 늘려갔다. 이후 경주, 나주 등 전국에 생산시설을 확충해 나가며 제품군 확장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였고, 지난 20년 간 4,500억 이상의 투자 활동을 통해 유제품 제조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ISO 9001?ISO 22000 인증 획득, HACCP 시범업체 지정 및 미군납 자격을 획득하는 등 그 위상을 인정 받았다. 특히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KOLAS,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의 기관에서 공인시험기관으로 등록되어 그 위상을 인정 받았고, 지난 2014년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조제분유 영양성분 분석용 인증표준물질(CRM) 개발에 성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꾸준히 달성했다. 또한 최근에는 식품 기업체로는 유일하게 국가 공인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수의 다양한 메가 브랜드 발굴에 힘쓴 남양유업은 두뇌작용을 활발히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DHA 성분을 활용해 만든 ‘아인슈타인’, GT 공법으로 원유의 잡내를 제거해 본연의 맛을 살린 ‘맛있는우유 GT’를 출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프리미엄 발효유 시장을 대표하는 ‘불가리스’와 대한민국 차음료 시장의 포문을 연 ‘17차’ 등의 히트 상품을 앞세워 호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커피브랜드 ‘프렌치카페’와 ‘루카스나인’을 론칭함은 물론 100% 국내자본으로 나주공장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시설을 만들며 국내 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 수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초코에몽, 이오, 떠불(떠먹는 불가리스)과 치즈 브랜드 드빈치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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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 농심, 배홍동 신규 광고 온에어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4년 연속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리포터가 되어 비빔면 장인과 소비자와 인터뷰를 하는 컨셉으로,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총 2편으로 구성했다. ‘비법전수’편은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묻는 설정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을 통해, 좋은 재료가 배홍동 맛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콤달콤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을 담은 배홍동비빔면의 특징을 담았다. 2편 모두 핵심 카피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으로 배홍동만 있으면 우리집이 바로 전국구 비빔면 맛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스케치코미디 숏폼 컨텐츠로 배홍동만의 차별성을 알리고, 배홍동과 곁들여 먹기 좋은 식품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과 오프라인 배홍동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 배홍동은 2021년 출시 첫 해부터 비빔면 2위에 오르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가상의 비빔면 맛집 동네 ‘배홍동’이라는 독특한 제품명부터 개성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 발빠른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작년 출시한 배홍동쫄쫄면은 1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이끌었고, 올해도 2월 출시한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 한정판에 이어 배홍동 용기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2021년 배홍동 출시부터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 배홍동 브랜드 초기 이미지 구축부터 비빔면 시장 2위 달성까지 큰 효과를 얻었다”며 “올해는 좋은 재료와 차별적인 품질을 강조하는 마케팅으로 배홍동을 비빔면 시장의 대세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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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모델로 배우 ‘이제훈’ 발탁…용기면도 출시㈜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 초시원매콤한 맛과 초넉넉한 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진비빔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만족’ 컨셉으로 오뚜기 진비빔면을 음미하며 맛있게 먹는 배우 이제훈의 군침 도는 먹방을 만나볼 수 있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2030 젊은 층이 비빔면을 주로 집에서 용기로 취식하는 점을 고려해, 조리 간편성은 물론, 캠핑장, 학교 등 장소 구분없이 즐기도록 휴대성을 높인 용기면으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만에 3,000만 봉지 이상 판매되며, 여름 비빔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진비빔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매운맛의 스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초시원, 초매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또한,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중량을 20% 늘린 초넉넉한 양도 특징이다.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1억 3천만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 비빔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진비빔면’의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간편성, 휴대성을 강화한 용기면으로도 출시했다”며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