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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 개최… “필수품목 거래 관행 개선”가맹업계의 공정한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가 주최한 이번 발대식은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 관행 및 상생 협력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업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발대식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태천 제너시스 비비큐(BBQ) 대표이사 △나명석 웰빙푸드(자담치킨) 회장 △정태용 지앤푸드(굽네치킨) 대표이사 △장성식 아이더스코리아(푸라닭) 대표이사 △전민호 외식전문기업제이케이(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대표이사 △이재욱 알볼로에프엔씨(피자알볼로) 대표이사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 △김규식 신세계푸드(노브랜드버거) 상무 △이종근 에스엘에프엔비(킹콩부대찌개) 전무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이사 △강형준 명륜당(명륜진사갈비) 대표이사 △오몽석 꿈을실현하는사람들(불막열삼) 대표이사 △신방섭 앤하우스(메가MGC커피) 부사장 △최영민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 던킨) 전무 △임상진 데일리비어(생활맥주) 대표이사 등 15개 가맹본부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정현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금 프랜차이즈 산업 또한 재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지난 수십 년간 폭발적인 양적 성장 과정에서 되돌아보지 못한 점들을 개선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에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가맹사업 환경 마련을 위해 꾸준한 제도 개선과 지원 정책 마련을 부탁드린다”며 “협회도 캠페인 동참 촉진과 업계의 거래 관행 개선을 통해 세계 속의 K-프랜차이즈 열풍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으로 한기정 공정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이후 현재 우리 가맹사업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금처럼 시장 공략이 어려울수록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 노력은 보다 강화돼야 한다. 과거 일부 가맹본부처럼 가맹점을 이익 창출의 대상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위기 극복을 위한 성공의 동반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공정위가 가장 역점을 둘 분야는 필수품목 거래 관행 개선이다. 가맹본부가 필수 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해서 일방적인 가격 인상을 통해 과도한 차액 가맹금을 수취하는 형태를 시정해 나갈 것”이라며 “필수품목 기준이 높은 업종을 우선으로 가맹본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구입을 방지하는 행위를 엄격히 규율하겠다. 또한 필수품목의 투명한 공개와 합리적인 지정 및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협회는 15개 가맹본부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함께 상생 협력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선언문을 낭독·서명하고 캠페인 실천 내용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선언문에서는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은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관행 및 상생협력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업을 만들고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발적인 실천을 강조했다.세부적인 실천 사항에서는 가맹본부의 합리적인 필수품목을 지정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꾀한다. 이어 윤리경영과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의 합리적인 분쟁조정을 위해 분쟁조정 절차와 매뉴얼을 마련한다. 더불어 브랜드 신뢰성을 높여 동반성장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인 연구개발과 무분별한 모방행위를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것을 담았다. 또한 발대식에 참여한 15개 가맹본부 대표들은 각각 실천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가맹본부별 캠페인 실천내용을 보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는 △’동행위원회’를 통해 점주의 애로 사항 수렴, 의견 조율 △가맹계약서를 개정하여 필수품목 최소화 △가맹점에 대한 모든 소송 일괄 취하 △장수가맹점 육성제도 마련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가맹점으로부터 수취하는 운영로열티 인하(8%→ 4%) △전용 앱 개발로 가맹점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 △가맹본부-가맹점주단체 간 분기별 정기 간담회 실시 등을 실시한다.에스엘에프엔비 킹콩부대찌개는 △가맹점 창업 시 공사, 설비 등에 대한 선택권 강화 △자체공사 시 시방서 및 업체 섭외 지원 △핵심소스, 가공육 제외 품목에 대해 점주 자체구매 허용 △홍보광고비용 전액 지원 △가맹점 수익증대 시스템 마련을 위한 TF 구성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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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여름 맞아 상큼하게 돌아온 ‘키위 쿨라타’ 출시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을 맞아 ‘키위 쿨라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위 쿨라타’는 지난 2007년 출시돼 오랫동안 사랑받은 쿨라타 중 하나로, 던킨은 그동안의 인기와 칼로리가 높지 않은 제품을 찾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키위 쿨라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하는 ‘키위 쿨라타’는 상큼한 키위에 얼음을 갈아 넣은 시원한 음료로, 대체당인 몽크프루트(monk fruit, 나한과)를 사용해 단맛을 살렸다. 1회 제공량(1잔, 400g) 기준 190kcal로 던킨의 쿨라타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쿨라타를 소비자 니즈에 맞춰 대체당을 사용한 ‘키위 쿨라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시원하고 상큼한 ‘키위 쿨라타’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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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살아있는 실의 힘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 출시…시장 내 입지 강화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의 풀무원이 대표 블랙푸드인 ‘검은콩’ 나또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엄격하게 선별한 국내산 검은콩을 사용한 고식이섬유·고단백질 신제품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12개입/17,600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는 풀무원 나또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살아있는 실의 힘’의 제품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1등급 기준 국산 검정약콩만 사용해 제조했다. 제품 두 팩(90g) 기준 식이섬유 8g, 단백질 13g이 함유돼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국산 흑마늘을 베이스로 한 달착지근한 간장소스를 더해 처음으로 나또를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나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는 풀무원이 10년 이상 축적한 나또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접 관리하는 종균으로 발효시켜 만들었다. 특히 0~2도의 낮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해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대한 줄이고 더욱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풀무원이 특허로 등록한 ‘CAS system(Controlled Air-stream Fermentation Room)’을 발효실 설계에 적용하여 제품 생산 시 온도편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보다 균등하게 발효된 품질 좋은 나또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홈쇼핑 방송에서도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NS홈쇼핑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에서 1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대용량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30개입/40,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건형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 나또가 가진 장점과 매력적인 맛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꾸준히 종균을 개발하고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또 제품으로 시장 우위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한국형 나또’를 꾸준히 출시해 2017년 이후 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시장 점유율 86.2%를 기록해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나또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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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푸디언스, 가정의 달 맞아 ‘홍삼의 달’ 이벤트 진행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홍삼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홍삼의 달 이벤트는 이너셋의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데일리 홍삼력 △더 진한 홍삼 100스틱 △진홍삼절편 △진홍삼정 24 데일리 △더 진한 홍삼 젤리스틱 등 이너셋의 홍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데일리 홍삼력'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 100%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에 도움을 주는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더 진한 홍삼 100스틱'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부원료 12종까지 꼼꼼하게 담은 제품이다. 이너셋 고객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건강즙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포토리뷰 작성 시 적립금 3천 원 제공, 알림 받기 설정 시 1천 원 쿠폰 증정 등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너셋의 경쟁력 있는 홍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에만 가능한 다양한 혜택들로 가정에 건강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2017년 브랜드 론칭 이래 '고품질 트렌드에 맞춘 건강기능식품'을 모토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너셋 제품은 이너셋몰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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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어린이날 맞아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 후원‘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솥은 지난 5월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인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솥은 지난 2012년 혜심원과 처음 인연을 맺고 11년째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혜심원은 1929년 설립되어 결손가정, 사고, 기아 등의 사유로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1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지역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 아이들을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과 학습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현재 아동 50여명을 보호, 양육하고 있다. 한솥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혜심원과의 인연도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솥은 어린이날 기념행사 외에도 가을운동회, 송년음악회 등 혜심원의 주요 행사에 아이들의 영양을 골고루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도시락을 후원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금번 전달한 도시락은 한솥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빅치킨마요,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등 마요시리즈와 함께 어린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튼튼 도시락부터, 돈까스 도련님 도시락, 소불고기 감초 고추장 비빔밥, 시골 제육두부 강된장 비빔밥 등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사랑을 받는 인기 간식인 닭강정과 미니 찹쌀 핫도그도 준비해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솥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양 가득하고 균형 잡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전달하며 한솥의 따듯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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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13일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개최 … 다채로운 부대행사 눈길㈜오뚜기(대표이사:황성만)가 오는 13일(토)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년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총 100개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이 주어지며, 올해 신설된 ▲특별상 20만원(5개팀)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방문객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뿌셔뿌셔, 저칼로리 드레싱, 아이스티 등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존’ ▲순후추 떡볶이, 피자·치킨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옐로우즈(Yellows) 윷놀이, OTTOGI YELLOW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옐로우즈(Yellows) 애드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수상작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참가해 특별한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스위트홈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서울랜드 일반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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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어버이날 맞이 노사합동 나눔봉사 진행(좌측)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 (좌측 두번째)황의성 노동조합 위원장 SPC삼립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시흥시 어버이날 행사’에서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 정구중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 황의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어르신 1,500여명을 대상으로 SPC삼립 빵 3,400개와 음료 1,700개 등 간식을 제공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원해 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달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전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포켓몬빵’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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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한뿌리 블랙99’,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iF 디자인어워드 2023’ 본상 수상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의 젊은 세대를 위한 흑삼 브랜드 <한뿌리 블랙99>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뿌리 블랙99>는 기존에 명절 선물로 주로 소비되던 전통소재인 흑삼을 MZ세대가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인 브랜드다. 스틱형 젤리 형태인 <한뿌리 블랙99 흑삼 젠스틱>, 운동 전이나 피곤할때 마실 수 있는 액상형 <한뿌리 블랙99 흑삼 아르기닌> 등을 선보여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어워드’에서는 흑삼을 스포츠·게임과 결합해 젊은 감각으로 표현한 <한뿌리 블랙99>의 브랜드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99’에는 한뿌리 흑삼의 특장점인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말림)’와 스포츠 유니폼의 등번호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We are all player(우리는 모두 선수)’라는 콘셉트를 통해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각자 선수로 활약하는 개인을 흑삼을 통해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총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1만여 개의 출품작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기존의 홍삼 브랜드들과 다르게 보다 젊고 색다른 관점으로 디자인을 구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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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드럭머거(Drug Mugger)’ 좌담회 개최(왼쪽부터)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 히포크라타의원 김진욱 원장, 참든든내과 황덕원 원장, 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 조문숙 원장, 위비앙병원 이홍찬 원장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4월 29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만성질환 약제 선택에 따른 영양소 보충과 관리’를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드럭머거(Drug Mugger)’란 질병의 치료를 위해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이 우리 몸의 영양소를 고갈시키는 현상을 뜻하는 개념으로, 2000년대 후반 미국에서부터 이슈화된 이론이다. 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의료진 및 GC녹십자웰빙 관계자들과 함께 질환 별 선택 약제에 따른 고갈 영양소 보충 및 치료제 효과 상승을 위한 영양소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세부 세션으로는 ▲스타틴(Statin) 및 메트포르민(Metformine) 계열 약물 복용 시 필요한 영양소(조문숙 원장), ▲비만 약제 복용 시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올려줄 수 있는 영양소(김진욱 원장), ▲프로톤펌프억제제(PPI) 복용 시 꼭 필요한 영양소(이홍찬 원장), ▲골다공증치료제와 함께 복용해야하는 영양소(황덕원 원장) 등이 진행됐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만성질환자는 의료진의 정확한 가이드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인식이 보편화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16년 영양 치료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기능의학전문의들이 환자들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앤티(Dr.PNT)’를 출시해 병·의원에 특화된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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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을 위한 동원샘물 후원 협약 체결윤영돈 동원F&B 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을 위한 ‘동원샘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돈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공식 후원기업으로서, 아동 관련 공익사업에 필요한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의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13회 국제어린이마라톤'에 동원샘물 2만2,000여개를 지원한다. 앞서 동원F&B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평일도, 노화도, 소안도, 보길도 등 도서지역에 올해 1월부터 5차례에 걸쳐 동원샘물 약 7만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동원F&B의 동원샘물 기부액은 약 7,000만원에 이른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며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