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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KOLAS 시험·검사기관 품질경영시스템 우수성 재입증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HACCP인증원) 연구개발실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서 실시한 정기평가(현장평가)에서 KOLAS 시험·검사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미생물 분야 시험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 HACCP인증원에서 미생물 분야 시험·검사업무를 통해 발급한 KOLAS 공인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의 상호협력(ILAC-MRA)에 따라 가입에 참여한 116개국 109개 인정기구와 상호 인정 유지 KOLAS는 공인기관이 인정기준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초 인정 후 1년, 그 후에는 18개월 이내에 정기평가를 실시한다. HACCP인증원은 시험·검사 분야의 국제적 공신력 및 신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미생물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KT1038호)을 획득하였으며, ’21년부터 3년 연속 영국 환경식품농림부(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FAPAS)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KOLAS 정기검사 인정을 통해 글로벌 기준의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HACCP인증원은 앞으로 인정기관 유지 및 인정 분야를 확대해 시험·검사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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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집중호우 시기, 식중독 발생 주의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집중호우로 식재료 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식재료의 취급·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집중호우 시기에는 하천 등이 범람하여 가축의 분뇨 또는 퇴비 등이 환경에 유출되어 지하수나 농작물을 오염시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재료 취급에 주의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집중호우로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정전 등으로 장시간 냉장·냉동 보관하지 않아 변질이 의심되는 식품은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또한, 생채 무침 등과 같이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식품첨가물, 100ppm)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조리하도록 합니다. 채소를 세척 한 후 실온에 방치하면 세척 전보다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세척 한 채소류는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나물이나 볶음 등으로 익혀먹는 것이 바람직하며 바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아울러 수박등 과일은 과일·채소용 세척제를 사용하여 표면을 깨끗이 씻고 수돗물로 잘 헹군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 등에서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고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 등을 거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을 섭취할 땐 충분히 재가열한 후 섭취합니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이나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아울러 식약처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장마철 강수량이 많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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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아니어도 가볍고 건강하게!” 가벼워진 옷차림 따라 가벼워진 식품 눈길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자 한층 가벼워진 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식품업계는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는 도시락부터 마시는 음료, 디저트까지 저칼로리와 저당을 내세운 가볍고 건강한 식품들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칼로리와 당을 낮춰 심적 부담은 덜면서도 맛은 놓치지 않아 식단 관리에 더욱 힘쓰게 되는 여름철에도 즐기기 좋다. 영양 음료로 자주 찾는 두유도 칼로리를 줄여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 인기다. 정식품의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1팩(190ml) 당 75kcal의 저칼로리 제품이다. 기존 자사 두유보다 약40% 가량 칼로리를 낮춰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단을 조절하는 소비자도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렌틸콩부터 오트밀, 퀴노아, 국산 검은콩까지 다양한 곡물을 함유해 영양과 고소한 맛을 한 번에 잡았다. 또한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포만감도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마시기 좋다. 저칼로리 및 저당 소스로 부담을 줄인 도시락도 있다. 동원홈푸드의 비비드키친은 ‘밥없는 저당 닭가슴살 도시락’을 선보였다. 데리야끼, 양념치킨, 숯불매콤, 바비큐 등 4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와 '저당 소스'로 맛을 내 1회 제공량 기준 단백질 함량은 19~28g에 달하는 반면, 열량은 255kcal 이하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밥과 곡물 대신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브로콜리, 양파, 파프리카 등 손질된 각종 채소를 담아 식단 관리에 활용하기 좋다. 과육 본연의 맛은 살리고 당 함량은 낮춘 잼도 출시됐다. 오뚜기는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쨈’ 2종을 선보였다. ‘딸기잼’, ‘자두쨈’ 등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잼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단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감미도 역시 20% 낮췄다.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과일을 사용해 딸기쨈에는 논산 딸기를, 자두쨈에는 김천 자두를 원료로 활용해 과육의 달콤한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에는 투명 라벨을 적용해 신선한 과육의 색과 질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도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최근 ‘생우유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라라스윗은 설탕 양을 일반 아이스크림의 1/6 수준으로 줄이고 칼로리를 1/3수준으로 낮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에는 국내산 생우유가 50% 이상 사용돼 진한 우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조금 더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도 등장했다. 아영FBC는 최근 대표 와인 디아블로의 저칼로리 버전인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한 잔(125ml)당 75kcal로 기존 디아블로 소비뇽블랑보다 칼로리를 25% 정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도 8.5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백도, 배와 옅은 허브의 신선한 아로마가 느껴지며 균형 잡힌 산미가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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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메가세일’ 진행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 보충이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21일(금) 단 하루, 건강기능식품 등을 최대 70% 가격 인하하는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국제약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 마이핏S 효소 플러스 등 동국제약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7%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도 가능하며, 출시 1개월 만에 12만병 판매를 돌파한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의 경우 1+1 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여기에 결제금액이 가장 큰 구매왕 5명에게 16만원 상당의 ‘마이핏 신상 5종세트’를 증정하고, 21일 오전 11시 메가세일 기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구매 인증 및 소통왕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메가세일에는 최근 출시한 마이핏 주요 제품을 포함해 병풀콜라겐, 아르기닌마스터, 엘리나C플러스 등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동국제약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여름철 지치기 쉬운 체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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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성료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요 인사와 참가자 제3회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대상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존중’을 경험하는 문화교류 활동이다.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재개한 만큼 올해 역대 최다 지원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화제는 ‘We respect Dream, Passion, and Diversity’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과정을 거쳐 총 48명의 대학생들이 최종 선발됐으며, 국가별 2명씩 6명이 한 팀을 이뤄 총 8개 팀으로 ‘푸드와 존중’을 주제로 영화를 기획, 제작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약 한 달간 화상회의를 통해 시나리오 작성과 촬영 계획을 수립하고 18박 19일 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을 여행하며 영화를 제작했다. 왕복 항공료와 현지 숙식, 이동 등의 체재비 등은 대상그룹이 전액 지원했다. 19일 서울 마곡 대상이노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은 8팀의 무대인사에 이어 작품 상영, 심사위원 심사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그랑프리를 포함해 우수작품상, 홍보상, 개인상 등에 걸쳐 이뤄졌으며, 심사는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권형진 감독과 2021년 한류문화대상 감독·제작자 부문을 수상한 우광훈 작가가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그랑프리의 영예는 ‘Taste of the world’를 제작한 ‘EATERS’ 팀(박준오 외 5명)에게 돌아갔다. 음식을 통한 가족 간의 존중을 주제로 아픈 여동생에게 세계 각국의 음식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오빠의 노력을 드라마로 풀어내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EATERS’ 팀의 박준오는 “모든 음식에는 그 나라만의 역사와 문화, 가치관이 담겨있어,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방에서 나가지 못하는 아픈 여동생에게 음식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오빠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그리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작과 메이킹필름은 ‘DAESANG Eat & Travel Film Festival’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는 ”대상그룹의 기업 이념인 ‘존중’을 대학생들이 경험하고 체득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그룹은 ‘존중’을 모든 경영 활동의 중심에 놓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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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MOU 체결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오른쪽)과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경기 성남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과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농산, 축산, 수산 등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워홈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생산품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우수 사회적기업 추천 및 자문활동을 통해 해당 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성장을 돕는다. 이밖에도 양 사가 보유한 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진흥원 설립 이래 식품 관련 민간 기업과 업무협약은 아워홈이 최초 사례로서 식품분야 사회적기업의 유통 판로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아워홈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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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한돈 사랑에 보답한 한돈페스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7월 17일(월)부터 7월 18일(화)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한돈페스타>가 약 2만 5천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 행사는 전국적인 비 피해로 엄중한 상황이나, 반세기 동안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을 위해 약속대로 진행되었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돈페스타를 찾은 소비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 선포식부터 한돈대상 시상식, 사회공헌 기부 전달식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수재의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그간 한돈산업을 일궈온 전국의 한돈농가, 전후방 산업 및 관계 부처, 소비자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도드람, 산수골목장, 포크빌 등 한돈 브랜드를 비롯해, 연돈, 버크셔K, 숙성도, 사르베티에, 슈퍼스텐, CJ해찬들, 지평주조 등 총 43개의 입점사들도 한돈페스타를 위한 색다른 상품과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양일간 약 20톤 가량 준비한 한돈 신선육은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전량 소진되었으며,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 또한 한돈 볼카츠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돼지고기 해체 퍼포먼스부터 한돈 마들렌·폴드포크 샌드위치·맥적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한돈 쿠킹클래스, 한돈 수제 소시지 체험, 스탬프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돈페스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가수 장윤정씨의 특별공연을 비롯, 둘째날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는 한돈을 사랑하는 영유아·어린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고의 한돈 소믈리에를 가리기 위해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으로 진행된 ‘한돈 능력고사’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총 10명이 선정되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한돈페스타가 소비자 물가안정은 물론 한돈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한돈페스타에 함께 해주신 파트너사들과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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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수험생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스쿨어택 이벤트로 깜짝 응원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포카리스웨트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오늘을 파랑해’라는 슬로건으로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한 포카리스웨트 광고에서 더 나아가 ‘고3 포카리로 이겨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포카리스웨트 스쿨어택 이벤트를 통해 그 응원을 오프라인까지 이어갔다. 야외활동이 부족해 질환에 취약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학창 시절 포카리스웨트로 이겨낸 순간에 관한 사연을 SNS에서 모집했다. 그 결과, 서울 송곡고등학교와 창원 용호고등학교가 선정되어 3학년 학생들 전원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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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폭우 피해 지역에 6만 7천여 개 긴급 구호 식품 기부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경북·전북 등 전국 각지 이재민들을 위해 6만 7천여 개의 식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의 긴급 식품 기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과 복구에 참여하는 소방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임시 대피시설에서 머무르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재민들을 상황을 고려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을 지원한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식품 기부를 결정했다"며 "농심켈로그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면밀한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에 꾸준한 구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충남∙대전 지역 산불과 지난해 서울·수도권의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긴급 구호 식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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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 출시㈜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프리미엄 원두의 진한 풍미를 살린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을 출시한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여름철 콜드브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린 콜드브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콜드브루는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에 비해 간편하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 2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는 비옥한 화산토 지역인 아프리카 대표 커피 산지 케냐의 프리미엄 원두를 추출했다. 풍부한 바디감과 함께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커피 입문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은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2종 모두 일반적인 추출방식보다 물과 원두의 접촉 면적이 넓은 분무 분사식 추출 방법을 사용해 풍미가 깊고 깔끔하다. 취향에 맞게 물로 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우유나 탄산수,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마시거나 맥주, 소주 등과 섞어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콜드브루 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경험으로 높아진 고객들의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은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카페 전문 쇼핑몰 씨엔티마트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