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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지난 1987년 이후 32년간 분규가 전혀 없는 일하기 좋은 사업장으로 평가 받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에 롯데제과는 7월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기업의 노사 상생 협력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독려하기 위해 모범적 실천 기업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롯데제과의 인증은 지난 3년간의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아 거둔 결실이다. 롯데제과는 그동안 노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적극 실천 해 왔다. 대표적인 노력이 ‘가치창조문화’의 추진이다. 노사가 협력을 기반으로 창조적 노사문화를 세우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지 아래 기업가치창조, 직원행복창조, 사회적가치창조 등 세가지 핵심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노사한마음 대회, 노사합동 대의원대회, 노사합동 조직등반대회, 노사합동 해외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더불어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 왔다. 정년연장에 대해 법개정 이전 노사합의, 탄력적 근무시간제 적용 선제적 합의 등도 타기업보다 앞선 결정이었다. 노사가 함께하는 열린 경영 문화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안제도를 만들고, 포상제도도 만들어 운영 중에 있다. 롯데제과는 1987년 이후 32년간 노사간 대립과 갈등이 없는 무분규 사업장으로 발전, 이를 동력으로 국내 최대의 제과회사로 성장했다. 이는 노사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창조적 노사문화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또 인적자원의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및 활용 노력도 적극 활성화 하고 있다. 소통을 통해 조직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조직활성화 교육, 현장사원 평가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한 함께 일하는 문화 구현 등의 노력을 전개해 왔다.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해왔다. 롯데제과는 2017년 평택공장에 장애인 사업장인 ‘스위트위드’를 설립했다. ‘스위트위드’는 롯데제과가 20여 억원 투자해 설립한 장애인 사업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운영에 성공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노력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1년부터 파트너사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선언한데 이어 파트너사와의 교류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오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표이사가 파트너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협력에 나서고 있다. 롯데제과 조윤근 노사협력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 협력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우수한 노사 문화를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외주협력업체들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해결문제 등을 논의, 양사가 발전적인 방안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는 등 상생발전 노력에 더욱 전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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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美 수출! “일본라면 꼼짝 마”올해 라면시장 최고 히트작으로 꼽히는 농심 ‘신라면건면’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농심은 30일, 신라면건면 미국 수출을 위해 제품 약 5만 박스(160만개) 선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이르면 9월부터 서부 및 동부 대도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판매망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신라면건면은 농심의 건면기술력을 대표 제품 신라면에 접목해 개발한 전략제품으로, 지난 2월 초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라면시장에 건면 열풍을 몰고온 신라면건면은 7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입소문이 해외 교포시장으로도 퍼지면서 출시 6개월 만에 미국 수출로 이어졌다. 농심은 미국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라면에 이어 신라면건면을 내놓으면서 미국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기업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저가제품 위주의 일본라면들과 맛이나 품질에서 차이를 보이는 신라면, 신라면블랙, 신라면건면 3총사로 일본라면을 더욱 추격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미국라면시장에서 일본의 동양수산(점유율 46%)과 일청식품(30%)이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심(15%)은 3위를 달리고 있다. 10년 전 2%에 불과한 농심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일본기업을 무섭게 따라잡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미국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웰빙 트렌드가 꾸준히 확산되면서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주류(主流)시장인 메인스트림에서 농심과 신라면 브랜드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신라면은 미국 전역 월마트 4천 여 전 점포에 입점돼 판매될 정도로 K푸드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유로모니터 문경선 식품-영양 부문 수석 연구원은 “최근 미국 식품시장에선 비건, 저칼로리 등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발표한 여러 세미나를 통해 저칼로리 식단의 하나로 신라면건면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 교포시장을 비롯해 월마트,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시장에 신라면건면 입점을 서두를 계획”이라면서, “신라면의 진화를 표방한 신라면건면은 향후 해외시장에서 농심의 전략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신라면건면 수출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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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 누적 생산실적 100만개 돌파(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가 선보인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이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시장의 스타상품 등극을 예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밀은 출시 이후 누적 생산실적이 100만 개를 넘어섰고 마이밀Fit의 경우 온라인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펀딩 금액이 61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의 6102%를 달성한 셈이다. 마이밀 역시 2019년 3월 홈쇼핑 런칭 방송 이후 큰 인기를 얻어 NS홈쇼핑 3회 연속 매진 신화를 이뤘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의 인기 요인은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습관을 보완해줄 영양 밸런스로 분석된다. 마이밀은 한 팩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가 가능한 음료로 한 팩에 15g 의 높은 단백질과 20여종의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부족한 영양을 쉽게 채울 수 있다. 더불어 60년 전통의 식품 기업 대상의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에서 만들어 영양 면에서 신뢰도가 높다.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영양 식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식단 조절과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든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 자녀들의 영양을 보충해 주고 싶은 주부들도 마이밀을 꾸준히 찾고 있다. 또한, 포장 시 미생물이 존재하는 종이팩 용기와 영양식품을 먼저 살균하여 무균실로 보내 무균 충전하는 방식인 Aseptic system을 이용하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유통과정 중 제품의 변질을 막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물이나 우유를 섞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형태도 강점으로 꼽힌다. 마이밀, 마이밀Fit은 안전하고 가벼운 Aseptic 팩과 개봉이 쉬운 캡으로 구성되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도 영양에 관심이 높은 바쁜 현대인들을 사로잡는 요인으로 작용 했다. 대상웰라이프 마케팅 관계자는 “제품 개발에 현대인의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점이 소비자의 니즈에 잘 맞아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하는 CMR 시장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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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인기 오리온 과자는 ‘포카칩’오리온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 7~8월 두 달 동안 해운대, 광안리, 대천, 경포대 등 전국 10대 해수욕장(해양수산부 통계 2017년 이용객 수 기준) 인근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오리온 과자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포카칩’이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카칩은 10대 해수욕장 인근 소매점 대상 오리온 제품의 매출 중 2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경포대, 송정, 낙산, 속초 등 무려 8개 해수욕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꼽혔다. 포카칩이 해수욕장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철 판매량이 급등하는 맥주와 함께 안주 과자로 인기를 끌었을 것이라는 분석. 인스타그램 등 SNS의 해시태그에서도 포카칩과 맥주가 함께한 사진이 흔하게 올라오는 만큼 ‘과맥(과자+맥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오리온은 ‘한국인의 맛’ 콘셉트에 국내산 햇감자로 만들어 신선도를 높힌 포카칩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한 만큼, 올해 해수욕장에서 인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수욕장 인기 과자 2위와 3위는 전체 매출 중 각각 19%와 18%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꼬북칩과 초코파이가 올랐다. 꼬북칩은 각각 경포대, 송정, 낙산, 속초 등에서 포카칩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초코파이는 망상 해수욕장에서 1위를,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꼬북칩과 초코파이 모두 10대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해수욕장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오징어땅콩, 고래밥, 썬, 스윙칩 등이 순서대로 랭크되며 스낵제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오징어땅콩은 짭조름한 맛과 둥근 볼(ball)타입 형태로 한 입에 먹기 편해 전통적으로 휴게소나 해수욕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이 밖에 닥터유 바 제품은 휴가철 한 끼 식사 대용, 건강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8위를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확인된 휴가지에서 포카칩 등 스낵류의 인기가 올 여름에도 지속되는 추세”라며 “올 여름에는 ‘한국인의 맛’을 테마로 한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도 나와 있는 만큼 해수욕장 주변 판매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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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라면만 먹어요” 농심, 손흥민 신라면 광고 온에어“한국의 매운맛! 세계에 보여줘야죠! 농심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신라면 새 광고를 20일부터 TV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면과 손흥민의 공통점인 ‘국가대표’ 이미지를 손흥민 선수의 말과 표정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신라면 새 광고는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번째 광고는 손흥민 선수가 경기장에서 심호흡하는 표정이 신라면을 즐기는 표정으로 바뀌면서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라면도 국가대표 라면만 먹는다”라는 손흥민 선수의 대사가 광고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두번째는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버전으로 제작했다. ‘손흥민에게 국가대표란’이라는 질문에 “세계에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대답으로, 한국의 매운맛을 세계에 전파하는 신라면의 글로벌 이미지를 진지하게 풀어냈다. 이번 광고는 신라면의 전통적인 광고 카피인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과 함께 ‘세계를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를 추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의 매운맛 그대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되면서 일본, 중국의 라면브랜드와 경쟁하는 국가대표 신라면의 변화된 위상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은 연간 7,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각지에 한국의 맛을 전하고 있다. 농심은 손흥민 선수의 신라면 광고를 통해 한국의 대표 매운맛이라는 신라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국내외에 적극 전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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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먹고 한마음으로 야구 응원해요!” 한돈자조금,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는 스폰서데이’ 성황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는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한돈 스폰서데이’는 KBO리그와 연계해 우리돼지 ‘한돈’의 밝고 건강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특별히 이날 경기에 지역복지재단 소속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20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한돈도시락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시구를,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표가 시타를 맡아 성공적인 경기 진행을 기원했다. 경기장 내외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열었다. 사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으며, 치어리더와 한돈 캐릭터 한도니가 함께 하는 포토존을 운영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내에서는 총 2회의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해 관람객 모두가 야구 경기는 물론, 한돈과 함께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장에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40명의 관객이 함께 참여해 한돈도시락을 시식하며 경기를 즐겼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초청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200명과 경기장을 찾은 프로야구 팬들 모두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려 나아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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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가 남는 생활, 트리플러스로 플러스 하세요! 세노비스,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 맨 & 우먼’ 출시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28일올리브영에서 남녀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 맨’과 ‘트리플러스 우먼’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노비스의 이번 신제품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메가-3(EPA 및 DHA)가 함유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의 4번째 업그레이드로, 남녀의 하루 영양 섭취 권장량을 고려해 성분과 함량을 강화하였지만, 소비자에게 더 많이 보답하고자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기존 트리플러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가 함유되어 있는 세노비스만의 멀티비타민미네랄 포뮬러로 체내에 부족해지기 쉬운 13가지 비타민군과 6가지 핵심 미네랄까지 하루 두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맨’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의 함량을 강화한 반면, 여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우먼’은 항산화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C, 가임기 여성에게 높은 함량이 요구되는 철분과 엽산을 강화했다. 또한, 트리플러스 맨 ∙ 우먼 모두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오틴과 비타민 K를 새롭게 추가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을 꽉 담았다. 세노비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혜진은 “현대인의 마이너스가 남기 쉬운 요즘 생활에 신제품 ‘트리플러스 맨 & 우먼’ 으로 플러스 하는 좋은 습관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면서 “TVCF와 유튜브 바이럴 영상에서 우리 모두 공감하는 마이너스가 남는 순간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론칭 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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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수박 과즙에 진짜 수박 과육이 사각사각! 과립주스 ‘사각사각 수박’ 출시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한 수박 과즙에 진짜 수박 과육을 넣어 씹는 맛을 살린 과립주스 ‘사각사각 수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사각사각 꿀배’와 올해 초에 선보인 ‘사각사각 복숭아’에 이어 ‘사각사각’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으로, 정체된 주스 시장에서도 과립주스 시장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27%(업계 추정치)로 꾸준히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제철과일 수박의 인기가 높아지고, 내부분석 결과에서도 여름철 주스에 어울리는 과일로 바나나, 사과, 딸기 등을 제치고 수박이 1등을 차지한 점에 착안해 수박을 사각사각 브랜드의 신규품목으로 선정했다. 사각사각 수박은 달콤한 수박 과즙에 진짜 수박 과육을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과립주스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고 싶지만 한 통을 사먹기 부담스럽거나 다듬는 것이 번거로울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패키지는 수박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면서도 제품의 속성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 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사각사각 롯데칠성 청과’라는 노점 과일상 콘셉트로 8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각사각 수박은 무더운 날씨에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이 생각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지난해 약 600억 원대로 커진 과립주스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씹는 식감을 강조한 제품의 추가 출시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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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본격적인 휴가철 맞아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만 명에게 껌을 전달 했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하는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 프로텍트, 자일리톨 화이트,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캠페인은 7월 26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옥천 휴게소(서울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부여 휴게소(서천방향)에서 시행됐으며, 8월 7일에는 공주 휴게소(대전)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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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갱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화애락 진’체험단 모집KGC인삼공사가 여름철 갱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화애락 진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갱년기가 여성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자 평생 건강을 준비하는 시기임을 알리고, 갱년기를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화애락 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단 신청은 9월 8일까지 화애락 홈페이지(www.hwaaerak.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 사연을 남기면 접수된다. 차수별로 100명씩 3차(1차:7.29~8.11, 2차:8.12~8.25, 3차:8.26~9.8)에 걸쳐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모집하며, 체험단 전원에게는 ‘화애락 진’을 증정한다. 체험 후기 우수 작성자 30명에게는 ‘화애락 이너제틱’과 ‘화애락 리본’을 추가로 증정한다. ‘화애락 진’은 갱년기 관리 또는 준비를 위한 여성 갱년기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다.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녹용추출액 및 당귀‧작약‧복령‧백출‧대나무잎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공식 인정 받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화애락 진은 홍삼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등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더해 중년 여성들의 체력 및 건강관리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화애락 진 제품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기능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및 주요 백화점, 정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