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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 플러스 친구하고 이모티콘 안 받고 뭐한우? 한우자조금, 한우 캐릭터 활용한 이모티콘 16종 첫 출시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첫 출시하고 8월 12일부터 한우자조금을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한우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한우자조금’을 검색한 후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한우 이모티콘 16종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한우자조금을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추가했다면 자동으로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이번에 제공하는 한우 이모티콘은 지난 2018년 새로 제작된 한우 캐릭터 ‘하누랑’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모션과 메시지를 결합한 16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특히 ‘뭐한우?’, ‘어떡한우’, ‘가고있소’ 등 ‘한우’와 ‘소’를 연계한 재치 있는 멘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모티콘 사용 기간은 90일이며, 총 47,000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모티콘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번 이모티콘 제공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 및 OK 캐시백과 캐시슬라이드 광고화면에서 8월 2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 이모티콘이 소비자가 우리 한우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하고 한우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새롭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과 한우 요리 레시피 등 각종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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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몰의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 3탄은?!” 맘스터치몰,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 6종 출시(사진 설명: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6종)은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높였다) 버거 &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의 온라인 브랜드 샵 ‘맘스터치몰’이, 오늘 12일 간편 가정식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맘스터치몰은 ‘간편하게 원터치, 식생활에 굿터치’란 캐치프래이즈 아래, 국내산 닭과 천연 재료 등을 기본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가정간편식 (HMR) 전문 쇼핑몰이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천연재료로 맛을 더한 ‘맘닭’ 제품과 삼계탕∙닭곰탕∙닭계장에 이은 세 번째 간편식 제품이다. 이번 역시 맘스터치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 모두를 챙겼다. 이번에 출시된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은 총 칼로리 약 285Kcal에서 460Kcal로, 칼로리는 낮추면서 포만감을 높인 것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갖췄다. 또한 저지방 고단백 재료를 사용,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의 종류는 총 6가지로, ‘퀴노아 렌틸콩 잡곡밥&소불고기’, ‘산들나물밥&매콤 닭갈비’, ‘탄두리 닭가슴살 볶음밥&참치 오믈렛’, ‘세 가지 나물 영양밥&제육볶음’, ‘병아리콩 잡곡밥&커리 닭가슴살 슬라이스’, ’매콤 낙지 볶음밥&검은깨 닭가슴살볼’이다. 이는 제대로 된 한끼를 챙기기 힘든 1인 가구 및 다이어터, 바쁜 일상의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맘스터치몰 브랜드 관계자는 “제대로 된 한 끼를 혼자 챙겨 먹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놓치기 쉬운 영양소들을 채우면서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을 여러 종류로 출시했다”라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여러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맘스터치 도시락 구매는 맘스터치몰에서 가능하며,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출시를 기념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 모두에게 1,000원 할인 쿠폰과 구매 수량에 따라 ‘맘닭 소시지’를 증정하며, 추가로 매주 3명을 추첨하여 ‘맘스터치 매콤소이팝강정(커플)’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한편 맘스터치는 가정 간편식(HMR)으로 시장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1주일 만에 ‘맘스터치 삼계탕’ 10만 개 수량을 완판한 바 있다. 현재, 맘스터치몰은 맘닭, 맘스터치 삼계탕 등 국내산 닭과 천연 재료 등을 기본으로 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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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야(夜), 이제 에어프라이어로도 즐겨요~ 대상(주) 청정원, 취향껏즐기는 ‘안주야(夜)’ 신제품 3종출시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대상㈜은 지난 2016년 7월 신규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 가정에서도 전문점과 같은 고품질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안주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95억 원, 2017년 600억 원, 지난해 96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감자, 양파 등 부재료를 넣어 나만의 안주를 만들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RTC, Ready To Cook)으로 입맛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외식에서 즐기는 돼지 껍데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엄선한 국내산 돼지의 껍데기를 손질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넣었으며, 질기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정원 안주야(夜)만의 전처리 비법으로 잡내를 잡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별도 숙성 기간을 통해 감칠맛도 살렸다.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은 돼지 막창 중에서도 곱이 적당한 원육만 엄선해 사용했으며,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은 4개의 소 위 중에서 가장 맛이 좋은 네 번째 위인 막창(홍창)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청정원만의 비법으로 밑간을 해 간이 적당히 배어있으며, 잡내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 파우치 제품은 외포장을 제거한 상태에서 봉지 채 뜨거운 물에 2~3분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가량 해동한 후, 후라이팬에 2분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에는 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160도로 8분 조리 후, 뒤집어서 3분간 더 조리해 즐기면 된다. 용기타입 제품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중약불에서 2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 20초간 조리하면 된다. ‘돈막창’과 ‘소막창’ 역시 해동 후 돈막창은 11분, 소막창은 8분 후라이팬에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200도로 10~12분 정도 취향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조리 시 마르거나 질겨지지 않게 적당히 초벌돼 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즐기는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구운 ‘돈막창’과 ‘소막창’ 파우치 제품은 260g으로 출시됐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양념벌집껍데기’ 용기타입 제품도 160g으로 별도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기존 안주야(夜) 제품은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매운 맛 대신 취향껏 선택해 에어프라이어 조리까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새로운 안주야(夜)로 집에서 편하게 혼술, 홈술을 하거나, 캠핑지나 야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등 휴가지에서 함께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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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가 남기 쉬운 생활에 플러스하는 좋은 습관!!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플러스를 부탁해’ 디지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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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식약처와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 위한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건기식협회 김수창 전무, 식약처 이륜경 주무관, 정형욱 연구관,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 건기식협회 권석형 회장, 서흥 박금덕 사장, 뉴트리 김도언 사장, 에이치엘사이언스 이동현 부사장, 건기식협회 임성열 부회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판교에 위치한 건기식협회 사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과 관련하여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합리적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식약처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 정형욱 식품기준과 연구관 등이 참석했으며, 건기식협회 권석형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뉴트리 김도언 사장, ㈜서흥 박금덕 사장, ㈜에이치엘사이언스 이동현 부사장 등이 산업계를 대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 등재 요건 기간 연장 △복합 기능성 원료 사용 시 중금속 규격 기준 합리적 적용 등 의 건의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권석형 건기식협회 회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제품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윤동 식약처 식품기준기획관은 “국가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우수한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전 세계에서 K-푸드(food) 열풍을 주도해나가길 기대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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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11년 째 '이온데이(매월 25일)' 활동 이어 나가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활동 내용은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 나눔, 지역 정화활동, 청소년수련관 봉사활동 등이다. 최근에는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빵, 국수 등을 만들어 지역 사회단체, 요양원 등에 기부하며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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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 전개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독특한 모양의 치토스를 찾아 인증하는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1차, 2차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차 이벤트는 7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하는데, 독특한 치토스 모양을 찾아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진과 함께 특정 문구의 해시태그를 남기면 20명을 선정하여 치토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차 이벤트는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1차와 2차 이벤트에서 각각 선발된 후보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결승 진출자 1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승 진출자 발표는 2차 이벤트 종료 후 진행될 예정으로 최종 투표 방법은 추후 고지 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는 세계 유명 박물관을 볼 수 있는 여행권을 선사한다.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PRO 3을 제공하며, 3등 10명에게는 문화, 공연 상품권을 준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여 소비자의 흥미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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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전자에 딱 맞는 건강 관리 방법은?유전자는 사람마다 태어날 때 부모에게 물려받는 모든 유전 정보의 모음이자, 개인의 질병, 건강, 아름다움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질병이나 고민이 발생한 후에 치료하던 예전과 달리, 사전 예방하는 것으로 건강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뷰티, 헬스케어 업계에서 유전자 서비스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내 유전자를 분석해 건강 상태를 미리 예측해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유전자 맞춤형 서비스’들이 속속 선보이는 것이다. 타고난 피부 유전자를 확인하고 과거의 습관으로 인한 현재 피부를 진단함으로써, 미래의 피부를 바꾸는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아이오페랩의 ‘스킨 솔루션' 서비스로 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스토어 2층에서 진행된다. 20개의 유전자 마커를 분석해 피부 보습, 탄력, 색소, 항산화, 민감에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예측한다. 유전적으로 피부 내 수분 손실을 막는 기능이 약한지, 색소 침착이 쉽게 일어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나아가 각 항목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을 제시해주어,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아이오페는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2016년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피부 유전자를 통한 폭 넓은 피부 연구를 지속해왔다. 현재까지 피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 본인의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확인한 고객은 1,500명이 넘을 정도다. 향후 아이오페는 고객에게 본인의 피부 유전자와 현재의 피부 상태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고객의 피부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내년부터 유료 체험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동원F&B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고객에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 G스토리’를 5월 론칭했다. 제공받은 타액 수집 용기에 직접 침을 모아 보존액과 섞어 GNC 매장에 제출하거나, 택배로 수집 용기 키트를 발송하면 된다. 총 14가지 항목에 대한 유전적 요인 검사와 문진검사를 통해 현재 고객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1:1 맞춤 상담을 제공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추천 내용을 받을 수 있다. 1:1 맞춤 상담을 통해 추천 받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50% 제품 할인권 3매를 증정한다. 마이 G스토리는 전국 GNC 매장 및 동원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생활 코칭 전문기업 ‘마켓온오프’는 유전자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과 협력해 7월초 ‘유전자 맞춤형 식단&드링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의 유전 정보와 1만 2천 끼에 달하는 식단 데이터를 매칭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식단 또는 드링크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마켓온오프는 유전자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대사관리식, 모발건강식, 고단백저칼로리식 등 유전자 맞춤형 식단과 건강 드링크를 추천하고 배송하고, 마크로젠은 체질량지수, 공복혈당, 평균혈압, 원형탈모 등 건강에 관련된 총 14개 항목의 유전자를 분석한다. 유전자 맞춤형 식단드링크 서비스는 마켓온오프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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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꿀꽈배기용 국산 아카시아꿀 250톤 구매농심이 올해도 꿀꽈배기에 들어갈 국산 아카시아꿀 구매에 나섰다. 농심은 한국양봉농협 등과 국산 아카시아꿀 250톤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입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심은 1972년 꿀꽈배기 출시 이래로 지금까지 국산 아카시아꿀만 고집하고 있다. 누적 구매량은 8천톤을 넘어섰는데, 이는 스낵업계 최고 수준이다. 아카시아꿀은 매년 6월 전국 각지에서 채밀되어, 7월부터 시장에 나온다. 농심은 지난 5~6월 산지조사를 거쳐 지난달 한국양봉농협 등 공급업체와 우수한 품질의 아카시아꿀 구매 계약을 맺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꿀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많은 물량을 계약했다”며 “구매한 꿀은 내년 연말까지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연 평균 170여 톤의 국산 아카시아꿀을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 47년간 국내 양봉농가와 인연을 맺어온 덕분에 기업과 농가의 대표적 상생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은 “농심과 같은 식품 대기업의 구매는 전국 3만여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꿀꽈배기는 1972년 출시된 스낵시장 대표 스테디셀러다. 독특한 꽈배기 모양에 국산 꿀로 맛을 낸 허니(Honey)스낵의 원조 제품이다.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실제로 꿀꽈배기 한 봉지(90g)에는 아카시아꿀 약 3g이 들어가는데 이는 꿀벌 한 마리가 약 70회에 걸쳐 모은 양과 같다. 농심 관계자는 “개발 당시 인공사양꿀을 사용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위해 천연 아카시아꿀 사용을 결정했다”며 “그 점이 꿀꽈배기가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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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베이비밀, 임상영영사가 설계한 완료기 이유식 28종 출시풀무원이 돌 전후(만 12개월~13개월) 유아의 성장 발달을 고려해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이유식을 선보였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프리미엄 배달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완료기 이유식’ 2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의거해 필수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매 끼니마다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이유식 제품들은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양을 하루 기준으로 설계하였으나 풀무원 베이비밀은 하루가 아닌 매 끼니 단위로 단백질 적정량을 설계했다. 한우와 두부, 계란, 닭고기 등을 활용, 아이들이 다양한 단백질을 경험하고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아이가 싫증 내지 않고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메뉴 구성에 세심히 신경 썼다. 퀴노아한우단호박 브로콜리진밥, 렌즈콩한우무진밥 등 총 28종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하루 2팩 섭취시 2주 간격으로 매일 다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성장에 따른 섭취량을 고려해 제품 용량은 170g으로 맞췄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낮에는 유산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프록탄(Fructan, 프리바이오틱스)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밤에는 아이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곡류 전분과 채소과일 퓨레로 이유식을 설계했다.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식재료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돌 이전 죽 형태의 식사에서 성인식으로 넘어가는 완료기는 다양한 식재료와 미각 경험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풀무원베이비밀은 메뉴 구성시 녹색, 노랑, 빨강, 주황, 흰색 등 식재료의 색감을 살리고,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퀴노아, 해산물 등의 새로운 원료를 도입하여 재료의 질감과 다양한 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먹는 제품의 특성상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풀무원베이비밀 완료기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곡류(쌀, 찹쌀, 현미, 흑미)와 무항생제 육류, 방사유정란 등 안전한 식재료만을 수급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공정과정에선 한 그릇씩 담아 고온 스팀으로 조리하는 ‘CLL 시스템’을 적용했다. CLL시스템은 일반 이유식 제조공정과는 달리, 원료 가공 단계에서 이유식의 각 원료를 균일하게 혼합하고, 이를 용기에 개별로 담아 고온의 스팀으로 가열, 조리하여 살균과 조리과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유식 제조공법이다. CLL시스템은 즉석 이유식 제조 공법 중에서도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베이비밀 강민건 PM(제품 매니저)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고 편리한 배달 이유식을 찾는 부모가 늘고 있다”며 “베이비밀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기반으로 영양균형과 안전성,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이유식은 풀무원베이비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가맹점이나 풀무원녹즙의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풀무원베이비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