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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케어, ‘찍으면 칼로리가 보여요!’ 찍먹챌린지 진행GC케어(대표 안효조)의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가 ‘찍고 먹고! 찍먹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찍먹챌린지는 어떠케어 앱 내 칼로리∙영양 관리 서비스인 푸드카메라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음식 사진을 찍어 칼로리를 확인하고 맛있게 먹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푸드카메라는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내가 먹은 음식을 기록하여 식습관을 관리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촬영한 음식 사진은 칼로리와 영양 성분이 표시되어 내 사진첩에 저장하거나 SNS에 공유도 가능하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어떠케어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칼로리와 영양 관리를 위해 매일 사용하기 좋은 기능인만큼 많이 참여할수록 더 풍성한 경품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횟수에 따라 ▲1등 최고급 호텔 애프터눈티 세트(3명) ▲2등 치킨 교환권(30명) ▲3등 커피 교환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찍먹챌린지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유튜브 광고 영상 2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칼로리 관리 어떡해요?’, ‘찍으면 칼로리가 보여요’ 등의 메시지를 통해 음식을 먹기 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떠케어를 통한 칼로리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문형철 GC케어 경영전략본부장은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찍어보는 식습관 관리의 편리함을 알리고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찍먹챌린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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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환경의 날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독려 소비자 참여 친환경 클래스 진행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풀무원샘물은 소비자와 함께 하는 친환경 캠페인 ‘띵크 그린(Think Green)’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브랜드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병뚜껑을 재활용한 친환경 클래스를 진행한다. 띵크 그린 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그램 ‘Re-에코캡 클래스 with 플라스틱 베이커리’에서는 풀무원샘물 소비자 100명이 수거한 뚜껑을 활용해 타르트 트레이 오브제로 재탄생시킨다. 풀무원샘물은 추첨을 통해 초청된 소비자와 함께 플라스틱 베이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은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화강암반수 ‘풀무원샘물’ 컬래버레이션 라벨도 선보인다. 올해 1월 체결한 월드비전과의 정기 후원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지원을 넘어 ‘월드비전 꿈엽서 그리기 대회’ 환경 주제 수상작을 담은 라벨을 선보이는 등 공익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범지구적 아젠다로 부상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들을 기획하게 됐다"며 "환경 보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더 나은 내일과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믿음 아래,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자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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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무더위 속 골퍼들을 위한 여름시즌 골프장 신메뉴 출시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보양’을 주제로 골프장 전용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식음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미식가객 주안상’을 메인 콘셉트로 계절별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식가객 주안상은 ‘맛과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미식가 손님을 위한 주안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계절과 자연, 절기 등을 주제로 4인 그룹에 맞춘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 시즌 미식가객 주안상 시그니처 메뉴는 ‘보양 주안상’으로 회춘탕, 한방삼계구이, 복껍질무침을 한 상에 담았다. 전라남도 강진군 대표 보양식인 회춘탕은 여름에도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준비했다. 닭, 문어, 전복 등 여름철 보양 식재료와 엄나무, 황기, 당귀, 상지 등 100% 국내산 한약재를 넣고 끓인 진한 육수가 일품이다. 이와 함께 수삼, 대추, 은행과 쌍화탕 소스로 12시간 이상 숙성한 한방삼계구이와 복어 껍질과 우렁을 매콤하게 무쳐낸 복껍질무침을 제공한다. 회춘탕을 단일 메뉴로 즐기고 싶은 골퍼를 위해 전골 버전도 별도로 마련했다. 닭, 전복, 문어는 들깨겨자소스를 곁들여 먹기 좋고 남은 육수에 찹쌀녹두죽을 넣고 끓여 든든한 한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육류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우대갈비 커리라이스’, ‘비프카츠 반반커리라이스’, ‘육전 비빔국수’, ‘유린기 돈까스’, ‘BBQ 플래터’ 등이 있다. ‘우대갈비 커리라이스’는 먹음직스럽게 구운 우대갈비를 커리라이스 위에 올린 일본식 메뉴다. ‘비프카츠 반반커리라이스’는 바삭하고 고소한 소고기 등심으로 만든 카츠와 함께 인도식 마크니커리와 일식 커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육전 비빔국수’는 매콤한 비빔국수와 잘 어울리는 소고기 육전을 고명으로 올려 즐기는 메뉴로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유린기 돈까스’는 등심 돈까스와 함께 새콤한 유린기 소스, 아삭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다. ‘BBQ 플래터’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옛날 통닭, 소시지, 감자튀김, 폭립 등 다양한 요리를 푸짐하게 담았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골프장 전 매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고, 그 외 신메뉴는 매장별로 상이하게 제공한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보양식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장에서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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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티델리, 해외 이색 간편식 ‘무스비 3종’ 및 ‘리얼수박주스’ 출시SPC삼립이 운영하는 그로서리 마켓 '시티델리(CITY DELI)'가 여름 시즌을 맞아 라이스 간편식 메뉴 라인업으로 ‘무스비 3종’과 시원한 제철과일 수박을 활용한 ‘리얼 수박주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 ‘무스비’는 해외 이색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한 하와이안 스타일의 사각 주먹밥 형태 간식으로 깐풍기, 햄, 돈카츠 등 인기 재료로 구성됐다. ▲매콤깐풍기 무스비는 매콤 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치킨안심살 깐풍기 튀김을 먹음직스럽게 올려 김으로 감싼 메뉴다. ▲돈카츠 타마고 무스비는 육즙이 풍부한 국내산 등심돈까스와 일본식 달걀요리인 타마고가 조합을 이루는 메뉴다. ▲유자단무지 동물복지햄 무스비는 향긋한 유자단무지와 맛있게 오븐에 구운 동물복지햄(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돼지 만을 사용한 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무스비 메뉴는 콤보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 6,900원부터 7,200원까지 제품 구성별 가격 상이) 시티델리는 여름을 맞아 ‘리얼 수박주스(4,500원)’도 출시했다.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의 과즙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시티델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무스비와 수박주스를 시티델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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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 발탁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릴리’는 동원F&B가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사각햄, 후랑크 소시지, 통닭가슴살, 베이컨, 통삼겹살 등 다양한 냉장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리’ 제품군은 모두 불맛을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직화 그릴로 구워내 고기의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CF는 ‘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라는 콘셉트로, 고기를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워내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그릴리’만의 진한 불맛을 강조한다. 정경호는 광고에서 ‘햄맛이 다 비슷한거 아냐?’라는 물음에 ‘그럴리가, 그릴리가’라고 답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동원F&B 관계자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그릴리’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프리미엄 직화구이 시장 No.1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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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큼직한 대왕유부와 토핑을 듬뿍 담은 유부초밥 키트 ‘꽉찬유부초밥’ 출시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큼직한 사각 유부피에 다채롭고 풍성한 토핑 구성으로 전문점 스타일의 유부초밥을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 키트 ‘꽉찬유부초밥(305g/6,980원)’ 2종(참치마요토핑, 콘치즈토핑)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꽉찬유부초밥’은 직사각형 모양의 유부 크기를 기존 자사 유부보다 크게 만들어 밥이나 토핑을 가득 채우기 쉽고, 토핑 양과 구성을 풍성하게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꽉찬유부초밥 참치마요토핑’은 고소한 참치를 마요소스에 부드럽게 버무리고, 완두콩을 넣어 담백한 맛과 씹는 식감을 보완했다. ‘꽉찬유부초밥 콘치즈토핑’은 부드럽게 퍼지는 치즈마요소스 속에 옥수수 원물을 그대로 넣어 은은한 단맛과 함께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토핑은 팩 소스 형태로 구현해 조리의 편의성과 포장 위생을 높였다. 조리법 역시 편의성 극대화에 신경 썼다. 참깨, 당근, 청경채, 달걀, 검정깨, 구이김 등 6가지 재료로 만든 ‘참깨야채볶음’을 따끈한 밥에 비벼 유부피에 넣은 뒤 토핑을 짜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김나인 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 스타일의 큼지막한 토핑 유부초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한 유부초밥 키트 ‘꽉찬유부초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유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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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통살 오징어튀김’ 수량 한정 출시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더워진 날씨에 뚝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려줄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2종’과 ‘통살 오징어튀김’을 수량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솥의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오징어와 아삭한 식감의 미나리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맛’과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 2가지 종류로 구성되었다.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매콤한 양념에 볶아진 쫄깃한 오징어에 푸릇푸릇한 미나리가 더해져 눈으로 먹는 즐거움을 자아낸다. 또한 매콤한 소스와 향긋한 국내산 미나리의 향은 후각을 자극해 입맛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금번 신제품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스태미나 대표 식품인 미나리와 풍부한 단백질과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오징어가 푸짐하게 제공되어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챙기면서도 입맛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미나리 오징어 덮밥’에 사용되는 미나리는 주요 산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지방의 미나리를 사용한다. 이에 대해 한솥 관계자는 한솥의 국산 김치, 국산 쌀과 같이 ESG 경영 방침에 따른 농가 상생 및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메뉴라고 밝혔다.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은 각각 5,5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맛과 영양 두 가지 모두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한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으로 식감을 살린 ‘통살 오징어 튀김’도 6월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다. ‘통살 오징어튀김’은 두툼한 오징어 몸통 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내 통으로 튀겨낸 메뉴로 씹을수록 입 안 가득 퍼지는 오징어의 맛과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마요소스는 바삭한 오징어 튀김을 부드럽게 감싸며 맛의 풍미를 한층 올려준다. ‘통살 오징어튀김’은 2,900원에 8피스를 제공하는 가성비 메뉴로 △아이들 간식 △간단한 안주 등 온가족이 즐기기 제격이다. 한솥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에 도망간 입맛을 되찾아 올 수 있는 식재료를 고심하던 끝에 맛, 영양, 식감 세 박자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사랑받는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4, 5월 더블 히트메뉴를 만들어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한솥의 야심찬 6월 신메뉴를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시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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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문화·트렌드를 커피 한 잔에” 동원F&B, ‘덴마크 오리진’ 새단장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북유럽식 노르딕(Nordic) 로스팅으로 단일 원두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덴마크 오리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덴마크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 2021년 론칭한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로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덴마크 오리진’은 북유럽식 자연주의 감성과 로스팅 방식을 그대로 담아냈다. 핀란드, 스웨덴 등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북유럽에서는 원두가 지니고 있는 개성을 끌어내는 자연주의 로스팅을 추구한다. ‘덴마크 오리진’에 적용된 북유럽식 노르딕 로스팅은 열처리를 최소화해 쓰거나 텁텁한 맛은 줄이고 단일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릴 수 있다. 원재료 역시 프리미엄 컵커피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게 커피 분말이나 농축액이 아닌 100% 원두 추출액을 사용하고 있다. ‘덴마크’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도 북유럽식 자연주의 커피를 구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동원F&B가 지난 2021년 특허를 출원한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은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절차부터 냉각, 충전, 포장하는 모든 제조 과정을 밀폐된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단일 원두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로스팅 방식이나 제품 하단에 새겨진 노르딕 감성의 디자인 등을 통해 질리지 않고 편안한 매력의 북유럽 트렌드와 문화, 감성을 커피 한 잔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브랜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컵커피 시장 공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오리진’ 리뉴얼 제품은 컵커피 5종(카페라떼 250ml, 돌체라떼 250ml, 아메리카노 300ml, 바닐라라떼 300ml, 카라멜마끼아또 300ml)과 페트 1종(아메리카노 500ml)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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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요리용 김치’ 2종 출시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김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용 김치’ 2종(찌개용 김치, 볶음밥용 김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요리용 김치’는 반찬으로 소비하는 일반 포장김치와 차별화해 김치를 활용한 각종 요리에 적합한 숙성도와 사이즈를 갖춘 제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풀무원은 포장김치 시장 성장으로 겨울철 김장김치가 서서히 발효되며 느껴지는 다양한 맛을 느끼기 어려워졌다는 점에 착안해, 제대로 된 김치로 다양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요리용 김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요리용 김치’는 풀무원의 발효 노하우가 담긴 ‘톡톡김치’ 베이스에 육수나 비법 소스를 더해 요리의 재료로서 활용도를 높인 ‘RTC(Ready to Cook, 요리용)’ 김치 제품이다. 각 요리에 가장 적합한 숙성도의 김치를 제공해, 원하는 종류의 요리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간단한 부재료만 추가하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풍성한 김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찌개용 김치(500g/7,500원)’는 잘 숙성된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양념에 사골육수를 넣어 깊은 맛을 더했다. 물 200ml에 찌개용 김치를 넣고 취향에 따라 돼지고기, 참치, 꽁치 등 재료를 추가해 끓이면 얼큰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찌개 2~3인분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볶음밥용 김치(200g/4,000원)’는 김치의 아삭한 식감은 유지하면서 볶음밥에 딱 맞는 크기로 잘게 썰어 파기름으로 맛을 낸 양념으로 고소한 맛을 살렸다. 볶음밥용 김치에 햄, 베이컨, 참치 등 다양한 재료와 밥 300g을 함께 넣고 볶아주면 남녀노소 누구든 맛있는 김치볶음밥 2인분을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는 이번 제품이 소비자 관점에서 반찬이 아니라 요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김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완성된 요리 이미지를 배치해 소비자의 시각적 인식도를 높였다. 요리 시 같이 사용하면 좋은 부재료의 이미지를 넣어 제품 활용도를 강조했으며, 패키지 후면에는 10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김치 요리 조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임현미 PM(Product Manager)은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용 김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요리 재료로서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숙성도와 발효 감칠맛을 가진 김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김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톡톡김치’는 국산 농산물만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된다. 풀무원은 김치 발효를 주도하는 3대 유산균 중 ‘류코노스톡’의 특성을 차별화한 복합유산균 ‘톡톡 씨앗유산균’을 사용해 겨울철 김장김치가 주는 시원한 발효 감칠맛과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살렸다. ‘톡톡김치’는 풀무원 김치공장의 ‘김장독 쿨링 시스템’으로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오래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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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마장축산물시장 스마트 해썹 활성화 도모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5월 26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조합장 심판식), 한국스마트데이터협회(협회장 김문겸)와 함께 ‘마장축산물시장 스마트 HACCP 활성화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HACCP인증원은 스마트 HACCP 도입을 희망하는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소속 업체가 한국스마트데이터협회의 「2023년도 제조데이터 분석 및 활용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고, 자동기록관리시스템(스마트HACCP)을 구축 ․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 「2023년도 제조 데이터 분석 및 활용사업」 - 한국스마트데이터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업체에 시설․설비 당 최대 210만원*(총 사업비 300만원의 70%, 자부담 90만원)까지 지원 가능 - 지원내용 : 데이터 수집용 디바이스 구입, 인터페이스 용역,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등 S/W 사용료, 무선통신요금, 클라우드 서버 이용료 등 참여기관들은 협의체를 통해 마장동 축산물시장 가공업체의 생산성, 품질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역 특화 스마트 HACCP 보급 ․ 확산 협업체계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과 한국스마트데이터협회는 조합원 중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우선 적용을 추진하고, 하반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구축사례 공유, 도입 시 장점 등을 소개하여 더 많은 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당일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 HACCP 도입에 있을 수 있는 어려운 부분들을 다양한 지원사업과 인증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감사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HACCP인증원 정영주 서울지원장은 “스마트 HACCP 등록을 완료한 업체는 연장심사 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우대조치가 적용된다”며, “인증원은 스마트 HACCP 교육 및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