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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강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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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강화방안

임상시험 참여자 방역패스 예외 인정 및 병상우선배정

  • 기사입력 2021.1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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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권덕철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강화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현재 국내에서는 백신 8개 기업, 치료제 16개 기업(17개 후보물질)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는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운영 등을 통해 총력으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신속한 임상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임상시험 참여자 연계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현재 백신 임상시험 3상에 참여한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공공시설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11월부터는 임상시험 1상 및 2상에 참여한 경우 방역 패스 예외를 인정하도록 하였으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자가 임상시험 참여증명서(발급주체 : 국가임상시험재단)를 보건소에 제출하여 ‘접종증명 음성확인 예외 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치료제 임상시험 참여의향이 있는 경우 임상 시험에 보다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진시 병상배정 단계에서 임상시험 참여의향을 확인하고, 임상시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배정된 임상시험 참여의향자는 담당 의료진을 통해 임상 진행에 대한 상담 및 동의 절차를 거쳐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신속한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임상시험실시 지원기관*(SMO)의 업무 위임 계약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한다.

 

기존에 임상시험 실시 지원기관(SMO)이 임상시험실시 기관의 장(병원장)과 계약이 이루어졌다면, 제도개선을 통해 임상시험 실시지원기관(SMO)이 제약업체 또는 임상시험 책임자와 계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속한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임상시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부는 임상시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여 치료제·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할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주(11.7.~11.13.) 의료대응 여력은, 중환자실의 평균 병상 가동률은 56%로 직전 주 46.6% 대비 9.4% 포인트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69.5%, 비수도권은 34.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59.0%로 직전 주 53.8%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75.8%, 비수도권은 44.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49.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어,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다.


지난 한 주(11.7.~11.13.)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447명이고, 6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중(82.1%)을 차지한다. 그 전 주간(10.31.~11.6.)의 365명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다.

 

지난 주(11.7.~11.13.) 총 사망자 수는 127명이고, 최근 5주간 사망자 총 523명 중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는 338명(64.6%)이다.

 

지난 한 주(11.7.~11.13.)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5,025명, 1일 평균 2,172.2명으로, 그 전 주간(10.31.~11.6.)의 2,133.0명에 비해 39.2명 증가(1.8%)하였다.

 

1일 평균 60세 이상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08.4명으로, 그 전 주간(10.31.~11.6.)의 630.9명에 비해 77.5명 증가하였다.

 

수도권 환자는 1,711.3명(11.7.~11.13.)으로, 그 전 주간(1,686.4명)에 비해 24.9명(1.5%) 증가하였다. 비수도권 환자는 460.9명(11.7.~11.13.)으로, 그 전 주간(446.6명)에 비해 14.3명(3.2%) 증가하였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5으로, 지난주(1.20)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확산세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등 의료대응체계는 현재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125병상을 확보(11.1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1%로 42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162병상이 남아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55병상을 확보(11.1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7%로 16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63병상이 남아 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0,081병상을 확보(11.1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4%로 3,89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025병상이 남아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87개소 17,951병상을 확보(11.1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9.3%로 9,09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2,03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8.9%로 4,93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1.15. 0시 기준)는 484명으로, 수도권 455명(서울 236명, 경기 206명, 인천 13명), 비수도권 29명(부산 8명, 대구 3명, 대전 1명, 강원 7명, 충남 4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경남 3명, 제주 1명) 이다.


11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78.1%이다. 특히,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0.4%이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만 544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5만 4,358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11.15.0시기준).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80개소*를 운영(11.14. 18시 기준) 중이며, 그간(12.14.~11.15.0시) 총 1,978만 6,356건을 검사하였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고,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638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11월 14일(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619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9,59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1,023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087명 감소하였다.

 

11월 14일(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흥시설(766개소), 식당‧카페(3,257개소), 실내체육시설(198개소), 노래연습장(351개소) 등 총 10,303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17건에 대해 현장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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