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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평균 확진자수 지난주 대비 수도권 2.8%, 비수도권 1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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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평균 확진자수 지난주 대비 수도권 2.8%, 비수도권 13.3% 증가

장애인복지시설 산발적 감염 예방을 위한 지자체 방역점검 강화, 백신접종 독려

  • 기사입력 2021.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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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 방역관리 강화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로부터 장애인 복지시설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올해 1월에서 9월 6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전국 3,810 개소, 이용자 및 생활자 61,300명, 종사자 37,884명)에서 1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총 148명중 종사자 69명, 이용자 및 생활자 79명으로, 지역별 소규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였다.

 

지역사회 전파의 영향으로 시설 외부 감염, 외부 확진자 접촉 후 시설 내 유입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장애인복지시설의 산발적인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신규 종사자 및 시설생활자 등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을 통해 시설 내 감염을 예방한다.

 

9월13일부터 26일까지 시설생활자의 비대면·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고, 외박·외출은 한시적으로 금지 조치가 시행 중이다.

 

4차 유행 차단을 위해 취약시설 집중관리 및 시설 관리자·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병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시설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별 방역 상황을 고려한 각 지방자치단체 자체 방역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종사자 및 생활자 중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9월 24일(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9.18.~9.24.) 동안의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006명이며,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858.0명이다.

 

수도권은 1,399.6명으로 전주(1,361.1명, 9.11.~9.17.)에 비해 38.5명(2.8%)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458.4명으로 전주(404.7명, 9.11.~9.17.)에 비해 53.7명(13.3%) 증가하였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7만 616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7만 5952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9.24.) 총 1481만 6891건을 검사하였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1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45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은, 생활치료센터는 총 87개소 19,517병상을 확보(9.2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5.8%로 8,62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3,22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7.8%로 4,25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60병상을 확보(9.2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8%로 3,72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819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50병상을 확보(9.2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4.2%로 16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3병상이 남아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969병상을 확보(9.2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2.8%로 전국 45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66병상이 남아 있다.

 

한달 전(8.23.기준)과 비교하면 위중증, 중등증 병상의 사용 규모가 줄었고, 이는 백신 예방접종으로 위중증 환자 수가 줄어든 효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보명령(수도권 8.13., 비수도권 9.10.) 이후, 위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위중증 병상) 및 중등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중등증 병상) 확보 상황(9.23.기준)을 보면, 목표대비 수도권은 위중증 병상 89.5%, 중등증 병상 92.9%를 확보하였고, 비수도권은 위중증 병상 80.8%, 중등증 병상 98.5% 확보 계획**이 제출된 상태이다.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760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어제 수도권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9.23.기준) 환자는 90명(서울 17명, 경기 71명, 인천 2명)으로 전일 대비 8명 증가하였다.

 

전국적으로 재택치료 중인 확자자(9.23.기준)는 총 805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9월 23일(목)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0만 7418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39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602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4637명 감소하였다.

 

9월 23일(목)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11,207개소), 이‧미용업(1,311개소) 등 23종 시설 총 18,874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10건에 대해 현장 지도하였다.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273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08개 반, 543명)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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