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되면서 광복절 주간에 3일 연휴가 생겼다. 많은 이들이 휴가를 계획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심해졌을 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돼 외출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외모를 가꾸는 여름 휴가 ‘뷰티케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뷰티케이션은 ‘뷰티(Beaut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에서 화장품과 홈 케어 기기를 이용해 관리하며 외모를 가꾸는 휴가를 일컫는 말이다. 단비 같은 3일 연휴, 남모르게 예뻐지는 ‘뷰티케이션’을 즐겨보자.

 

▶ 기미 뿌리까지 케어하는 데 단 3일부터! 빠르고 뛰어난 기미 개선 앰플, AHC ‘H 멜라루트 앰플’

 

 

자외선이 강한 여름, 기미와 잡티는 많은 이들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꼽힌다. 한 번 생긴 기미, 잡티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지만, 별도로 시술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연휴 기간 동안 기미 집중 케어에 돌입하는 건 어떨까? 단기간에도 효과적으로 기미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활용한다면, 연휴에 집에서 단비 같은 휴식과 함께 피부 또한 환하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다.

 

AHC ‘H 멜라루트 앰플’은 독점 성분 ‘멜라루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사용 3일부터 개선 효과를 보이는 기미 케어 앰플이다. 이 제품은 에스테틱을 기반으로 한 AHC의 안티에이징 기술력과 배우 김혜수의 뷰티 인사이트가 담긴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기미를 생성하는 근본적인 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뿌리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에도 다시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억제하여 기미 재생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5년 이상 오래된 기미, 가장 짙은 기미 등 심각한 기미부터 기미를 유발하는 멜라닌 면적, 멜라닌 개수, 균일도 개선까지 총 14가지 테스트를 거쳐 뛰어난 기미 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받았다. 짧은 연휴 기간에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뷰티케이션’ 아이템으로 탁월하다.

 

▶ 푸석푸석해진 뒷꿈치를 보들보들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풋 전용 크림, 록시땅 ‘시어버터 풋크림’

 

 

여름철 노출이 많은 팔과 다리는 신경써서 가꾸지만 발끝까지 미처 케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샌들을 신고 맨발로 다니면 발은 평소보다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이때 필요한 건 섬세한 풋케어다. 발을 따뜻한 물에 씻어주고 잘 말리는 것은 기본, 보습 효과가 있는 풋크림으로 마무리해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록시땅 ‘시어버터 풋크림’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록시땅의 풋 전용 크림이다. 함유된 시어 버터가 발바닥과 발 뒤꿈치의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AOP 인증을 받은 프로방스산 라벤더 에센셜 오일 성분이 자극 없이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민트와 아르니카 추출물이 발에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 울퉁불퉁한 바디 라인을 매끈하게 만드는 바디 슬리밍 미스트, 꼬달리 ‘컨투어링 컨센트레이트’

 

 

피부가 울퉁불퉁해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여름의 골칫거리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도 셀룰라이트는 드라마틱하게 사라지진 않는다. 그래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디 슬리밍 제품이다. 이번 연휴를 이용해 슬리밍 제품과 마사지를 곁들이면 며칠새 좀 더 근사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꼬달리 ‘컨투어링 컨센트레이트’는 포도씨 오일, 레몬껍질오일, 로즈마리잎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다양한 식물 유래 오일이 함유되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바디 오일이다. 일반적인 슬리밍 제품과 달리 오일 제형으로 출시되어 피부 침투력이 뛰어나고, 샤워 후에 물기를 없애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오일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여 몸의 굴곡과 윤곽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컨투어링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