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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아임리얼’, 브랜드 리뉴얼 통해 생과일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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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풀무원 ‘아임리얼’, 브랜드 리뉴얼 통해 생과일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

- 주스뿐만 아니라 푸딩 출시로 디저트 영역으로 브랜드 파워 확대
- 아임리얼 패키지 디자인 전면 리뉴얼, 과일 그대로의 가치 표현 강화

  • 기사입력 2019.05.31 11:43

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 주스 시장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출시 12년을 맞아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아임리얼’ 브랜드가 생과일 주스를 넘어서 디저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물 한 방울 없이 과일 그대로를 착즙해 출시 이후 부동의 1위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의 받아온 만큼, 디저트 영역으로도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포부다.

 

아임리얼은 2007년 물 한 방울 없이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개척한 명실상부한 1위 브랜드이다. 출시 이후 판매된 아임리얼은 1억 5천만 병 이상으로, 국민 전체(한국 인구 5147만명)가 1인당 아임리얼을 약 세 병씩은 마셔 본 셈이다.

 

아임리얼이 올해 생과일 주스&디저트 브랜드로 발돋움하면서 선보이는 첫 번째 디저트 라인업은 ‘아임리얼 떠먹는 과일 푸딩’ 4종(130ml, 라즈베리, 망고, 복숭아, 파인애플, 각 1,800원)이다. 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탱글탱글한 푸딩에 생과일 조각을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딩의 물성을 구성하는 필수 첨가물 외에는 어떤 추가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이번 브랜드 확장을 기념해 생과일 주스 라인업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아임리얼 패키지에 각 과일과 야채 일러스트를 강조하여 ‘물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과일’ 브랜드 전문성을 살렸으며, 무 첨가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간결한 디자인을 담았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 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누구나 지구를 위한 노력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라벨에 분리가 용이한 접착제를 사용해 재활용 편의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 윤명랑 DM은 “아임리얼의 맛있고 건강한 과일 브랜드의 가치는 ‘소확행’, ‘스몰 럭셔리’ 등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만족감을 찾고자 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아임리얼 브랜드를 연 매출액 1000억 원의 메가 브랜드로 확장하는데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리얼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2년간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2018년 기준 국내 착즙 주스 시장 점유율 80%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임리얼 주스와 푸딩 두 가지 카테고리가 있으며, 주스는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과일 5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망고, 구아바), 과채 3종(토마토, 케일&키위, 수박),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 블랜딩 2종으로 총 16종, ‘아임리얼 떠먹는 과일 푸딩’은 총 4종(라즈베리, 망고, 복숭아, 파인애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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