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월)

  • 맑음속초13.4℃
  • 맑음16.3℃
  • 맑음철원15.8℃
  • 맑음동두천18.1℃
  • 맑음파주15.8℃
  • 맑음대관령13.3℃
  • 구름조금백령도13.0℃
  • 맑음북강릉12.9℃
  • 맑음강릉15.0℃
  • 맑음동해12.9℃
  • 구름조금서울15.8℃
  • 구름많음인천11.6℃
  • 맑음원주14.8℃
  • 맑음울릉도15.1℃
  • 맑음수원14.9℃
  • 구름조금영월15.7℃
  • 구름조금충주16.0℃
  • 구름조금서산15.8℃
  • 구름조금울진13.6℃
  • 맑음청주16.7℃
  • 구름조금대전17.5℃
  • 구름조금추풍령15.1℃
  • 맑음안동15.7℃
  • 맑음상주17.6℃
  • 맑음포항18.7℃
  • 맑음군산11.3℃
  • 구름조금대구16.4℃
  • 구름조금전주16.6℃
  • 맑음울산15.9℃
  • 맑음창원15.3℃
  • 구름많음광주17.4℃
  • 맑음부산14.6℃
  • 맑음통영15.1℃
  • 구름조금목포13.0℃
  • 구름조금여수15.3℃
  • 구름많음흑산도12.2℃
  • 구름조금완도16.6℃
  • 구름많음고창14.6℃
  • 구름조금순천17.3℃
  • 맑음홍성(예)14.7℃
  • 구름많음제주12.8℃
  • 구름많음고산11.1℃
  • 구름조금성산16.1℃
  • 구름많음서귀포15.3℃
  • 구름조금진주17.4℃
  • 구름조금강화11.8℃
  • 맑음양평16.5℃
  • 맑음이천17.2℃
  • 맑음인제15.8℃
  • 맑음홍천17.1℃
  • 구름조금태백14.5℃
  • 구름조금정선군16.0℃
  • 맑음제천15.3℃
  • 맑음보은16.4℃
  • 맑음천안16.1℃
  • 구름많음보령11.9℃
  • 구름많음부여16.5℃
  • 구름많음금산16.0℃
  • 맑음16.2℃
  • 구름많음부안13.5℃
  • 구름많음임실15.5℃
  • 구름많음정읍15.1℃
  • 구름많음남원16.3℃
  • 구름많음장수15.5℃
  • 구름많음고창군15.2℃
  • 구름많음영광군14.1℃
  • 맑음김해시16.5℃
  • 구름조금순창군15.9℃
  • 맑음북창원17.3℃
  • 맑음양산시16.7℃
  • 구름조금보성군16.5℃
  • 구름많음강진군17.4℃
  • 구름많음장흥18.4℃
  • 구름많음해남16.4℃
  • 구름많음고흥16.8℃
  • 맑음의령군18.1℃
  • 구름조금함양군18.3℃
  • 구름조금광양시17.4℃
  • 구름많음진도군13.5℃
  • 구름많음봉화15.6℃
  • 구름조금영주16.5℃
  • 맑음문경16.4℃
  • 맑음청송군16.2℃
  • 맑음영덕14.7℃
  • 구름조금의성17.3℃
  • 맑음구미18.2℃
  • 맑음영천17.1℃
  • 맑음경주시18.4℃
  • 맑음거창18.2℃
  • 맑음합천18.0℃
  • 맑음밀양17.9℃
  • 구름조금산청18.0℃
  • 맑음거제16.1℃
  • 구름조금남해17.3℃
앵그리 너구리(RtA), 3배 매운 사나운 맛 '돌풍'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

앵그리 너구리(RtA), 3배 매운 사나운 맛 '돌풍'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에 도전…출시 2주 만에 460만개 팔려

  • 기사입력 2020.02.10 11:32

20200129130038_e45adbdeef2d6f2b73d71de976bc684b_jpjd.jpg

 

농심의 신제품 라면 '앵그리 RtA(너구리)'가 출시 초기부터 매운맛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출시된 농심의 앵그리 너구리(RtA)는 출시 약 2주(1월21일~2월5일) 만에 460만개가 팔려나갔다.

 

이미 유튜브(Youtube)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맵고, 쫀득하고, 재밌다"는 앵그리 너구리 시식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라면 시장에는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히트상품이 없었다. 2018년 9월 출시된 오뚜기의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500만개가 팔리며 인기를 끌었지만 그 후 이렇다 할 히트상품이 배출되지 않았다.  

앵그리 RtA는 2주 만에 판매량이 500만 개에 육박해, 쇠고기 미역국 라면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는 중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 대형마트의 라면 매출 순위에서도 앵그리 RtA가 신라면과 짜파게티에 이어 매출 3위로 올라섰다. 라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앵그리 너구리가 단기간에 3위에 오른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RtA'는 너구리를 즐겨 먹지만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너구리 라면에 붙여준 별칭이다. 너구리라는 글자를 뒤집으면 마치 RtA처럼 보이기 때문. 앵그리 RtA는 기존 너구리에 비해 면을 더 굵게 만들었으며 3배 매운 맛이 특징이다. 고추와 후추 함량을 더해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 맛을 구현했고 건더기 스프에 귀여운 너구리 캐릭터 모양 어묵을 첨가했다.

포장지에는 너구리 글자를 뒤집어 RtA로 표현하고 "글자가 뒤집혀 3배 더 사나워진 너구리", "너무 매워서 뒤집어진 너구리"라는 스토리를 입혔다.  

유튜브에 올라온 앵그리 RtA 시식 후기유튜브에는 시식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한 먹방 유튜버의 앵그리 너구리 시식 후기는 이미 조회수가 36만회를 넘어섰다.  

소비자들은 "살짝 매콤하지만 다시다와 미역 덕분에 시원한 맛이 나면서 먹을 만하다", "너구리의 우동맛같은 스프맛에 매운 맛이 첨가되서 맛있다". "화난 너구리 컨셉이 너무 귀엽다", "RtA가 진짜 제품명으로 출시돼서 놀랍다", "3배까지는 아니고 1.5배 정도 매워서 먹을 만하다", "앵그리 너구리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해먹으면 맛있겠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농심은 베스트셀러 라면인 너구리를 매운 맛으로 출시해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에 도전하는 모양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극강의 매운맛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고려해 기존 너구리를 앵그리 RtA라는 컨셉을 잡아 매운 맛으로 출시했다"며 "소비자들이 RtA라는 낯선 이름을 보면서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