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자연의 지혜를 담은 스위스 No.1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2020년 1월부터 대한민국 산후조리원 모유수유 교육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벨레다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매거진 ‘앙쥬’의 앙쥬클럽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약 150곳의 모유수유 교육을 후원한다. 앙쥬클럽은 전문 간호사 출신의 모유수유 전문가들이 산모를 대상으로 유방마사지, 유방관리법, 모유수유 방법 등 산모의 몸을 돌볼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모유수유 교육에 이어 신생아들에게 꼭 필요한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제품도 체험 키트도 제공한다.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이한 카렌듈라 라인은 스위스, 독일의 산모 및 베이비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생후 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천연 성분으로 부드럽게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벨레다 마케팅 이성곤 이사는 “한국에서 안전하고 좋은 성분으로 인정받아 어린이 치약, 베이비 스킨케어, 산모 오일 및 바디 오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기회로 보답하고자 교육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일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벨레다는 100여 년간 자연을 연구해 찾아낸 순수 자연 성분과 자연의 지혜를 바탕으로 하는 스위스 오가직 뷰티 브랜드로, 벨레다의 전 제품은 유럽 최고 오가닉 인증기관 ‘NATRUE’에서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