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AHC의 신라면세점 서울점 판매 성과 1,000만불 달성의 주역인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스킨케어 4종 세트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국내 면세점에서 ‘1,000만불의 브랜드’로 등극했다.
AHC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1월 단일 브랜드로 매출 1,000만불(한화 약 120억 원)을 달성하며, 일 평균 113명의 고객이 AHC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세점에서 AHC를 구매하는 주요 고객은 중국인으로, 중국의 건조한 기후로 인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 줄 보습 케어 제품을 주로 찾으며, 이에 딱 맞는 제품이 AHC의 ‘하이드라 B5 라인’ 이었던 것. AHC가 가진 에스테틱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보습 라인은 중국 내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긴 시간 동안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쌓은 것이 이번 판매 결과의 비결이다.
한편 AHC는 국내 면세점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11월 한 달 간 독보적인 판매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티몰 글로벌 내 세계 20만 개 브랜드 중 판매 순위 4위, 티몰 글로벌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AHC 관계자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000만불 달성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어 영광”이라며 “에스테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AHC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