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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추구미’로 ‘디토소비’ 불러일으키는 모델 발탁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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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통업계, ‘추구미’로 ‘디토소비’ 불러일으키는 모델 발탁 열풍

라이프스타일부터 패션까지 ‘디토소비’ 심리 겨냥해 '추구미’ 모델 발탁하는 유통업계

  • 기사입력 2024.04.29 10:04

[사진1].jpg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외적인 아름다움 외에도 닮고 싶은 개성, 가치관 등을 가진 사람을 워너비로 삼는 경향인 ‘추구미’가 두드러지고 있다. ‘추구미(추구하다+美)’는 ‘추구하다’와 ‘아름다움’을 합친 신조어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라는 의미다.

 

‘추구미’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은 서울대 소비자 트렌드 분석센터가 2024년 주요한 소비 트렌드로 꼽은 ‘디토소비’와도 일맥상통한다. '디토소비'는 영단어 ditto(나도 마찬가지)라는 의미와 소비를 합친 용어로 개인의 취향 또는 가치관과 맞는 대상을 찾아 이를 나의 방식에 따라 주체적으로 소비한다는 의미다. 실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의 약 77.5%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롤모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소비에 긍정적으로 연결 짓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유통업계에서도 제품과 잘 어우러지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는 모델들을 발탁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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