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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찰깨크림빵 매출 1위 등극… 쫄깃한 디저트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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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GS25, 찰깨크림빵 매출 1위 등극… 쫄깃한 디저트 전략 통했다

  • 기사입력 2024.03.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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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이 편의점 디저트의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델이 GS25의 신상 디저트 메뉴 찰깨크림빵 2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손잡고 2월 23일 선보인 ‘찰깨크림빵’ 2종이 출시 직후 냉장 디저트류 매출 1, 2위에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찰깨크림빵솔티밀크 △찰깨크림빵커스터드 2종은 각각 10만2000개, 10만개씩 팔리며 출시 9일 만에(2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으며, 편의점 인기 상품의 새로운 지표 역할을 하는 ‘우리동네GS’ 앱의 상품 검색량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

찰깨크림빵 2종은 GS25가 치키차카초코의 주력 상품인 ‘크림찰깨빵’을 편의점 특성에 맞춰 재해석해 선보인 신상 디저트 메뉴다. 찰깨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극대화하면서 빵과 크림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까지 조화롭게 잘 살려낸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른바 ‘쫄깃한 디저트’로 유명해지며 품절 대란급 인기를 누린 GS25의 ‘크림까눌레’, ‘창억떡빵’의 흥행 공식에 발맞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찰깨빵을 주제로 한 차별화 디저트 개발이 추진됐다

GS25는 치키차카초코의 제빵 노하우를 적용한 제조 공장을 새롭게 확보해 전용 찰깨빵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수많은 시제품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등 1년여의 개발 노력을 기울여 찰깨크림빵 2종을 최종 완성했다. GS25 전용 풍미로 개발된 ‘찰깨크림빵솔티밀크’와 치키차카초코’의 기존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찰깨크림빵커스터드’ 2종이 첫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GS25는 치키차카초코의 귀여운 당나귀 캐릭터를 전면에 배치하고, 돋보이는 색감으로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주 고객층인 1030의 취향을 고려한 시각적 차별화에도 특히 중점을 뒀다.

고객 반응 이상으로 GS25 가맹점의 호응이 높아 찰깨크림빵의 인기는 더 탄력받을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최된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를 통해 찰깨크림빵이 선공개됐는데, 시식 호평과 함께 올해 최고 히트 예감 디저트로 꼽히는 등 일찌감치 전국 GS25 가맹 경영주들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찰깨크림빵 2종의 초도 발주량은 일반 신상품 디저트 상품의 평균 발주량 대비 무려 5배 규모로 집중됐으며, 최근까지도 2.5배 이상의 높은 발주량이 지속 이어지고 있다.

GS25는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찰깨크림빵 2종의 인기에 힘입어 찰깨크림빵을 GS페이로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2종 모두 3000원이다.

조가현 GS25 디저트 MD는 “까눌레, 창억떡빵에 이은 찰깨크림빵까지 쫄깃한 식감 등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디저트 메뉴들이 빅히트를 기록하며 편의점 디저트의 흥행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공급 물량을 넘어서는 찰깨크림빵의 판매량에 맞춰 관련 모든 생산 라인을 가동하며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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