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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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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앞장

  • 기사입력 2023.12.22 08:09

231221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앞장(참고사진1).jpg

(좌측 2번째부터) 류덕기 수원대학교 그린리더십센터장,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고문현 한국ESG학회장과 류덕기 수원대학교 그린리더십센터장을 만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염병 확산 우려와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지구촌 모두가 일상 생활 속 먹거리분야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데 함께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신임 회장이자 영산그룹 회장, 최분도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수석부회장이자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이하연 (사)대한민국김치협회장 및 안병익 식신(주) 대표이사와 함께 국산 김치 시장 활성화 및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설립된 영산그룹은 전 세계 16개국에 40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플랜트·무역·물류를 주요 사업군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공사는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2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일상생활 속 실천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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