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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송이버섯, 호주에서 브런치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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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송이버섯, 호주에서 브런치로 만난다

호주 카페 프렌차이즈와 협업하여 새송이버섯 브런치 메뉴 선보여

  • 기사입력 2023.08.04 09:41

230803_한국의 새송이버섯 호주에서 브런치로 만난다(참고사진1).jpg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호주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인 ‘Leaf Cafe & Co’와 함께 한국산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를 개발하여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신메뉴 개발에는 호주의 유명 쉐프 라이언 치우(Ryan Qiu)가 참여해 한국산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현지식 브런치 메뉴인 ‘버섯 스크램블 계란 크럼핏’과 ‘트러플 버섯 부르스케타’ 2종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새송이버섯 브런치 메뉴를 접한 맥스(26세, 남성) 씨는 “새송이버섯의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평소 먹던 양송이 버섯과 달라 새로웠다”라며, “메뉴와 함께 나오는 새송이버섯 소개자료에 적힌 다양한 효능을 알고 먹으니 더욱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현지 비건과 건강식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된 새송이버섯 메뉴는 지난 6월부터 시드니 등 뉴사우스웨일스주 6개 매장에서 우선 제공 중이며, 8월 중순부터는 정식 메뉴화하여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1개 매장을 포함한 24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로 우수하고 건강한 한국 신선 농산물의 호주시장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더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와 협업하며 현지 소비자들과 K-푸드의 접점을 늘려 한국 농식품의 대중적 소비확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 수출 시장다변화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식재료를 대량 소비할 수 있는 레스토랑 등과 연계하여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농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B2B와 B2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여 한국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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