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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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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 개최

한독 퓨쳐 콤플렉스 인근 지역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작은 음악회

  • 기사입력 2023.07.05 09:59

[한독_이미지]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JPG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한독의 비영리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이 7월 20일 서울 마곡 지역에 위치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Airplane Mode Concert)’를 개최한다.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길 가볍게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를 주제로 7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여행과 숲 버전의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에는 비올리스트 겸 지휘자인 진윤일과 전문 연주팀인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cademy of Passion & Sharing)이 참여한다. 진윤일은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이자 전 목포시향 상임지휘자이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음악의 열정을 청중과 함께 나눈다는 철학으로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2012년 창단한 단체이다. 매년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과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이번 콘서트에서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등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클래식을 넘어 대중음악, 영화음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Fly Me to the Moon’,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Memory)’,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2번 왈츠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한독 퓨쳐 콤플렉스를 준공하며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정원과 의약 유물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며 “인근 지역 직장인들에게 퇴근길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에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준공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는 한독중앙연구소와 한독의 자회사인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기업 이노큐브가 입주해 있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는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 될 수 있도록 태양광 시스템 설치,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노력을 반영했으며 녹색건축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단순 연구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대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정원, 한독의약박물관 유물 8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인근 직장인과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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