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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현대백화점면세점과 K-푸드 판로 확대·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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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현대백화점면세점과 K-푸드 판로 확대·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면세점 샵인샵 운영으로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판매 마케팅 협력

  • 기사입력 2023.07.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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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좌측 4번째),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상무(우측 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6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인천공항 면세점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공항점,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세 곳에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공사는 이 중에서 인천공항점(T1 출국장)에 샵인샵 형태의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홍보관’을 설치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양사는 이날 협약으로 ▲ 면세점 샵인샵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수출 확대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상무는 “홍삼, 유자차 등 K-푸드는 맛과 건강함을 강점으로 예전부터 해외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되며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의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홍보관’이 활성화되고 입점 품목이 실제 해외 수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공사는 전 세계 29개국 510여 지자체·기관․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글로벌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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