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31일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2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대학생 10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아워홈 1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6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워홈 HMR 신제품 평가, 식품 트렌드 분석, SNS 활성화 방안 제안, 신메뉴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한다.
아워홈은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활동비 등에 대해 전액 지원한다. 또한 소속 대학교 축제와 MT, 동아리 행사 시즌에 맞춰 제품 지원을 통해 판아워홈 12기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특히 공식 활동 종료 후 최종 우수 서포터즈 총 5명을 선발해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12기 서포터즈 하주경 학생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마케팅에 적극적인 식품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돼 기대되며, 연말에 꼭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판아워홈 12기는 숏폼 영상 제작, 솔로이코노미 콘셉트 등 MZ트렌드 맞춤 활동 외에도 점포 방문 등 현장 체험 활동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서포터즈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판아워홈을 ‘판아워홈-마스터즈’와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 2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판아워홈-마스터즈는 요리를 좋아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서포터즈 그룹이다. 또한 제품 출시 전 소비자가 직접 제품에 대해 평가하는 ‘소비자 패널 제도’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