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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홈메이드 스타일로 부드럽고 깊은 맛 살린 ‘브런치수프&스튜’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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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풀무원, 홈메이드 스타일로 부드럽고 깊은 맛 살린 ‘브런치수프&스튜’ 6종 출시

냉장으로 신선함 살리고 정통 레시피로 프리미엄의 가치 더한 신제품

  • 기사입력 2023.03.28 11:07

[사진].jpg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부드러우면서 깊고 진한 맛으로 간편하고 따뜻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브런치수프’ 4종과 ‘브런치스튜’ 2종(각 180g/3,480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런치수프&스튜’는 다양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만든 듯한 신선함과 풍미를 맛있게 살려낸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수프와 스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각각의 특징을 극대화한 재료로 구성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완성하는 한 끼 식사나 브런치 등으로 제격이다.

 

‘브런치수프’ 4종은 유럽산 유크림, 국내산 우유를 베이스로 수프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살렸다. 단호박, 고구마, 감자, 양송이 등을 곱게 갈아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고, 야채와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더블치즈 단호박 크림’은 단호박과 고구마를 갈아 넣어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단맛이 매력인 제품이다.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크림치즈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은 두 가지 품종의 감자로 부드러우면서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렸다. 베이컨으로는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고, 통후추와 넛맥으로 감칠맛까지 잡았다.

 

‘트러플 양송이 크림’은 양파와 함께 볶아낸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주재료로 버섯 특유의 풍미가 더욱 진하고, 트러플 오일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첨가해 고급스러운 맛을 더했다.

 

‘트러플치즈 콘 크림’은 구운 옥수수에 치즈 3종(그라나파다노 치즈, 크림치즈, 블루치즈)을 더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옥수수를 원물 그대로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차별화 포인트다.

 

‘브런치스튜’ 2종은 양지와 로스팅 처리한 야채로 육수를 내 스튜 본연의 묵직하고 진한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건더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소비자들이 스튜에서 기대하는 풍성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허브를 첨가해 후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칠리 콘 까르네’는 솥에 볶은 소고기, 토마토에 양지와 구운 야채로 깔끔한 맛을 살린 육수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바질, 오레가노, 통후추 등 향신료가 주는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킨 베지터블’은 닭과 야채로 육수를 내고 후추를 더해 감칠맛이 가득한 스튜다. 손으로 찢은 것 같은 닭가슴살과 4가지 야채와 병아리콩, 완두콩을 같이 볶아 넣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브런치수프&스튜 제품은 하나씩 개별로 포장해 보관과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조리법 역시 이번 신제품의 장점 중 하나로 끓는 물에 중탕하거나 포장지 상단을 개봉한 후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이나영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즉석수프처럼 따뜻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신선한 재료로 집에서 직접 만든 것 같은 프리미엄 수프&스튜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맛은 물론, 1인 가구에 적당한 용량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통해 수프 카테고리에서 풀무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스튜 카테고리 선점을 목표로 즉석수프 시장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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