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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브라질 K-푸드 영토 확장 및 ‘김치의 날’ 제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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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브라질 K-푸드 영토 확장 및 ‘김치의 날’ 제정 모색

  • 기사입력 2023.03.14 11:44

230313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브라질 K-푸드 영토 확장 및 ‘김치의 날’ 제정 모색(참고사진1).jp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1번째), 오뚜기슈퍼 하윤상 대표(우측1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브라질 현지시간 12일 상파울루시 대표적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대형 한국마트인 오뚜기슈퍼(Supermercado Otugui, 대표 하윤상)와 일본계 이민층을 기반으로 한 상파울루 최대 관광‧쇼핑지역인 리베르다지 소재 코리아마트 및 토와(TOWA)마트를 찾았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매장을 직접 돌아보며 한국 농수산식품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대브라질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 경제 규모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남미 최대 경제국으로 한국식품의 중남미 진출을 위해 반드시 개척해야 하는 시장”이라며, “브라질을 거점으로 다각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K-푸드 붐 확산과 남미 시장의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라질한인회장을 역임한 김요진 전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을 만나 김치의 우수성과 김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릴레이가 브라질에서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지 동포 및 한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아우렐리오 노무라(Aurélio Nomura) 상파울루시의원이 발의한 상파울루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통과와 더불어 상파울루 주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서도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

 

한편,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7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브라질을 찾아 광폭 해외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는 김 사장은 현지시간 13일 마지막 일정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해 분주한 현장 세일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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