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6.(월)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8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농식품부 소속 공직자들이 이달 8일부터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튀르키예·시리아 국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두 나라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