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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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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대웅제약,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GPTW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 관련 5가지 부문 선정 및 수상

  • 기사입력 2023.02.24 09:13

[대웅제약 사진자료_1] 대웅제약 사내 행사에 참가 중인 이창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JPG

사내 행사에 참가 중인 이창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금일(24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Top 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여성 직원과 MZ 세대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근무환경과 제도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일하는 시간과 장소, 방법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일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스마트오피스, 재택근무 등 직원들이 여건에 맞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함으로써 제약회사가 가진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제조업 문화를 극복하고 역량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휴가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 5년 근속 직원 대상 최대 1개월의 유급 장기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 직원들이 제대로 쉬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는 문화도 조성해오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워킹맘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리틀베어 어린이집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대웅제약의 기업 철학과 인사 제도는 막 사회에 진입해 성장과 공정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GPTW 설문조사에서 대웅제약이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라는 설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만 19~34세 근로자는 약 70%였다.

 

대웅제약의 ‘월별 평가 피드백’ 제도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과 전략을 상사들이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코칭한다. 팀원부터 대표이사까지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이 제도는 대부분이 실제 업무 개선과 자율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사내 직무와 부서를 선택하고 적성과 전문성을 찾아 이동하는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도 운영한다.

 

이러한 제도 하에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설문조사 5대 범주 중 존중, 공정성, 자부심 부문이 모두 각각 75%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와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대웅제약이 자사 비전인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달성하고 지난 몇 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웅제약의 자율과 성장 중심 제도 정착에 이끈 임원들의 노력도 함께 인정을 받아 이창재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에 선정됐다. 이창재 대표는 지난 2021년 1월 대표에 취임한 이후 매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답하며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박은경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본부장이 'GPTW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박 본부장은 근속연한, 성별과 무관하게 성과와 역량 만으로 평가하는 직무급 제도 덕택에 30대에 여성 임원에 발탁됐으며, 급변하는 제약산업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온 결실”이라며,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맞춰 인사제도와 기업문화를 보완해 더욱 일하기 좋은 회사, 항상 출근길이 설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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