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오뚜기센터 윷놓이대회 수상자 기념 촬영
㈜오뚜기는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사색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윷은 ‘케챂’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대항전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오뚜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윷놀이 출시에 앞서 보드게임 전문기업 아스모디와 협업해 ‘진라면 보드게임’,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진라면 보드게임’은 북미에서 인기를 끈 보드게임 ‘라멘 퓨리(Ramen Fury)’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IP를 활용했다. 오뚜기 라면 브랜드 5종(진라면 매운맛, 진짜장, 진짬뽕, 채황, 오동통면)을 기반으로 만든 ‘스프 카드’와 달걀, 새우, 파 등 다양한 ‘재료 카드’를 조합해 높은 점수의 라면을 완성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어서 선보인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은 유명 보드게임 ‘타코캣고트치즈피자’를 원작으로 하는 순발력 카드게임으로,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