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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간편식 수제비 ‘생 수제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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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풀무원,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간편식 수제비 ‘생 수제비’ 첫선

풀무원의 첫 간편식 수제비 제품…겨울면 카테고리 확대 및 시장 활성화 이끌 계획

  • 기사입력 2022.10.05 10:00

[사진1].jpg

손으로 여러 번 치댄 수제비 반죽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풀무원 ‘생(生) 수제비’ 2종

 

생면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이 간편식 수제비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밀가루 반죽을 치댄 수타식 생 수제비로 쫄깃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해물, 김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수제비나 칼국수는 사리면 용도의 소재류 제품 위주였다.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풀무원은 지난겨울 별미 칼국수(들깨칼국수·육개장칼국수)를 출시하며 칼국수 라인업을 확장한 바 있다. 올겨울을 앞두고는 간편식 수제비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여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우동으로 편중된 겨울면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신제품 ‘생 수제비’는 손으로 여러 번 치댄 수제비 반죽의 쫄깃함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생 수제비 반죽은 지난해 풀무원이 최신 설비로 준공한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반죽을 4번 이상 반복해 밀고 치대는 수타식 공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면 수제비 본연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수제비 반죽은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온 가족 모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은 ‘해물 생 수제비’와 ‘김치 생 수제비’ 2종으로 선보인다.

 

‘해물 생 수제비(2인/6,980원)’는 멸치와 다시마, 황태 등을 진하게 우려낸 시원하고 맑은 해물 육수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봉된 채소 건더기는 부드러운 식감에 단맛을 더해주는 당근과 호박, 쫄깃한 버섯, 대파 등으로 구성돼 한층 깊은 풍미로 즐길 수 있다.

 

‘김치 생 수제비(2인/6,980원)’는 멸치와 다시마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 베이스에 김치를 곁들여 얼큰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생 김치 건더기(원물)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고, 김치 양념에 콩나물 추출 엑기스를 더해 국물의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기호에 따라 동봉된 참깨와 김 고명 등을 더하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강현원 PM(Product Manager)은 “날씨가 부쩍 서늘해지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제비 제품 ‘생 수제비’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별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한편, 판매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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