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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추석 앞두고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 담은 ‘유기농 명인식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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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풀무원, 추석 앞두고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 담은 ‘유기농 명인식혜’ 출시

뉴트로·헬시플레저 등 트렌드 반영하고 프리미엄 가치 더한 식혜로 전통식품 시장 공략

  • 기사입력 2022.08.17 09:31

[사진] 풀무원이 국산 유기농 쌀과 엿기름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명인식혜’.jpg

풀무원이 국산 유기농 쌀과 엿기름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명인식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엄선한 국산 유기농 쌀과 엿기름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유기농 명인식혜’(1,200㎖/8,980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유기농 명인식혜’를 국내 대표 전통 음료인 식혜를 전 세대가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엄선한 재료와 식혜 명인의 전통 방식으로 제조해 맛과 건강함을 모두 살려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에도,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이들에게도 정통 식혜의 맛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유기농 명인식혜’는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부터 깐깐하게 엄선됐다. 국내산 유기농 쌀을 주재료로 식혜 제조에 사용된 엿기름과 설탕, 겉보리 모두 유기농이다. 유기농 쌀은 깨끗한 물로 5번 이상 씻어 쌀알 본연의 맛이 배어나는 달달하고 깊은 식혜의 맛을 낸다.

 

제조 방식도 전통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최초 식혜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에 따라 전통 제조 방식으로 정성껏 만들었다. 유기농 쌀로 지은 고두밥과 유기농 엿기름을 혼합하고 수 시간 삭혀내 인위적으로 단맛을 만들 필요 없이 재료 본연의 깔끔한 단맛을 자연스레 끌어냈다. 전통 방식으로 심혈을 기울여 하루에 1만 8천 개만 한정 생산한다.

제조 공정은 HACCP 인증을 받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 포장재는 풀무원의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 원칙을 적용해 ‘재활용 우수 등급’에 해당한다. 라벨 제거가 용이해 음용 후 간편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다.

 

‘유기농 명인식혜’는 1,200㎖ 단품과 함께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1,200㎖X2입(18,500원) 기획세트로도 출시된다. 추석맞이 가벼운 선물로 지인들과 전통의 맛을 함께 나눌 수 있다.

 

풀무원 식품 이승진 음료PM(Product Manager)은 “최근 건강한 전통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풀무원이 전통 제조 방식을 지켜 제대로 만든 유기농 식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 음료를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수정과, 감주, 매실주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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